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최강욱 당선인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말이다.
이해찬 대표, 이낙연 전총리가 자중 하란게 바로 이런거다.
그동안 상식이 안 통하는 현실에 분하고 억울한 것은 이해하지만, 꼭 이런 말을 해야 직성이 풀릴까....
실제로 후려쳐서 직성을 풀어야지, 후려치겠다 말만 해서 뭐하나, 오히려 역풍과 명분에 약해지지...
결국 도움은 안되고 적폐에 빌미만 주는 어리석은 행동이다.
100분토론 보니 말 잘하고 명석하던데, 왜이리 어리석나...
난 철저한 적폐청산, 검찰개혁, 언론 개혁 원한다. 그러려면 닥치고 행동해라, 쓸데 없는 소리 해봐야, 실행에 부담이 늘어난다.
(요즘 보니 언론에서 갈라치기 하는 것 같더라.. 열린민주당 내분, 시민당 내분, 민주 내분, 서로 억울 한 것 있겠지, 하지만 진짜 적이 누군지 봐라..)
최강욱 응원합니다
최강욱은 최강욱 길을 가고
이해찬은 이해찬 길을
이낙연은 이낙연 길을 가먼됩니다
검찰 난도질 시작했는데
당하고만 있어요
당하지 말고 행동으로 개혁해야 하는데,
실제 행동하기 전에 너무 속상해서 말한마디 하고 픈가 본데, 그 말을 삼키고 실행하란 겁니다. 그 말 뱉으면 실행에 큰 방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맞아요
이런 직설하는 분도있어야
윤짜장이 막나가지 못합니다
잘하고있는데요
언제까지 쫄보처럼
움추려 있을겁니까?
착하고 참는것은
이제 필요없어요
윤석열이 대통령한테
하는짓 보세요
그냥 보고 있음 당합니다
21대국회 개원도 안했어요
그전에 윤석열은
지눈에 가시인 최강욱 황운하공격 엄청할겁니다
둘다 알아서 잘할거니 그냥 지켜보세요
180석을 얻고도 숨막히게 살아야 하나요
쉬~쉬~
조국대전 때는 총선을 바라보고 참았지만 이젠 아니죠
이렇게 당하지 말고 목소리 내라고 힘을 주었는데요
조용히 차분하게 해도 언론을 꼬투리 잡아요
식물총장은 잔고 증명서 350억원의 일들이 있는데도
총선 선거 치를때 비닐장갑도 안끼고 똘끼를 부려요
최강욱이 틀린말 한것 없는데요 ㅡㅡ
기쁨에 들떠 속내를 드러낸거죠.
삭제하면 더 이상하니, 그냥 '이게 뭐 어때서?' 하면서 당당하게 나아가는 수 밖에.
최강욱 당선자님
제일 든든하고 믿음직합니다
검찰개혁 언론개혁 제대로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중요하죠.
저런말은 필요도 없는 말이고 상대편에게 더 나쁜 감정만 이르킬 뿐이에요.
원글 동감이요.
이런 맘을 가진 유권자를 대변하는 것. 이런 것 민주당이 하면 안되니 열민당이 필요한 것임. 둘다 소중. 역할 분담 하라고 뽑아 줌. 총알 받이 될까 안쓰러울뿐.
단순하게 속풀이만은 아니죠.
선전포고와 동시에 엉뚱한 공작을 또 시도하는걸 억누를 수 있죠.
내가 니들 생각대로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 어디 한번 해봐라..
이러면 뭘 하려다가도 움찔하기 마련이죠.
공작을 끊임없이 만들어내는 적들을 상대할때는 이런 역할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두고 보자고요.
저들은 더 노골적입니다 어디 맞장한번 떠보자.. 어제부터 보세요.
저들의 공작은 저리도 투명하고 노골적인데.. 전 무조건 지지합니다.
저는 통쾌하던데요..
윤짜장 골방에서 잔머리 굴리며 쫄고 있을 생각하니...
치질 수술해서 잘 앉아있지도 못할텐데. ㅋㅋ
최강욱은 최강욱 길을 가고
이해찬은 이해찬 길을
이낙연은 이낙연 길을 가먼됩니다
검찰 난도질 시작했는데
당하고만 있어요 222
더시당 아니고 열린민주당이니 저런 소리해도됩니다.
아 속시원해
최강욱은 최강욱의 길을 가야합니다
그게 최강욱에게 표를 준 150만 표가 부여한 임무니까요!
최강욱은 벌써 또
검찰에 고소당했습니다
최강욱도 조국처럼 당하라고요?
180석이나 얻었는데 뭐가 무서워서 저런말도 못하나요? 검찰을 마음껏 후드려패라고 거대여당 만들어줬지 등신처럼 숨죽이고 눈치나보라고 표를 몰아준줄 아나요?
검찰개혁에 대한 국민의 열망을 안다면 시민당 당선자들도 한 마디씩 거들것이지 왜 아닥하고 있나요?
최강욱은 열린민주당 당선자로서 저런 말 해도 된다고, 아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범진보 매운맛 민주당이 열린민주당의 포지션입니다. 거대 여당과는 다른 자세가 가능한거죠. 더민주는 더민주에 맞는, 열린당은 열린당에 맞는 전술과 전략을 구사하는 겁니다.
이런 방식도 하고 저런 방식도 있는 거죠. 저러라고 열린민주당에 표준건데 몸 사리고 있으면 안 되죠. 벌써부터 야당과 상생 협치거리는 민주당은 너무 자중해서 그런 건가요? 발목 잡는 야당 신경쓰지 말라고 의석수 만들어준 건데요. 말도 하고 행동도 하면 됩니다. 말만 하고 행동도 안 하면 그때가서 욕하면 된다고요!
당선축하 일성이 뭐였는지 기억해 보세요.
주어만 없었지 윤석렬 너 나와였어요.
페북도 그 연장선상.
싸움은 열린당이 하고
여론 살피면서
더민당은 우아하게 가라,
이래서
열린당 찍으라고 목청 높였습니다
열린당 찍은 150만 명 중 한명이에요
이러라고 표드렸어요!!!!!
역시 난 이런 매운맛이 좋아!
역시 난 이런 매운맛이 좋아! 2222222222
매운맛이좋아!~~~~이러기도 해야지욧!!
아픈 손가락 버리고
대동단결 민주당 밀어준 이유가 뭔데요.
첫댓글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열린당 찍은 150만 명 중 한명이에요
이러라고 표드렸어요!!!!!22222
이러라고 표드렸어요!!!!!3333
이런거 볼라고 주변 다 설득해서 열린당에 표 몰아줬는데
후련합니다.
멋지다 최강욱.
이런거 볼라고 표 준겁니다, 공안정국인가요? 아니잖아요,
언제까지 겸손 타령만 할껍니까?
막말공세는 저짝에 비하면 세발의 피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