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피아노 못친다는 학원 선생님 메시지

... 조회수 : 2,616
작성일 : 2020-04-18 18:16:48
6년만에 이해를 했네요. 선생님 ㅇㅇ이 피아노 어때요? 하면
어머니 ㅇㅇ이가 악보를 정말 잘 읽고 잘해요
이말 해석을 보낸지 6년만에 무슨뜻인지 알았네요 ㅠ
니아들 피아노 재능 엄청 없거든...물어 보때 마다 내가 할말이 없다 이말이란걸
IP : 223.39.xxx.6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18 6:38 PM (125.177.xxx.43)

    모든 학원이 그래요
    아이는 돈이라 ,,,
    중1, 숙제도 안하고 40점대 나오는데 맨날 잘하고 있다고 조금만 기다려달래요
    6개월 그러다 그만 두고 차라리 집에서 교과서나 반복하라고 했어요

  • 2. ......
    '20.4.18 7:04 PM (182.229.xxx.26)

    악기든 공부든 해 줄 말이 정말 없는 아이들이 있어요.
    아이도 성실하고 태도도 나쁘지 않고 모든 게 무난하나 발전이 없는 경우.. 그런 경우는 아이가 재능이 없거나, 그 교습자나 학원이랑 안 맞는 거고. 교습자나 학원을. 한 두번 바꾸어봐도 변화가 없으면 재능이 없는거라고 보고, 아이가 즐거운 데 의의를 두거나 재미도 없으면 그만두게 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7409 김해영의원실 통화 29 열뻗쳐~ 2020/04/20 4,539
1067408 병원인데 아이 결과 앞두고 조마조마 해요ㅜ 48 간절 2020/04/20 5,179
1067407 오늘의지령 김홍걸 마스크 일본지원 3 하루아침 2020/04/20 1,617
1067406 부부의세계 쓰레기통 15 이 와중에 2020/04/20 6,688
1067405 온라인수업 잘 적응하고 있나요? 1 ... 2020/04/20 889
1067404 日 마스크 수급상황 - 김어준 너까지 21 현지상황 2020/04/20 3,002
1067403 저들이 선거 맨붕온 이유. 27 차니맘 2020/04/20 4,083
1067402 제가 쓴 글이 뉴스에 나왔던 기억 .... 2020/04/20 1,038
1067401 남편복 좋다는분들 어느정도 만나셨나요? 12 ㅇㅇ 2020/04/20 8,772
1067400 중등 영어 리스닝 4 중1맘 2020/04/20 1,203
1067399 커피숍 왔는데요 흘러나오는 노래가 파이팅 넘쳐요 2 ㄲㄲ 2020/04/20 1,232
1067398 바람을 끝내고....읽고 4 .... 2020/04/20 2,152
1067397 25년전 대구출신 절친이 했던 말.. 지역감정의 원흉은.. 29 전북녀 2020/04/20 5,358
1067396 동안이신 분들 비결 뭘까요 29 동안이 2020/04/20 6,242
1067395 사전투표 조작설은 음모론이다 3 길벗1 2020/04/20 700
1067394 대통령 4년 중임제 절대 안되는 이유 23 ㅇㅇ 2020/04/20 3,516
1067393 목요일부터 인천교구 미사재개 10 ㄱㄴ 2020/04/20 1,279
1067392 냄새 안나는 반찬 알려주세요 6 ... 2020/04/20 2,196
1067391 이번 주까지만 기뻐할게요. 2 ㅇㅇ 2020/04/20 1,159
1067390 꽃가루 알러지 있으신 분들 5 ... 2020/04/20 1,008
1067389 지금 미씨 유에스에이에서 터진 사건 62 난리 2020/04/20 40,529
1067388 아들 내외와의 여행 얼만큼이 적당할까요? 99 .... 2020/04/20 7,231
1067387 재채기등 안하는가정하에 천마스크 괜찮을까요 4 2020/04/20 877
1067386 똑똑하신 82님들 답좀 알려주세요 8 이베트 2020/04/20 1,011
1067385 요새 용인 수지 집값 어떤가요? 8 ... 2020/04/20 3,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