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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스크요...

아이쿠 조회수 : 1,894
작성일 : 2020-04-18 18:03:49
마스크 벗고 통화하시는 분 등등
봄바람이 달콤하긴하나 코로나 치료 관련해 뚜렷하게 발전된게 없는데
긴장의 끊을 놓지 말아야할 것 같습니다

이러다가 다시 창궐하고 한여름에 에어컨도 못 틀고 마스크 쓰고 다닐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어요
IP : 39.7.xxx.14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답
    '20.4.18 6:05 PM (223.38.xxx.68)

    나랑 대화 하는 것도 아니고
    내 코 앞 면전에서 마스크 벗고 통화 하는 것도 아니고
    길거리 지나면서 마스크 벗고 통화 하는 거 까지?

  • 2. 서울
    '20.4.18 6:12 PM (110.70.xxx.104) - 삭제된댓글

    어제 저녁 버스에 1/3 정도가 마스크 벗고 있었고 그 중 반정도는 떠들거나 통화 하더라고요

  • 3. ㅇㅇ
    '20.4.18 6:14 PM (220.120.xxx.158)

    대중교통,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의무화 했으면 좋겠어요

  • 4. 오늘
    '20.4.18 6:18 PM (175.117.xxx.191)

    마스크 안 쓴 사람들 왤케 많아요?
    본인들이 바이러스 캐리어돼서 가족들 감염시킬 수 있다는 생각은 못하는지 물어보고 싶더라고요

    10대 20대 초반 남자들이 제일 많았고요
    술먹은 할저씨
    초저학년 아이 둘 있는 엄마아빠 가족 모두 안쓰고 다니더라고요

    제발 우리가 속해있는 공동체를 먼저 생각합시다
    누구는 마스크 쓰는 게 넘 좋아서 쓰고 있냐고요

  • 5. 대중교통
    '20.4.18 6:18 PM (58.226.xxx.155)

    마스크벗고 떠들면 지적해야죠.

  • 6. 땅지맘
    '20.4.18 6:23 PM (125.186.xxx.173)

    저는 코로나 끝나도 천마스크쓰고 다시고싶어요.너무 좋아요.화장안해도 되고 안좋은 피부도 가려지고. 결론은 지금도 잘쓰고다닙니당

  • 7. ...
    '20.4.18 6:27 PM (175.223.xxx.194)

    운전하면서 보면 20대 남자애들 안 쓴 사람 너무 많아요. 써도 턱에 걸치거나 입만 가리고...
    차안에서 외치고 싶었어요 니네 그러다 고자된다~|

  • 8. 저도
    '20.4.18 6:29 PM (58.226.xxx.155) - 삭제된댓글

    마스크덕에 화장안하고 막 다녀서 이젠
    마스크 벗고는 못다닐것 같아요.

    늘 붙어사는 딸램의 비염이 슬그머니 사라졌어요.

  • 9. 민폐
    '20.4.18 6:43 PM (124.50.xxx.71)

    10대 20대 남자애들이랑 할저씨들이 마스크 잘 안쓰더라구요.

  • 10. 동감
    '20.4.18 6:53 PM (27.166.xxx.229)

    공공장소에서 최소한 한달이상 의무화 해야해요. 식당이나 카페 종사자도 이기회에 위생차원으로 의무화 했음 좋겠어요.

  • 11.
    '20.4.18 7:39 PM (58.140.xxx.138) - 삭제된댓글

    ㅇㅔ어컨은 왜 못트나요?
    사려는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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