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현서 남친 한테 김희애 겁만 주라고 했지 누가 때리라고 했냐면서 ..그 여자 손끝 하나 건드리면
돈 한푼도 안준다고 그랬잖아요 ..그런거 보면 김희애 아직 좋아하는거 같은데
이태오는 김희애한테 무슨 감정이에요 ? 정신과 의사랑 김희애랑 집에 같이 있을때 집을 나오면서 질투와 분노의 눈빛 작렬
정말 또라이 같아요
민현서 남친 한테 김희애 겁만 주라고 했지 누가 때리라고 했냐면서 ..그 여자 손끝 하나 건드리면
돈 한푼도 안준다고 그랬잖아요 ..그런거 보면 김희애 아직 좋아하는거 같은데
이태오는 김희애한테 무슨 감정이에요 ? 정신과 의사랑 김희애랑 집에 같이 있을때 집을 나오면서 질투와 분노의 눈빛 작렬
정말 또라이 같아요
저는 이해 가는데요.
전부인은 고산에서 내보내고 아들은 데려오고 싶은거지
물리적으로 때리고 싶은 건 아니겠죠.
깊은듯 해요 소유욕도 강하고요
전부인에 대해
미련이 남은것 같아요
원작에도 나중에
다시 전남편과 불륜관계 된다는데
드라마는 어찌 전개될것인지
궁금하네요
지 꺼니까 자기는 때려도 되고 남은 안되는 거겠죠.
사랑하는 게 아니라 지 꺼라서 그런 거고.
남자는 살 섞은 여자는 이혼을 했든, 남의 여자든 상관없이 다 지 꺼라고 착각한다는 의견도 있던데.
산과친구에게 개소리 했었잖아요
둘 다 사랑하는거라고 그게 잘못 한건
아니지 않냐는 소릴 했었죠
김희애가 터트리지 않았으면
이태오는 김희애를 버리진 못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여다경을 정리 하려고 했죠
그렇게 되고나니 여다경을 잡을 수 밖에요
지금은 질투도 느끼는 중이죠
애증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듯.
전남친 카톡사진 들춰보는것처럼 궁금한?
때려서 증거 남기면 고발당할수 있으니까 그럴거고
아들을 되찾기 위함뿐이고 김희애가 아들 주고 자기
인생에서 사라져 주길 바라며 불행해지고 망가지길 바라는데
정신과 의사와 사귀는듯 해보이니 배가 아픈거겠죠.
버림받은 사람들이 가지는 보복이겠죠.
자기가 바람 피워서 이혼당한걸 버림받았다고 생각함.
남편은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건가요.......진심, 상종하기 싫은 남자네요. ㅠㅠ
애정이라기보다는 소유욕인거죠. 내 물건이고 나만 바라보고 살아왔던 여자였고 앞으로도 그럴줄알았는데 그게아니니까 빡치는거죠. 이건 애정이 아니라 극도의 나르시시즘과 자기중심성인거죠. 자기 머릿속에서는 두 여자가 날 사랑해야하는건데 그게 안되니까
나 갖기는 싫고
남 주자니 더 싫은거죠
김희애 슬립.옷장을 봤자나요
박스에 담긴 자기취향의 속옷과 결혼사진이 박스에 있는거보고 화가나니 사진을 밟은거~
성적취향이 있나보더라두요
본능에 충실한 남자요
이다경이 좀 밝히는 성향의 여자이다보니 몸이 통한건데 진짜 사랑은 김희애인듯요
여다경 옷장에 슬립이랑 향수 모두 김희애거랑 같자나요
김희애랑 여다경에게 동시에 같은 선물준게 아니라
여다경도 자기성적취향으로 만든거같아요.
여다경도 사랑하지만 같은 나이대의 동감이 없는
공허함이 보이는 연기력이 보였어요
걍 한마디로 미친놈이죠
당연 집착하겠죠. 처음 시작할 때 이태오가 아내한테 얼마나 잘했어요? 여다경 말처럼 껍질 뿐이었다면 그렇게까지는 안하죠. 오히려 감언이설에 적당히 달래려한건 여다경쪽이고. 근데 다 드러나고 이태오 수준에서는 아내 쪽에서 깔끔하고 완벽하게 본인만 떼어냈으니 뻔뻔했던 만큼 충격도 컸겠죠. 남녀관계 본질이 소유욕도 있죠. 이태오 입장에선 같이 산 세월에 끔찍히 사랑한 아들, 젊은 시절부터 바닥 보여주며 단단한 줄 알았던 사랑이 깨졌는데 본인 탓보단 본인도 선택 내몰렸다며 억울한거죠. 내가 잘못했지만 이렇게까지 된 데엔 니 탓 크다는 적반하장에 유치한 심리... 여다경은 당장 좋고 즐긴거고 전처는 그보다는 복합적이고 깊은 감정이죠. 그야말로 애증. 그러니 집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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