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들 이렇게 돌아다니죠?

??? 조회수 : 3,149
작성일 : 2020-04-18 20:47:22

학교만 사회적거리두기를 하고 있는거 같네요
전부 돌아다니고
밥사먹고
맛집에 줄서고
날씨좋다고 여행다니고..

왜들 이럴까요?

IP : 180.65.xxx.9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4.18 8:51 PM (223.62.xxx.111)

    단체방마다 놀러간 사진 올리고 난리도 아니네요
    기가 막혀요

  • 2. ....
    '20.4.18 8:52 PM (119.149.xxx.248)

    오늘 바깥에 바글바글 하던데요. 여기저기.... 서울이에요

  • 3. 외국에
    '20.4.18 8:55 PM (121.162.xxx.130)

    다른나라에 비해서 사망자도 많지않고
    나라에서 다 치료해주고 그래서 경각심이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마스크를 일찍 써서 안전하다는 느낌 더 들구요

  • 4. 감사해야죠
    '20.4.18 8:56 PM (120.142.xxx.209)

    경제 순환되려면 어느정도 정상으로 돌아와야하니

    어려운 문제이긴 한데
    좁은 공간에 떼거리로 있는게 아니면 야외 활동은 괜찮다고 보고요

  • 5. ㅇㅇ
    '20.4.18 8:56 PM (180.230.xxx.96)

    오늘 정말 거리에 사람이 많더라구요
    날씨도 좋고 확진자도 줄고
    그동안 답답함에 다들 나온건지..
    그래도 아직은 조심하고 마스크 꼭쓰고 다닙시다

  • 6. 저처럼
    '20.4.18 8:58 PM (125.137.xxx.243)

    우리식구는 계~~~속 방콕 중입니다.
    저희같은 집도 있답니다.
    다니시는분들은 계속 다니고 조심하는 사람들은 계속 다니는듯 해요

  • 7. 땅지맘
    '20.4.18 9:06 PM (125.186.xxx.173)

    전 방콕이라 모르겠는데 마스크쓰면 그래도 괜찮지 않을까싶은데 마스크도 안쓰던가요

  • 8. 생필품
    '20.4.18 9:06 PM (175.223.xxx.239)

    약국 다녀오고 락스 사 가지고 오고 먹을 것 사러 다녀오는 길..더 걷고 싶었지만 좀 더 참자 길에서도 서두르는데
    길에 침 뱉는 머시기들...땜에 진짜 걷기도 참 뭐해요
    내가 성질이 더 나빴으면 정말 한바탕 했을거예요
    이런 종자들 밖에 많으니 더 예민하게 외출 자제합시다
    그런 침 땜에 더 조심하셔야 해요 서로가 서로를 지킵시다

  • 9.
    '20.4.18 9:09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저희 가족은 그냥 거리두기 유지하려구요.
    쓸데 없이 돌아다니다 걸리면 나만 손해니까요.
    이제부터는 저렇게 돌아다니다 걸리면
    검사비 치료비 다 자기부담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 10. 지원금
    '20.4.18 9:09 PM (203.81.xxx.85)

    쓰느라 더 돌아다니는거 같기도 하고요
    날씨풀려 정신줄도 풀린듯 하고
    확진자 줄어드니 맘들이 놓이나봐요

    뉴스보니 마스크는 안쓰는 사람도 많다는데
    여차해서 걸리고 후회말고 줄도 안서서 사는 마스크나
    좀 하고 다녔음 좋겠네요

    우리집처럼 집콕자들은 여전 집콕이고요

  • 11. 기레기아웃
    '20.4.18 9:13 PM (183.96.xxx.241)

    오늘 날씨가 끝내주게 좋았어요 저도 못참고 점심때 마스크 쓰고 혼자 두어 시간 넘게 산책 다녀왔네요 동네 한 바퀴 돌고 한강주변 여기저기 천변으로 돌아다녔는데 땀도 나면서 스트레스가 다 풀렸어요 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아주 많더라구요

  • 12. 마스크 사러
    '20.4.18 9:13 PM (110.11.xxx.240)

    잠깐 나갔다 왔는데
    술집 밥집 사람 엄청 많고
    길에 다니는 사람들도 마스크 안한 사람이 많네요 ㅠㅠ

  • 13. ㅇㅇ
    '20.4.18 9:15 PM (61.72.xxx.229)

    가족 결혼식이 있어서 다녀왔네요
    코로나때문에 다들 결혼식 안와서 가족은 꼭 참석해줘야 했거든요
    돌아다녀서 죄송합니다~

  • 14. 00
    '20.4.18 9:16 PM (67.183.xxx.253)

    진단비 치료비 다 자가부담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나라에서 의료진 노동력 갈아넣어 거의 공짜.치료해주고 극진히 대접해주니 아주 배가 불러 터져서 그래요. 의료진들 쌩고생하며 병원장례식장 바닥에 쓰러져 쉬는거보면 너무 미안하던데...남 배려 1도 안하는 이기적인 사람들 천지죠

  • 15.
    '20.4.18 9:25 PM (121.131.xxx.68)

    마스크 쓰고 조심조심하면서
    좀 돌아다니며 돈 좀 써주는게 더 나을 수도
    떡볶이 순대 사다 먹었어요

  • 16. 00
    '20.4.18 9:29 PM (67.183.xxx.253)

    ㄴ 사회적거리두기하며 좀 돌아다니는게 아니라 식당, 까페, 술집, 클럽, 공원 완전 다닥다닥 붙어서 바글바글대니까 문제죠. 거의 바이러스 청정국수준이던데요. 5,6월달엔 제주도등 국내 여행지 호텔 예약 꽉 찼다고 하구요

  • 17.
    '20.4.18 11:10 PM (14.47.xxx.244)

    겁도 없네요 사람들
    걸리면 대책도 없던데......
    뭐 믿고 그렇게 싸돌아 다니는 건가요?
    그러면서 학교는 왜 못 보내게 하죠?
    돌아다니는 사람들은 가족도 없고 애도 없는 사람들인가요?
    이상하네요

  • 18. 걱정
    '20.4.19 2:43 AM (175.117.xxx.123)

    저희도 방콕생활하고있어요
    가까운 집앞 마트만 다녀오고 거의 집에서 지내요
    그런데 정말 많이들 다니더라구요.
    심지어 마스크도 안쓰고..
    이렇게 풀어지는 생활하다 정말 위험한 순간 올까봐
    걱정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2904 인간수업 시즌2가 기다려져요 6 날씨좋아요 2020/05/07 1,810
1072903 패왕별희 봤습니다. 2 장국영도 안.. 2020/05/07 950
1072902 혼자하는 영어 리스닝은 어떤방법이 좋을까요? 9 영어고민 2020/05/07 1,985
1072901 예전 남자 탤런트 이름 좀 찾아주세요 4 . . . 2020/05/07 1,635
1072900 더불어민주당 투표하네요 16 당원 2020/05/07 1,941
1072899 욕실에서옆으로 넘어졌는데 ..팔이 잘 안올라가요. 3 다침 2020/05/07 1,869
1072898 폐에 결절있으면 여성호르몬제 못 먹나요? 4 결절 2020/05/07 1,457
1072897 빵 반죽 발효 후 냉장보관 해도 되나요? 6 빵빵빵 2020/05/07 6,813
1072896 5월7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해외유입3명/ 지역발생1명) 4 ㅇㅇㅇ 2020/05/07 1,455
1072895 노래 멤버 구해요 (근데 제가 왜 이럴까요) 9 갑자기 왜 2020/05/07 1,069
1072894 치후360 s9 처음 돌렸는데요. 8 ... 2020/05/07 943
1072893 외화정기예금 2 외화 2020/05/07 1,303
1072892 학원강사에게 받은 자료보니 기분 상합니다 3 소희 2020/05/07 3,104
1072891 키톡에 발효빵 질문 5 빵순이 2020/05/07 1,256
1072890 초스피드 초간단 햇양파 요리 강추요!^^ 20 릴리~~ 2020/05/07 4,565
1072889 심재철..현금살포로 총선패배..포퓰리즘 극성부릴까 걱정&.. 10 .... 2020/05/07 1,285
1072888 아차산 워커힐호텔 가보신 분? 11 궁금 2020/05/07 3,304
1072887 다우닝 가구 브랜드 어떤가요? 7 nora 2020/05/07 2,700
1072886 오늘 유시민 이사장 토크쇼 출연 18 ... 2020/05/07 2,833
1072885 방금 유방 초음파 검사 받았어요... 5 아기사자 2020/05/07 3,313
1072884 뒤늦게 품위녀를 봤어요. 4 품위녀 2020/05/07 2,628
1072883 [영어 고수님] '엇나간 사랑' 영작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6 00 2020/05/07 967
1072882 이노래 제목 가수 아실까요? 1 노래 2020/05/07 799
1072881 거슬리는 광고와 편안하고 듣기좋은 광고 3 ㅇㅇㅇ 2020/05/07 968
1072880 엄마... 3 Hoho 2020/05/07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