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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희애 캐릭터 진짜 짜증나고 피곤하네요

ㅇㅇ 조회수 : 7,685
작성일 : 2020-04-18 23:29:12
에휴
등장인물들이 죄다 정상이 아니라
보고있기 너무 피곤
왜저렇게 히스테릭하고 안달복달
편안함이라고는 1도 없는 성격
IP : 121.152.xxx.20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가
    '20.4.18 11:30 PM (112.150.xxx.63)

    숨막힐거 같긴해요

  • 2. 나는
    '20.4.18 11:32 PM (180.67.xxx.24)

    나는 저런 모습이 없나..돌아보는중입니다.

  • 3.
    '20.4.18 11:33 PM (59.10.xxx.135)

    지금 상황에서는 저럴 수밖에 없을 거같아요.
    신경정신과 의사 매력있어요.

  • 4. 그러게요
    '20.4.18 11:33 PM (175.223.xxx.221) - 삭제된댓글

    엄청 예민하고 피곤한 스타일.

    뒤통수를 너무 쎄게 맞아서 그런가

  • 5. 점점
    '20.4.18 11:33 PM (112.145.xxx.133)

    그렇네요 참

  • 6. ㅇㅇ
    '20.4.18 11:33 PM (121.152.xxx.203)

    게다가 김희애 표정연기땜에
    더 숨막혀요
    순간순간 보이는 예민하고 신경질적인 표정
    환자같은 표정땜에
    더 보기 힘들어요
    연기를 너무 실감나게 해서 그런거겠죠

  • 7. ..
    '20.4.18 11:37 PM (108.41.xxx.160)

    누가 봐야 한다고 강제로 떠다밀어요?

  • 8. ...
    '20.4.18 11:40 PM (223.62.xxx.15)

    위에 점 두 개님, 이런 식이면 밖에 나가서 사람들과 대화 안될듯 해요.

  • 9. ...
    '20.4.18 11:42 PM (108.41.xxx.160)

    짜증나면 안 보면 되지
    왜 보면서 짜증을 내요?

  • 10.
    '20.4.18 11:43 PM (112.148.xxx.5)

    저 입장되면 그보다 더할 사람들이ㅋㅋ

  • 11. ㅇㅇ
    '20.4.18 11:44 PM (121.152.xxx.203)

    윗님 포인트 잘못 짚으셨어요
    짜증나서 못보겠다고 한게 아니라
    극중 인물이 엄청 피곤한 성격이란 거예요

    시비걸자는거 아니면
    이상한 댓글 달지 마세요

  • 12. 에구
    '20.4.18 11:49 PM (59.10.xxx.135)

    아들놈 소용 없네요.
    솔직히 어려도 집안에 저런 일 있으면
    엄마 걱정하지 않나요?
    너무 이기적이에요.

  • 13. ㅇㅇ
    '20.4.18 11:50 PM (119.70.xxx.5)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공부머리만 있는건지 사람이 약지를 못하고
    자기가 피해자면서도 결국 제일 고통 받고 있네요
    매일 술마시고 애한테 집착하고요
    혼밥하는데 짠하긴 하네요ㅜ

  • 14. ㅇㅇ
    '20.4.18 11:52 PM (112.171.xxx.116)

    엄마도 준영이 없으면 못 살아요
    쿨할수가 없어요
    첩년 하는짓이..
    애까지 뺏어야 성에 차나봐요

  • 15. ㅇㅇ
    '20.4.18 11:52 PM (175.207.xxx.116)

    영드 원작은 더 심해요
    작가가 소패인가 싶을 정도로

  • 16. ㅇㅇ
    '20.4.18 11:54 PM (121.152.xxx.203)

    맞아요
    에휴 또 보다보니 짠하고 ..
    다 뭔가 좀 이상하고
    다 뭔가 또 애쓰는 모습들이 안쓰럽고

  • 17. 이해
    '20.4.19 12:21 AM (70.77.xxx.123)

    원래 성격이 그렇지는 않았겠죠. 멀쩡한 사람도 그런 일련의 사건들을 겪으면 그럴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부모님 교통사고로 잃고 가장 믿었던 남편은 바람피고 거짓말을 일삼고 내 전부였던 아들은 내가 느낀 배신감은 전혀 나몰라라 하며 이기적으로 굴고
    이 이후로 성격이 많이 범하게 됐겠죠

  • 18. ㅇㅇ
    '20.4.19 12:28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경험해보면 알겠죠 저마음을.

  • 19. ..
    '20.4.19 12:31 AM (39.114.xxx.166) - 삭제된댓글

    첫회를 보면 저러지않더라구요
    지금의 표정과는 아주 다르죠
    밝고 명랑하고..
    배신을 알기전까지는 그렇더라구요
    주위사람들 모두에게 배신당한건데..
    멘탈붙들어매고 사는게 신기한거죠

  • 20. ㅎㅎ
    '20.4.19 12:40 AM (211.244.xxx.149)

    저런 일 겪으며 술도 안마시고
    아들에게도 쿨병 걸려 아부지께 놀러 다녀오렴
    그럴 여자가 있나요?
    입바른 소리 하지마요

  • 21. ..
    '20.4.19 2:20 AM (175.119.xxx.68)

    그런 면에선 캐스팅이 딱 맞네요
    어린나이에 봤을때
    80년대에 여심인가 할때도 그 우울한 표정 찡그린 표정만 기억 나거든요. 울먹울먹이면서요

  • 22. 휴휴
    '20.4.19 3:03 AM (180.65.xxx.173)

    지선우니까 저정도인거지 나라면 정신병이라도 걸릴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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