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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61에 60kg인데

..... 조회수 : 6,960
작성일 : 2020-04-18 15:56:06
허리가 가늘고 체중에 비해 뱃살이 진짜 적어요
팔다리도 엄청 심하게 굵은편은 아니고
청바지는 무조건 28사이즈
치마도 정장바지도 66사면 넉넉하게 맞고
상의는 55-66번갈아 입고
심지어 사람들은 55kg도 안되는줄 알고요
딱봐도 저보다 훨씬 통통해 보이는 친구가 163에 59kg라는거 듣고 이상해서 써봐요
IP : 14.33.xxx.4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ㄷ
    '20.4.18 3:59 PM (49.196.xxx.146)

    골밀도 및 근육량 이 다르죠

  • 2. can
    '20.4.18 4:01 PM (211.177.xxx.17)

    근육 많은 편이신가봐요. 운동 열심히 하는 분 보니까, 163에 60킬로인데 군살하나 없고 탄탄하더라고요. 상하체 모두 55사이즈 너끈히 입을 만하고요. 체지방율 낮고 근육 많으면 같은 무게여도 더 날씬해요. 몸매는 몸무게보다 눈바디가 더 중요하더라고요.

  • 3. 부럽다
    '20.4.18 4:02 PM (218.158.xxx.88)

    통뼈에 근육질이신가봐요.
    전 171에 58인데 배둘레 머핀탑이 아주그냥.

  • 4. 저도
    '20.4.18 4:03 PM (182.208.xxx.58)

    예전에 60킬로 넘었을 때도 배가 하나도 안 나왔었어요.
    나이드니 체중이 더 줄어도
    배둘레햄 직방이네요ㅠㅠ

  • 5. 원글님
    '20.4.18 4:04 PM (112.164.xxx.246)

    정도까지는 아닌데
    저는 160에 55까지 몸무게 나가도
    보는 사람들은 낭창낭창 44로 봐요.

    얼굴에 살이 없고 체형이 앞뒤로 납작해요.

  • 6. ufg
    '20.4.18 4:05 PM (223.38.xxx.223)

    실례지만 원글님 나이가요?

  • 7. 원글
    '20.4.18 4:14 PM (110.70.xxx.130)

    서른일곱이에요~

  • 8. ufg
    '20.4.18 4:20 PM (116.120.xxx.141)

    아
    충분히 가능.
    부러워요.
    전 오십 넘으니 다른데 다 똑같은데 뱃살이 ㅠㅠ

  • 9. ㆍㆍㆍ
    '20.4.18 4:25 PM (222.237.xxx.30)

    저는 38세, 160에 53키로인데요 삐쩍말랐다,연약해보인다는 소리 듣고 삽니다. 너무 말라서 왜소해보인다고 살 좀 찌우라는 소리도 종종 들어요. 저도 허리 들어가고 팔다리 가는 체형이에요. 비만이었을때도 팔다리에는 살이 잘 안붙었어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예전에 검사했을때 근육량이랑 기초대사량이 높긴 했고요. 근데 저는 뱃살은 많아요 ㅎ 허리는 쏙 들어가있는데 배는 튀어나왔어요 ㅡㅡ;; 써놓고 보니 이티네요 ㅜㅜㅋ

  • 10. ...
    '20.4.18 4:31 PM (175.223.xxx.130) - 삭제된댓글

    상체빈약체형ㅇ

  • 11. 이런글
    '20.4.18 4:36 PM (220.85.xxx.14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청바지는 한브랜드만 입나요
    저는 님보다 10키로 이상 적게 나가는덷ᆢ
    26 27입고 아주 작게 나오는 청바지는
    28도 입어본적이 있는데
    무조건 28?.?

  • 12. 근육이
    '20.4.18 4:42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많으면 덜 부해보여요

    근데 또 이런게 있어요 근육은 없는데 얼굴 작고 목 길고 어깨에 살이 없으면서 팔이 가늘면 체중에 비해 말라보이고 실상은 뱃살이 그득한데

    근데 또 얼굴이 대마왕이다면 몸은 날씬한데 큰얼굴이 시야에 먼저 잡혀 부해보이는 안타까운 눈바디가 나온다는

    그니까 근육이게 한몫하고 체형이 한몫하고

  • 13. 아마
    '20.4.18 4:45 PM (125.177.xxx.100)

    얼굴이 작거나 그러지 않을까요?

    저는 158에 57키로인데
    살 좀 찌라는 소리 들어요 ㅎㅎㅎ
    요즘 배가 정말 장난 아닌데
    나오는 부분이 말랐어요 손목 손 얼굴 목
    여름전에 뭔가 헤야합니다

  • 14. ㅁㅁㅁ
    '20.4.18 4:50 PM (61.72.xxx.209)

    원글 착각입니다. 딱봐도 님보다 통통해보이는 친구라니요. ㅋㅋㅋㅋ 키161에 상의 55.66이면 대놓고 통통입니다

  • 15. 디리링
    '20.4.18 4:54 PM (124.54.xxx.141) - 삭제된댓글

    옷으로 커버 가능하고 혹은 근육량이 많거나.. 저 161에 55,6 완전 배 장난아니에요~~ 근데 교정해서 얼굴 갸름하고 손목 팔목 가늘고 풍덩한 아우터 입음 통통으로는 안보이겠죠.. 근데 그 몸무게에 배가 없다면 진심 부럽고 부럽습니다!!

  • 16. 디리링
    '20.4.18 4:56 PM (124.54.xxx.141) - 삭제된댓글

    옷으로 커버 가능하고 혹은 근육량이 많거나.. 저 161에 55,6 완전 배 장난아니에요~~ 맥주좋아해서 더 그럴수도 얼굴은 교정해서 갸름하고 손목 팔목 가늘고 풍덩한 아우터 입음 통통으로는 안보이겠죠.. 근데 그 몸무게에 배가 없다면 진심 부럽고 부럽습니다!!

  • 17. 161에
    '20.4.18 5:12 PM (210.103.xxx.120)

    40대인데 50-51전후 체중유지해야 여릿여릿핏 나와요 뱃살 없고 허리 26입고 ...20대면 46-48되야 되구요

  • 18. ....
    '20.4.18 5:19 PM (118.176.xxx.254) - 삭제된댓글

    30대이니 가능ㅜㅜ
    갱년기 시작이면 5은 기본으로 예상하세요..

  • 19. ...
    '20.4.18 5:20 PM (183.98.xxx.95)

    상체가 특히 가슴이 없고 어깨좁으면 살이 안 쪄보여요

  • 20. ....
    '20.4.18 6:21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161에 60키로 상의 66인데 배는 없다
    참 부럽네요

  • 21. 아는지인
    '20.4.18 6:25 PM (117.111.xxx.169)

    허리가 엄청 얇아여
    근데 허벅지가...그지인은 허벅지에 맞춰 바지 산대요
    허리가 헐렁대서 허리 줄이는게 일이라하더군요
    하비체형


    저는 팔다리 얇고 길어요 상비 ㅜㅜ 대신 허리에 살이 많고 가슴도 크고 ㅠㅠ

    그지인은 저 다리 얇고 길다고 부러워하고 저는 그지인 허리 잘록하다고 부러워해요 ㅋ

  • 22. ᆢ
    '20.4.18 6:38 PM (223.39.xxx.56)

    저기 여러분
    우리가 아무리 아줌마라지만
    접대성 멘트와 호들갑을 진실로 알면 곤란합니다
    낭창낭창 44로 보이는건 아무의미없어요
    44가 아니라면요
    대놓고 굵직굵직 힘차고 건강한 66으로 보인다고 말할순없잖아요.

  • 23. 바지를
    '20.4.18 8:22 PM (221.163.xxx.218)

    28입는데 55kg 안되게 본다구요???

    이해가 안가는데...근육량 엄청나신가봐요

  • 24. 흠
    '20.4.18 8:24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뼈대나 입는 취향이 다 달라요
    전 160에 51kg이어도 바지 28입고 상의 미듐사이즈 66입어요
    옷 딱 맞게입는거 싫어합니다
    약간 여유 있게 입어야 더 날씬해보임

  • 25. 에휴
    '20.4.18 9:50 PM (58.127.xxx.198)

    바지 28입으면서 무슨 허리가 가늘어요
    그냥 퉁퉁한 아줌마지
    운동 하나도 안하는데 근육이 많을리도 없고요
    아무리 운동 열심히 해도 여자는 그키에 그무게는 그냥 통통지방이 많은거죠
    립서비스에 착각

  • 26. 착각
    '20.4.18 9:56 PM (49.163.xxx.80)

    이래서 빈말을 해주면 안되는데
    곧이곧대로 믿는사람들이 참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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