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화연은 사랑과 야망 이전에 이미 탑이었나요?

조회수 : 3,830
작성일 : 2020-04-18 20:06:40

정애리나 원미경은 탑이었던걸로 아는데 차화연은 어땠나요?
IP : 39.7.xxx.20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
    '20.4.18 8:07 PM (211.215.xxx.107)

    온갖 멜로물에 늘 주연이었어요.

  • 2. ...
    '20.4.18 8:08 PM (1.231.xxx.157)

    그 정돈 아녔어요
    좀 발랄하고 한편으론 싹퉁머리 없는 부잣집 딸로 나왔었어요

    정극에서 그렇게 비중있게 나온 건 사랑과 야망이 처음이지 끝이었을 거에요
    그거 하고 바로 은퇴했죠 아마?

  • 3. 아뇨
    '20.4.18 8:08 PM (221.154.xxx.186)

    원톱 여주아니고요,
    일일 드라마 주인집딸등 코믹한 역으로 나오고
    유쾌발랄 스타일.

  • 4. 제 기억에
    '20.4.18 8:08 PM (1.236.xxx.188)

    차화연씨는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탑이었어요. 도시녀 이미지.. 영화는 거의 안나오셨구요. 예전에 홍요섭씨랑 같이 나온 드라마 어릴 때 참 재밌게 봤어요

  • 5. ...
    '20.4.18 8:09 PM (1.231.xxx.157) - 삭제된댓글

    그 정돈 아녔어요
    좀 발랄하고 한편으론 싹퉁머리 없는 부잣집 딸 역할로 많이 나왔었어요

    정극에서 그렇게 비중있게 나온 건 사랑과 야망이 처음이지 끝이었을 거에요
    그거 하고 바로 은퇴했죠 아마?

  • 6. 아마
    '20.4.18 8:09 PM (121.133.xxx.125)

    사랑과 야망에서
    개성있는 연기로 뜬걸로 기억합니다. 미자역

  • 7. 삼천원
    '20.4.18 8:12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연속극 여주인공이었어요.
    정애리는 그에 비해 비중있는 조주역?
    어린시절 잡지에서 김수현작가기 정애리외모를 좋아한다고 아끼는 배우라고 한 적 있어요.

  • 8. 그 전엔
    '20.4.18 8:14 PM (219.250.xxx.4)

    간신히 전원일기 둘째며늘역이었던것 같아요

  • 9. ...
    '20.4.18 8:17 P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

    원미경 이미숙 정애리는 신트로이카
    그정도 급은 아니었는데
    당시에 5킬로 정도 감량하고
    이미지 변신 하고
    주연 꿰찼다고 인터뷰에서 본듯아닌듯 합니다

  • 10. 그녀
    '20.4.18 8:18 PM (210.123.xxx.15) - 삭제된댓글

    뛰어난 연기력을 지녔지만 외모가 당시 다른 여주들에 비해 좀 약해서 그 연기력을 제대로 펼칠 배역을 받지 못했던 여배우입니다. 준주연급으로 나온게 많고..

    황석영 원작의 영화 에서 그 연기력의 진면목을 제대로 보여주었다고 하죠.
    당시 영화 소개기사에 '...차화연의 놀라운 연기력을 만나게 된다' 뭐 이런 내용이 기억나네요.

  • 11. 전원
    '20.4.18 8:19 PM (203.226.xxx.158)

    전원일기 둘째 며느리는 박순천이구요
    차화연은 사랑과 야망에서 떴어요
    이후에는 조금 활동하다가
    조용하다가
    나이든 이후에 다시 재평가 받는듯 했어요
    제가 알기론 그래요

  • 12. 그녀
    '20.4.18 8:22 PM (210.123.xxx.15) - 삭제된댓글

    황석영의 단편을 원작으로 한 입니다.

  • 13.
    '20.4.18 8:23 PM (223.62.xxx.133)

    배우들 딕션 중 차화연 딕션이 최고하고 봅니다.

  • 14. ....
    '20.4.18 8:25 PM (175.123.xxx.77)

    탑이었는데 저는 차화연이 예쁜 줄 모르겠어서 왜 탑이지 하고 늘 궁금했어요.
    그래서 사랑과 야망 주연으로 나왔을 때도 나는 잘 모르겠지만 탑여배우라 캐스팅 됐나 보다 했어요.

  • 15. ...
    '20.4.18 8:28 PM (221.151.xxx.109)

    사랑과 야망 당시 실제로 본적 있는데 진.짜. 예뻤어요

  • 16. 중딩때 본
    '20.4.18 8:29 PM (106.101.xxx.26)

    TV문학관이였나 영화였나 백일섭이랑 나왔던
    삼포 가는 길
    연기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TV나 영화 둘 중 나머지 하나는 최화정이 같은 역할했었구요

  • 17.
    '20.4.18 8:31 PM (221.144.xxx.221)

    황석영 원작의 삼포 가는 길이라는 티비문학관에서
    연기 좋았죠

    기본적으로 그 당시 배우들에 비해 굉장히 세련된 연기를 했어요.
    공백 기간에 늘 궁금했던 연기자였는데 컴백한지도 10년이 더 지났네요ㅎ

  • 18. 그녀
    '20.4.18 8:33 PM (210.123.xxx.15) - 삭제된댓글

    제목이 자꾸 빠지네요.
    삼포 가는 길 입니다.

  • 19. 저는
    '20.4.18 8:33 PM (62.46.xxx.199)

    신사의 품격에서 김하늘 엄마로 나와서 처음 봤는데
    너무너무 이쁘고, 옷도 잘 입고, 연기도 잘하고
    저런 배우가 있나 싶어서 82에 물어보기도 했어요.
    옥탑방에도 나오셨는데 서울예고 한국무용 전공이라고.

  • 20.
    '20.4.18 8:41 PM (125.129.xxx.76)

    차화연 저 어릴때 달동네라는 드라마에서 첨 봤었어요
    약간 철없는 애물단지 딸 역할이었죠
    그 후로도 계속 봤지만 원톱 주연은 아니었죠
    사랑과 야망 직전인가요? 그대의 초상이라는 드라마에서 좀 괜찮은 역할이었던 거 생각나요. 딸 셋 중의 둘째딸. 김미숙 차화연 양미경 이렇게 자매로 나왔었는데.
    그러다 사랑과 야망에 캐스팅되길래 약간 놀랐었어요
    근데 막상 참 이쁘게 나오고 연기도 괜찮길래 아 저런 역할을 맡으니까 또 진면목이 드러나나보다 했죠

  • 21. 차화연씨
    '20.4.18 8:42 PM (175.123.xxx.211)

    결혼전 실물 본적 있는데 진심 이 세상 사람 아닌것 같이 이뻤어요

  • 22. 그런데
    '20.4.18 8:44 PM (223.38.xxx.20) - 삭제된댓글

    결혼하고 살이 쪄서 차화연인줄 몰랐다는~
    아들이 울아이하고 같은 유치원이어서 집에도가고 자주봤는데 겸손하고 털털했어요
    그런데 다시 나올때 살을 쫙빼고 나오더라고요

  • 23. 사랑과야망
    '20.4.18 8:52 PM (124.49.xxx.61)

    에서 확 이뻐진걸로 기억해요.
    그전엔 좀 통통하고 키작고...

  • 24. ...
    '20.4.18 8:53 PM (219.254.xxx.67) - 삭제된댓글

    젊을땐 소박하게 예쁜 느낌이었는데
    중년이 되서 다시 나왔을땐 그런 느낌이 없고
    미모가 업그레이드 됬어요.

  • 25.
    '20.4.18 9:03 PM (122.36.xxx.14)

    사랑과 야망 후 은퇴하고 조용하다가 다시 나왔죠
    다시 나왔을 때 퉁퉁한 50대 중년아줌마 였는데 조금 지나니 날렵해지면서 턱선도 살아났네요
    다시 나온 얼마뒤 이혼한 걸로 아는데요

  • 26. 어리연꽃
    '20.4.18 9:07 PM (175.223.xxx.176)

    저는 차화연하면 티브이 문학관 삼포 가는 길과 소복이
    떠오르네요

  • 27. ..
    '20.4.18 9:20 PM (175.119.xxx.68)

    국딩때 기억으론 그전엔 무존재였던거 같아요
    사랑과 진실이던가 거기에 나온 원미경 정애리가 최고였지
    장항선 아저씨랑 나온 tv 문학관 찍은것도 있고요

  • 28. ㅇㅇ
    '20.4.18 9:25 PM (182.211.xxx.221)

    차화연은 지금이 더 이쁜듯 견미리도 그렇고

  • 29. ㅇㅇㅇ
    '20.4.18 10:46 PM (175.223.xxx.106)

    아줌마 나이인데도 왠지모르게 빛나보이는 외모와
    도도한 듯한 특유의 목소리가 좋아요

  • 30. 자끄라깡
    '20.4.18 11:22 PM (14.38.xxx.196)

    얼마전에 유튜브로 삼포가는길, 김약국의 딸들
    봤는데 그럭저럭 하더라구요.
    그 때는 성형이 없을 때라 다 이쁘드만요.

  • 31. 완전 이쁨
    '20.4.19 3:34 AM (116.32.xxx.87)

    차화연 옛날 럭스비누 광고 모델할 때
    대전의 백화점 개업행사 때 왔는데 정말 눈이 부시게 이쁘더라구요.
    견미리는 그 옆도 못가요.

  • 32. 인생무념
    '20.4.19 8:37 AM (121.133.xxx.99)

    어릴때 티비에서 자주 봤던것 같아요.
    당시 성형하지 않은 아주 자연스럽고 청순한 미인이었죠..
    제가 기억하는 탤런트..정애리 차화연 지금까지 기억나는거 보면 당시 탑배우였죠
    차화연씨는 곧 결혼하고 활동을 안해서 그렇지 당시에 탑배우였떤듯.
    오..윗님 말씀하신 견미리는 그 옆에도 못가죠. 항상 조연이었고
    좀 얄밉게 생겼다고 할까? 전 똑 부러지게 생겨 이쁘던데,,남자들에게 어필못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6774 부세 아들 6 바람아멈추어.. 2020/04/19 2,253
1066773 전국 고3 모의고사 어머니들 답변 좀 주세요 10 모의고사 2020/04/19 2,412
1066772 영화좀 찾아주세요ㅠ 11 기내영화 2020/04/19 1,479
1066771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해주세요~ 5 ... 2020/04/19 1,405
1066770 코로나 운동부족 8 -- 2020/04/19 2,950
1066769 비누 추천 1 .... 2020/04/19 1,598
1066768 남자가 잘해주다가 사라진 경우.. 20 2020/04/19 6,016
1066767 문 대통령 "코로나19 장기화, 혈액 8000명분 부족.. 10 헌혈운동 2020/04/19 2,719
1066766 남영희 후보 재검표 추진한다고 하네요 11 .. 2020/04/19 4,517
1066765 음식점 마스크안쓰면 신고하랍니다 24 ........ 2020/04/19 8,630
1066764 재난기본소득 카드사용하면 문자오나요? 8 카드 2020/04/19 1,999
1066763 집값 폭락론자 지인의 말인데 맞나요? 27 로그여사 2020/04/19 6,978
1066762 우리가 모르는 부산시장 활동 언론개혁합시다! 8 미네르바 2020/04/19 888
1066761 화장품 사업 해보신분 계실까요? 10 ... 2020/04/19 1,989
1066760 무생채 쓴맛은 어떻게 잡나요? 2 ㅡㅡ 2020/04/19 2,440
1066759 어깨 통증이 너무 심해져서 병원에 가야할 것 같아요 4 어깨통증 2020/04/19 2,240
1066758 경남긴급재난지원금 김경수도지사 근황jpg 23 와우 2020/04/19 4,220
1066757 인생은 고통인데 자식낳는게 두렵지 않으신가요 47 2020/04/19 7,868
1066756 일본 코로나19 확진자 60%이상 경로를 모름 4 ㅇㅇㅇ 2020/04/19 1,517
1066755 식사 직후 커피가 몸에 안좋은가요? 4 커피 2020/04/19 2,704
1066754 방금 청와대 트윗 jpg 24 2020/04/19 8,741
1066753 김희애가 이경영 꼬셔서 장모로서 복수해야 22 부부의세계 2020/04/19 8,379
1066752 트럼프가 청와대에 보낸 축전.jpg 11 친한척ㅋ 2020/04/19 2,959
1066751 민주당은 8월에 전당대회 하나봐요. 18 ㅇㅇ 2020/04/19 1,522
1066750 어릴때 티비 끼고 살던 아이들... 커서 어떻게 되나요? 18 .. 2020/04/19 4,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