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사전점검

nora 조회수 : 1,768
작성일 : 2020-04-18 19:43:43
아파트 사전점검을 갔는데 업체의 필요성을 못느껴서 혼자 했는데... 하고 보니 배관이나 벽 단열재 같은걸 열화상 카메라로 확인하더라고요. 여러 후기들을 보니. 입주하고 바로 이사짐을 가지고 오지는 않을텐데... 입주청소하고 사전업체에게 단열과 배관만 봐달라고 해도 되나요? 그러기엔 너무 늦은건가요? 제 짧은 생각으론 배관은 사실 잘못되도 다 뜯어내려면 큰 공사인데 이게 하자보수를 해줄까, 라돈 수치가 높다고 뾰족한 수가 있는거도 아니고... 그래서 사전업체 이용 안한건데.. 업체끼고 사전점검하신 분들 어떠셨는지요?
IP : 223.62.xxx.18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18 7:45 PM (220.75.xxx.108)

    헐 요즘 사전점검은 업체까지 끼고 하나요? 열화상카메라라니 후덜덜하네요.

  • 2. ??
    '20.4.18 7:47 PM (113.110.xxx.55) - 삭제된댓글

    배관하자는 뭔가요?

  • 3. ...
    '20.4.18 7:49 PM (203.142.xxx.31)

    와... 요즘은 사전점검도 업체가 있나보군요
    다른 집들이 다하면 원글님네도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 4. nora
    '20.4.18 7:53 PM (223.62.xxx.185)

    저도 꼼꼼한 사람이 아닌지라. 그리고 집에 대해서 잘 몰라서요.도배가 같은거 넘무 먼지가 많고 풀이 묻어있어서... 세세한 하자는 많았는데 큰 하자는 그닥 없었는데 단열하고 배관은 제가 모르니까요

  • 5. nora
    '20.4.18 7:55 PM (223.62.xxx.185)

    이미 사전점검이 끝났어요. 하기 전에는 여기님들 생각하고 비슷했는데... 여러 후기들을 보니 또 그게 아닌듯 해서요. 가족들은 물 잘 나오고 배수 잘 되고 결로 없으면 된다고 단순하게 생각하더라고요.

  • 6. ..
    '20.4.18 7:55 PM (180.66.xxx.164)

    저도 했는데 그냥 셀프로 했어요. 브랜드있는 아파트가 설마 벽을 딴걸로 메우거나 배관에하자가 있을까요? 요즘 라돈 문제가 많아 동사무소에서 라돈 측정기빌려줘요. 업체 껴도 우리가 보는거랑 비슷해요. 바가지가지고가서 화장실 물고임 체크하고 중대하자외엔 살면서 고치는게 맞고요.

  • 7.
    '20.4.18 8:08 PM (223.38.xxx.147) - 삭제된댓글

    저희 아파트 경우는 공동구매한 업체가
    건설사와 뭐 관계라도 있는지 시원찮다고 말들이 많았어요
    오히려 (열화상카메라까지 동원돼야되는 확인정도 외에는)
    입주청소하는 분들이 하자 엄청 찾아주셨네요 그분들은 그방면 도사니까...

  • 8. 공유하세요
    '20.4.18 8:14 PM (125.177.xxx.47)

    자기면 업체끼고 사전점검한 세대들이 먼저 항의하지 않을까요? 아파트 커뮤니티에서 공유했어요..사전점검보다 살면서 하자. 불편한 점이 보이던데..하자as기간이 길잖아요.

  • 9. ..
    '20.4.18 8:16 PM (211.250.xxx.201)

    제가 건축설계하는데요
    그런기본적인 단열이런거는 속일수가없어요
    업체에서 돈받고 그런거 부풀리는려는수작?인듯

    저도 입주한지1년조금지났는데요
    돈이얼마인지모르나 그렇게할필요없어요
    살다보면 또얼마나나온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5881 슈돌 하다하다 7 끝내라 2020/04/19 5,789
1065880 만약에 자녀가 서울대 적성에 안맞는 과를 12 ㅇㅇ 2020/04/19 4,376
1065879 추억의 먹거리.. 하니 떠오르는 .. 5 궁금해요 2020/04/19 1,730
1065878 Mbc 구해줘홈즈하네요 6 hipp 2020/04/19 3,334
1065877 사는거 대부분이 먹고 사는 걱정일지는 꿈에도 몰랐네요 ㅎㅎ 12 ㅇㅇ 2020/04/19 5,110
1065876 학원 안다니는 아이.. 고등학교 수학은 1등급 나오려면 무조건 16 .... 2020/04/19 5,285
1065875 미국대학 11 예비대학생 .. 2020/04/19 2,245
1065874 ㅇㅇ 11 ㅇㅇ 2020/04/19 5,584
1065873 서른살 아가씨인데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36 -- 2020/04/19 5,871
1065872 [부세] 괜히 봤나봐요. 15 멀미나네 2020/04/19 4,264
1065871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이라는데 35 사회적 거리.. 2020/04/19 6,507
1065870 오늘 댓글읽어주는기자들 추천해요 8 하루아침 2020/04/19 1,074
1065869 40대 미혼인데 정신차리라고 해주세요~ 67 저요 2020/04/19 16,835
1065868 냉동오징어를 그냥 오븐에구우면 어케되나요 1 ........ 2020/04/19 1,554
1065867 지름55cm 정도 전기후라이팬 어떻게 버리나요? 3 ... 2020/04/19 1,848
1065866 식비가 많이 나가네요.. 8 ㅠㅠ 2020/04/19 3,861
1065865 댓글 311개.. 14 ㅇㅇ 2020/04/19 5,319
1065864 한지역에서 70프로 몰표가 나왔다는건 10 ㅇㅇ 2020/04/19 3,406
1065863 얼굴 하관이 빈약한 사람이 나이들어 인물이 사네요~ 11 보니까 2020/04/19 7,670
1065862 (부부의세계 좋아하는분들만) 넘 웃겨요 꿀잼! 4 ㅎㅎㅎ 2020/04/19 3,589
1065861 노래 only you로 시작하는 러브송 제목이 뭘까요? 7 우리 2020/04/19 1,906
1065860 현재 해외에서 한국을 ‘제 1세계’로 부르는 이유(펌) 2 ㅅㄱ 2020/04/19 3,845
1065859 디카페인커피 파는 프랜차이즈가 6 ㅇㅇ 2020/04/19 1,471
1065858 오리온 와클이 그리우신 분들 9 그리움 2020/04/19 1,521
1065857 2만원짜리 염색 미용실 안가는게 낫나요? 10 염색 2020/04/19 6,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