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이클럽 아마조네스 해보신 분 있으신가요
저는 옛~~~~~날에 한번 갔었는데 죄다 제목에 ㄴㅁ밖에 없어서 오류난 게시판인줄 알았어요
어떤곳이에요?
1. ..
'20.4.18 9:45 PM (211.221.xxx.145)익명채팅방.연예뒷담화.고민상담.19금등
2. 어렴풋
'20.4.18 9:45 PM (180.68.xxx.4)익명게시판아니었나요?
3. ...
'20.4.18 9:47 PM (203.142.xxx.31)아~ 추억의 아마조네스 ㅎㅎ 진정한 익명 채팅방이었죠
한때 매일 밤마다 들어가서 놀았던 곳인데 님 글 보니 반가워서 들어왔어요
시간대가 잘 맞으면 누구한테도 못 털어놓는 고민 상담도 진솔하게 주고 받고, 연예인 팬들끼리 수시로 개싸움나서 지긋지긋하기도 했고 ㅎㅎㅎ4. 와우
'20.4.18 9:50 PM (1.241.xxx.7)아마조네스 새벽반‥ 그립네요ㆍㅋ
5. ...
'20.4.18 9:51 PM (211.245.xxx.6)정말 추억의 아마조네스 ㅋㅋㅋㅋ
저도 ㄴㅁ 가 뭔지 거기서 알았답니다.
여러 얘기들을 의식의 흐름대로 나눴었는데 새삼 그립네요.6. ㄴㄷㄴ
'20.4.18 9:52 PM (180.229.xxx.198)진짜 재밌었죠
하오체 그립네요7. ..
'20.4.18 10:00 PM (115.140.xxx.145)ㅋㅋ저도 새벽반
재밌었지요. 연예계 뒷이야기 정치권 뒷이야기 엄청 나왔었어요
님들 반가워요.8. ㅇㅇ
'20.4.18 10:01 PM (182.211.xxx.221)이제 없어져서 아쉬어요 거의 20년을 함께 했는데
9. 다음
'20.4.18 10:13 PM (27.117.xxx.25)카페 아마조네스로 이동했어요.
핑크당지지 할매들이 다수라
어쩌다 한번씩 갑니다.10. 언제적
'20.4.18 10:19 PM (114.204.xxx.68)와 진짜 추억돋네요ㅋㅋ
아마조네스는 새벽반이 진리였죠
애 재우고 맥주한캔 따서 자판 두드리던 기억이..
육아의 고달픔에 큰 즐거움이었어요ㅋㅋ11. ㅋ
'20.4.18 10:27 PM (39.118.xxx.76)마지막 글 쓸 수 있던날 알지도 못하는 서로에게 인사하면서 다들 잘 살라고 했던거 생각납니다. 저는 주로 눈팅. 잠 안오는 새벽 시간 가는줄 몰랐죠.
12. ㅇㅇ
'20.4.18 10:38 PM (125.176.xxx.65)아마조네스 ㅋㅋ
추억의 이름이네요
아이디 드러나는 사태 발생해서 뒤집어지고 ㅋㅋ13. ...
'20.4.18 10:55 PM (14.50.xxx.31)20대를 아마조네스와 보낸 츠자 여기있소..
30대는 82쿡과 보냈지만..
아직도 야간근무 마치고..
싸구려와인 끼고
새벽반 아마조네스 하던 그 때가 생각나오.
엄마한테 제발 자라고 등짝 맞던 그 시절.ㅋㅋㅋ14. ...
'20.4.18 11:05 PM (14.46.xxx.188)잠 안 오는 날 기웃기웃 ㅋㅋ 추억의 아마조네스네요
15. ㅇㅇ
'20.4.18 11:08 PM (61.72.xxx.229)ㅎㅎㅎㅎ 아마조네스를 아시다니요
급 추억 소환입니다16. ㅈㄴㄷㄴ
'20.4.19 12:32 AM (180.65.xxx.173)근데 마이클럽 진짜 82만큼 핫했는데
어쩌다 망한건가요17. 나나
'20.4.19 12:46 AM (182.226.xxx.224)와 ㅋㅋㅋ아마조네스 이게 얼마만에 듣는 ㅋㅋ
새벽반 정말 미친듯이 돌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