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빨고기절했다지금일어나질문)고등어

....... 조회수 : 4,530
작성일 : 2020-04-19 01:17:21
어 정말 고양이빠는게.어찌나긴장되고힘든지
다 빨고 말리고 기절했다 이제.일어나
뭐 먹었네요 ㅡ.ㅡ

고등어택배가 오늘 와서
내일 고등어먹고픈데
노르웨이손질냉동된거팩으로 받았어요

고등어구이와 된장찌개 vs 고등어김치찜
뭐가더맛날까요.
IP : 211.187.xxx.196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19 1:17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고양이를 빨아요????

  • 2. ㅋㅋ
    '20.4.19 1:18 AM (175.223.xxx.13)

    목욕이요ㅋ

  • 3. 다시한번
    '20.4.19 1:18 AM (175.223.xxx.13)

    전 전자요~~~~

  • 4. .......
    '20.4.19 1:19 AM (211.187.xxx.196)

    ㅋㅋ 제목과 내용의 부조화 ㅋㅋㅋ
    고양이목욕이요 ㅋㅋ

    고등어 투표좀^^;;;;

  • 5. ㅇㅇ
    '20.4.19 1:20 AM (49.196.xxx.205)

    고양이는 목욕 안시키는 거에요

  • 6. .....
    '20.4.19 1:22 AM (112.144.xxx.107)

    피 안 보셨으면 성공한 겁니다.
    그리고 메뉴는 고등어구이에 된장찌개요.
    고등어는 무조건 구이가 짱

  • 7. ......
    '20.4.19 1:22 AM (211.187.xxx.196)

    ㄴ 일년에 한번은 목욕시키는데 ㅋㅋㅋ생각해보니 작년에는 목욕안하고 넘어간거같기도하고^^

  • 8. ......
    '20.4.19 1:24 AM (211.187.xxx.196)

    오 구이가 우세.
    저 빵이나 윙이나 데우는 오븐에 고등어 구우면 ㅜㅜ
    오븐에.다시 빵데울수있을까요
    괜찮겠죠???

  • 9. 하..
    '20.4.19 1:26 AM (211.244.xxx.149)

    몇 살인데
    글을 저리 쓰는지...

  • 10. ...
    '20.4.19 1:38 A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

    고양이를 빨다니...
    무슨 글을 이렇게 쓰는지 222

  • 11.
    '20.4.19 1:41 AM (210.99.xxx.244)

    고앙이가 빨래예요? 사탕이예요. 참 글수준하고는 원글은 샤워도 내몸을 빨았다고하나요?

  • 12. ㅎㅎ
    '20.4.19 1:42 AM (220.87.xxx.206)

    고양이 목욕 해본자만이 알죠.
    에고 기빨려.
    우리 냥이 목욕하고나면 하루는 저랑 어색한 사이가 됩니다ㅎ
    고등어 바싹 구워서 된장찌개랑 먹음 환상이겠네요.

  • 13. ㅁㅁ
    '20.4.19 1:53 AM (125.184.xxx.38)

    고양이는 빠는거 맞습니다 (엄근진)
    목욕보다 엄청 힘든거예요.

  • 14. 보리
    '20.4.19 1:56 AM (220.79.xxx.206)

    집사들은 이렇게 말해요.ㅋ
    냥빨..ㅎㅎ
    애들이 털이 장난 아니라 목욕시키는 수준이 아니라 그냥 솜뭉치를 빠는느낌..
    거기에 더해 대부분 냥이들은 물을 좋아하지않으니 더 힘들죠..
    강아지 고양이 둘다 키워본 분들은 차이를 아세요..얼마나 고양이 털이 촘촘한지..ㅜㅜ

  • 15. 보리
    '20.4.19 1:57 AM (220.79.xxx.206)

    원글님
    저도 고등어 구이에 한표요~

  • 16. 표현이 참...
    '20.4.19 2:03 AM (58.236.xxx.195)

    농담이라도 안좋네요.
    인형도 아니고

  • 17. .....
    '20.4.19 2:29 AM (211.187.xxx.196) - 삭제된댓글

    네 고등어는 구이해먹을게요

    그리고 고양이는 빠는게 맞습니다(엄근진222)
    안빨아보셨으면 말을마세요 ㅜㅜ
    심지어 혼자는 못빰.
    남편이랑 둘이 밥든든히먹고 큰맘먹고 해낸겁니다 ㅜㅜ

  • 18. .......
    '20.4.19 2:30 AM (211.187.xxx.196) - 삭제된댓글

    네 고등어는 구이해먹을게요

    그리고 고양이는 빠는게 맞습니다(엄근진222)
    안빨아보셨으면 말을마세요 ㅜㅜ
    심지어 혼자는 못함.혼자하시는분들 존경 ㅜㅜ
    남편이랑 둘이 밥든든히먹고 큰맘먹고 해낸겁니다 ㅜㅜ

  • 19. .......
    '20.4.19 2:40 AM (211.187.xxx.196) - 삭제된댓글

    네 고등어는 구이해먹을게요

    그리고 고양이는 빠는게 맞습니다(엄근진222)
    안빨아보셨으면 말을마세요 ㅜㅜ
    심지어 혼자는 못함.혼자하시는분들 존경 ㅜㅜ
    남편이랑 둘이 밥든든히먹고 큰맘먹고 해낸겁니다 ㅜㅜ

    목욕이라 부를수있는 고양이는 인터넷에만있습니다
    실상은 아래 영상보다 더함 ㅜㅜ
    진짜 피안보면 성공한 거.휴...아 피곤쓰.

    https://youtu.be/DaJbn5Nioy4

  • 20. .......
    '20.4.19 2:45 AM (211.187.xxx.196)

    네 고등어는 구이해먹을게요

    그리고 고양이는 빠는게 맞습니다(엄근진222)
    안빨아보셨으면 말을마세요 ㅜㅜ
    심지어 혼자는 못함.혼자하시는분들 존경 ㅜㅜ
    남편이랑 둘이 밥든든히먹고 큰맘먹고 해낸겁니다 ㅜㅜ
    심지어 세마리중 한마리밖에못했다는거.....하아.

    목욕이라 부를수있는 고양이는 인터넷허상에나 있습니다
    실상은 아래 영상보다 더함 ㅜㅜ
    진짜 피안보면 성공한 거.휴...아 피곤쓰.

    http://youtu.be/DaJbn5Nioy4

  • 21. ..
    '20.4.19 3:42 AM (39.113.xxx.215)

    고양이는 진짜 빨래맞아요.. 목화솜이불 빨래.. 가시달린 목화솜 이불..
    차라리 애 셋 씻기는게 낫지..ㅜㅜ

  • 22. 8년차
    '20.4.19 8:02 AM (223.38.xxx.108)

    고양이
    두번목욕ㅜ
    두번다 옷다 찢기고 긁혀 피나고ㅜ
    안시킵니다ㅜㅜ ;;;;;

  • 23. 자기들끼리
    '20.4.19 8:29 AM (69.165.xxx.96)

    쓰는 용어면 이상해도 이상한줄 모르나봐요.
    엄청 이상하고 불쾌해지는 표현이네요. 빤다니.
    자기가 키우는 동물 그리 표현하면 좋아요?

  • 24. 성향
    '20.4.19 8:35 AM (211.218.xxx.241)

    이상한 제목이네요
    고양이를 빨다니
    그냥 목욕시키고라고 쓰면될걸
    관종인가

  • 25. ...
    '20.4.19 9:09 AM (119.64.xxx.92)

    고양이 목욕 시키는 거 유튜브 밀키와 복이에서
    며칠 전에 봤는데 목욕하는 도중에 움직이지도 않더라고요
    털지도 않고
    깜짝 놀랬음

  • 26. ...
    '20.4.19 9:11 AM (119.64.xxx.92)

    고양이 목욕하는 거 처음봐서 원래 이런 줄 알았는데
    다른 고양이들은 안 그런가 봐요

  • 27. ...
    '20.4.19 9:17 AM (223.62.xxx.61)

    걍 그런가보다 하지 또 별거 아닌걸로 물어뜯네
    아오 피곤해

  • 28. 냥빨
    '20.4.19 9:24 AM (116.41.xxx.52) - 삭제된댓글

    고양이목욕 냥빨이라고 하는데...

  • 29. ㅋㅋ
    '20.4.19 9:35 AM (221.140.xxx.96)

    걍 그런가보다 하지 또 별거 아닌걸로 물어뜯네
    아오 피곤해22222

    냥이 안키우지만 제목만 보고 고양이 목욕시켰구만 ㅎㅎ 생각했는데요

  • 30. 냥빨
    '20.4.19 9:52 AM (180.68.xxx.158)

    집사들의 전문용어라
    일반인이 보기엔 그럴수도....
    저요~
    한ㄴ이면 걱정도 안해요.
    우리는 3냥.
    다행이 3대가 덕을 쌓아야 만난다는
    목욕 즐기시는 냥님이지만.
    털과의 사투와 엄청난 드라이질과 빗질....
    주 1냥만 해도 3주 소요.
    생각만으로도 기절하겠어요.ㅠㅠ

  • 31. ㅡㅡ
    '20.4.19 10:02 AM (116.37.xxx.94)

    걍 그런가보다 하지 또 별거 아닌걸로 물어뜯네
    아오 피곤해3333333

    관종 이래ㅋㅋ

  • 32. --
    '20.4.19 11:14 AM (220.118.xxx.157)

    제목에 띄어쓰기가 안 되어 있어 한참 읽었지만
    (처음에는 고양이빨... 고기... 절했음.. 이라고 읽었어요 ㅋㅋ)
    재미있는 표현이라고 생각했음..

  • 33. ..
    '20.4.19 2:46 PM (220.127.xxx.159)

    고양이 목욕시키는 방법
    준비물 : 세수대야, 바가지, 고양이샴푸, 수건3개, 드라이어, 고양이 간식(캔참치나 스틱)
    준비단계. 두가지 물 준비(세수대야에 샴푸 펌핑 후 따뜻한 물을 받아 거품욕탕을 만들고 바가지에는 따로 샴푸없이 따뜻한 물만 채웁니다.)
    1단계. 세수(바가지에 있는 물로 얼굴만 씻겨요. 눈에 물 들어가지않게 조심하면서 콧구멍도 비벼서 코딱지도 떼어줍니다.)
    2단계. 몸씻기1(준비한 거품욕탕에 앞발을 담구게 하고 등쪽에 샴푸물을 끼얹어가며 등과 가슴을 씻겨요.)
    3단계. 몸씻기2(뒷발을 담구게 하고 위아래 샴푸물을 끼얹어가며 엉덩이와 아랫배, 똥꼬와 꼬리까지 샴푸물을 묻혀 주면 됨)
    점점 저항이 심해지지만 적당히 피하기도 하도 제압하기도 하면서 최대한 빨리 실행
    4단계. 헹구기(샤워기로 따뜻한 물을 뿌리면서 거품이 남지 않게 헹궈줍니다.)
    이쯤되면 냥이가 구석으로 도망치거나 세면대로 올라가서 어깨위를 공략해요. 원하는 위치로 몰아가면서 강약을 조절
    5단계. 수건으로 닦고 짜고 털어요.(변기뚜껑을 덮고 그위에 올려서 수건으로 닦고 발과 꼬리는 물을 짜줍니다.)
    6단계. 드라이어로 최대한 말려줘요.(요때는 캔참치를 먹게 해줘요. 참치는 미리 접시에 덜어놓든가 해서 바로 앞에 대령)


    아들에게 이대로 가르쳐줬고 고딩 아들이 혼자 냥이 목욕시킵니다.
    냥이들은 목욕 후에 계속 털을 핥아대서 최대한 샴푸를 깨끗하게 헹궈주는 게 좋아요. 안그럼 그거 다 먹는 거에요. ㅠㅠ
    그래서 저는 샴푸를 몸에 직접 하지 않고 물에 풀어서 합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요.

  • 34. ..
    '20.4.19 2:49 PM (220.127.xxx.159)

    선수입장은 준비단계가 끝나고.
    울 냥이는 물 받을 때부터 목욕시간을 알고 숨어요. 하지만 항상 참치에 낚여서 링위에 입장한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2025 2004년 드라마 김희애주연 ‘부모님 전상서’방영하네요.. 9 추억 2020/05/05 1,744
1072024 너무 혼자라서 키워드 등록했어요. 4 L0L 2020/05/05 1,200
1072023 지금같은때 마스크 안쓰고 남한테 얘기하는사람 3 - 2020/05/05 1,005
1072022 도대체 장교수 부인과 아들은 왜 불러다 조사를 한 걸까요? 6 .... 2020/05/05 1,656
1072021 의료기 사용한 분들 평가 부탁합니다~ 3 진호맘 2020/05/05 697
1072020 9살인데 수학 어느 정도일까요? 5 9살 2020/05/05 1,341
1072019 세종보 완전 개방했더니..축구장 41배 모래톱 생겼다 9 뉴스 2020/05/05 3,064
1072018 좀벌레 없애려면 원목가구를 다 버려야할까요? 5 .. 2020/05/05 5,859
1072017 눈영양제 헤마토쿠스 아세요? 2 신뢰 2020/05/05 1,130
1072016 USC 데이비드 강 교수, 탈북자의 김정은 사망 발언 비판 5 light7.. 2020/05/05 2,393
1072015 남편이 오면 불편해요 15 바나나 2020/05/05 6,534
1072014 자살시도 하면 더 정떨어지는거 아닌가요? 17 ... 2020/05/05 6,593
1072013 과천 지금 비 오나요? 2 레몬 2020/05/05 832
1072012 건미역으로 미역초무침 할때 데쳐야해요? 3 오뚜기건미역.. 2020/05/05 1,932
1072011 청와대 어린이날 영상 너무 좋네요ㅜㅜ 18 .... 2020/05/05 2,073
1072010 벌어진 앞니 틈 때문에ㅠㅠ 18 여름 2020/05/05 4,396
1072009 스벅가면 보온병에 커피 담아달라해도 되나요? 12 00 2020/05/05 5,113
1072008 달고나에 대한 기억 2 달고나 2020/05/05 700
1072007 40대후반 오메가3먹어도 되나요? 3 오오 2020/05/05 2,897
1072006 일본불매운동 잘하고 계세요? 29 ... 2020/05/05 1,486
1072005 '대구'서만 나타난 7명 미스터리 환자는 또 뭔가요? 20 0 g 2020/05/05 4,537
1072004 어린이날, 마인크래프트로 만나는 청와대! [영상] 3 ㅇㅇㅇ 2020/05/05 807
1072003 갑자기 낯선 남자들한테서 카톡이 와요 7 카톡 2020/05/05 3,842
1072002 의사 선생님 계시면 도와주세요.부탁드립니다 2 의사선생님 2020/05/05 1,148
1072001 어린이날 문재인 대통령 마크 1 .... 2020/05/05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