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덧으로 입맛을 완전 잃었어요

00 조회수 : 972
작성일 : 2020-04-18 17:17:47
그냥 맛있는걸 먹고 싶은데
만들기도. 찾아가기도. 귀찮네요

과거에 먹었던 식감이나 상상하고
있어요 해물전의 바삭한 식감이런거 ㅡㅡ;;

이번 입덧은 라면냄새만 맡으면 비위가 상하네요
우동하고 파스타는 괜찮은데 ㅡㅡ;
이게 무슨 원리일까 싶어요

요리 의욕도 사라지고 오히려
잘먹어야 하는
임신한 시기에는 쫄쫄 굶는거같아요 ㅡㅡ;
IP : 1.235.xxx.9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풋사과
    '20.4.18 5:31 PM (118.216.xxx.213)

    근거없는 소린지 몰겠지만 밀가루 많이 먹음 아이피부 안좋다구~
    그래두남편 시켜서 이것저것 조금씩 사와서 먹어야죠. 남편도 덩달아 못먹을텐데 같이 잘먹구 건강하셔서 순산하세요~^^
    저는 한겨울에 풋사과가 넘 먹고싶었는데 못먹은게 한이되서 아직두 서러울정도라니깐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1827 이원일쉐프 이미지 39 저러다 2020/05/04 22,363
1071826 다들 두꺼운 이불 넣으셨나요? 5 홀리 2020/05/04 2,390
1071825 트러플.오일.. 무슨맛인가요 27 트러플 2020/05/04 8,620
1071824 임차인이 사망하였을 경우 처리 문의 5 무연고 2020/05/04 2,124
1071823 김희애씨는 연기를 정말 잘 하네요... 9 궁금 2020/05/04 2,566
1071822 중3 영어 도움부탁드려요 4 .. 2020/05/04 1,225
1071821 퇴근하고 왔는데 남편이 씽크대 설거지로 12 .. 2020/05/04 6,553
1071820 이렇게 성격이 급해서야 2 호박고구마 2020/05/04 843
1071819 내일 택배 올까요? 4 혹시 2020/05/04 1,484
1071818 누룽지와 어울리는 반찬이 27 2020/05/04 5,286
1071817 노후를 대도시에서 지내고 싶어요 10 .... 2020/05/04 4,129
1071816 30대후반에서 40초반 쇼핑몰 알려주세요 5 .... 2020/05/04 3,292
1071815 당이름을 미래공산당으로 바꾸는게 당의 정체성을 찾아가는길 아닐까.. 5 다음 댓글 2020/05/04 684
1071814 코스트코 알바는 어떤가요 4 .. 2020/05/04 3,509
1071813 임상적추정과 최종진단 실비청구 차이있나요? 4 ㅇㅇ 2020/05/04 1,558
1071812 대구시 의료진 수당 늑장 지급에 '오보 타령'까지 5 AA 2020/05/04 951
1071811 김치국 끓이려고 하는데... 2 시원한 국물.. 2020/05/04 1,318
1071810 염창,염동,염경초 근처 전세 알아보고있어요 혁신초? 2020/05/04 651
1071809 봉은사 불자 학교 다녀보신분 분위기 어떤가요 2020/05/04 600
1071808 김유진PD 언니 "학교폭력 가해자 아냐, 선처없는 법적.. 44 가해자아니면.. 2020/05/04 21,737
1071807 갱년기인지 더운건지 승질이 난건지... 4 크리스 2020/05/04 2,031
1071806 전국 재난지원금 지급현황입니다!!!! 4 재난지원금 2020/05/04 3,045
1071805 최지은.. 민주당 외신 대변인 됐네요 9 .. 2020/05/04 3,481
1071804 제가 인정머리 없고 비인간적건지 좀 봐주세요. 22 2020/05/04 5,822
1071803 변실금.. 2 종합병원 2020/05/04 2,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