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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의 세계 가관이네요

ㅇㅇ 조회수 : 7,657
작성일 : 2020-04-18 09:03:37
어디서 저런 인성 드런것들만 모아다놨는지,
주인공 왕따놀이에 재미붙였네요.
화나네요

plus. 사춘기아이 키우기 정말 힘들다
준영아 너는 가족이니 적이니?
IP : 112.171.xxx.11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4.18 9:21 AM (211.187.xxx.221)

    가지고 나오던데 예고편에 저 심정 이해해요

  • 2. 보기싫음
    '20.4.18 9:23 AM (112.152.xxx.131)

    드르워서못보겠음..인간..바닥을 보여주는드라마.

  • 3. 집착
    '20.4.18 9:27 AM (121.174.xxx.172)

    사춘기인데다가 김희애가 아들한테 집착하는거 보니 저는 아들이 이해되던데요
    더군다나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야구선수 사인받아 준다는데 당연히 가고 싶죠
    아빠하고 보낸시간도 엄마보다 더 많구요

  • 4. ?
    '20.4.18 9:43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자식은 그냥 원하는대로 두는게 맞아요.
    선우씨, 아빠가 좋다면 보내버려요.

  • 5. 아이가
    '20.4.18 9:49 AM (223.38.xxx.158)

    어릴때 엄마가 수련의 하느라 집 거의 비우고
    아빠가 육아 거의 전담한 것 같던데요.
    엄마는 그 후에도 계속 바쁘고
    상대적으로 시간 많은 아빠가 몸으로 많이 놀아주고
    야구캠프도 같이 가고 그러니
    아이가 엄마보다는 아빠랑 애착이 형성된 것으로 보여요.
    그 상황에서 갑자기 엄마 아빠 피터지게 싸우고 이혼..
    좁은 동네니 친구들이 다 알게 되고.
    아직 철없는 아이 입장에서는 조용히 덮지 않은 엄마가 원망스럽다고 느낄 수도 있겠죠.
    이태오가 죽일 놈. 야구로 아들 꼬드기기나 하고.
    가운데 끼인 아이, 불쌍해요.

  • 6. ..
    '20.4.18 10:00 AM (211.205.xxx.62)

    둘다 아직도 여자 남자를 포기못하고 에너지가 넘쳐요
    저나이대에 저러나요?

  • 7. 123
    '20.4.18 10:06 AM (61.81.xxx.137)

    애들 어렸을 적에
    같이 있어준다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여러가지 상황들이야 애들은 모르는 시절이니.ㅡ
    그냥 같이 많이 놀아준 쪽.

    요즘 애들 이기적이기도 하구요.
    조용히 덮지.하는 마음도 있었을테고

    김희애 안쓰럽던데요.
    혼자 순대국집 앉아서 주문할때
    좀 그랬어요.

  • 8.
    '20.4.18 10:08 AM (175.116.xxx.158)

    저나이대남자라기보단
    그남자가 에너지 넘치는거같아요
    밤일도 잘하고 양쪽.여자 케어할 정도로

  • 9. 00
    '20.4.18 10:17 AM (67.183.xxx.253)

    저번주까지보다가 너무 막장st 스토리에 감정소모가 큰지 보고나면 기빨리는 느낌이라 중단했어요

  • 10. ..
    '20.4.18 10:38 AM (125.177.xxx.43)

    재미없어요
    부부나 아들 다 사이코에 정상은 아닌거ㅜ같고
    밤늦게까지 볼 건 아닌거 같아서 재방이나 보려고요

  • 11.
    '20.4.18 10:52 AM (58.140.xxx.138)

    아들들은 그래요
    딸이라면 달랐을듯

  • 12. ...
    '20.4.18 11:36 AM (59.15.xxx.61)

    부부의 세계가 아니고
    또라이들의 세계가 맞는듯...
    아들 심정은 이해가 갑니다.
    그래도 아빠가 데려가는건 아니지요.
    거기 가서 뭔 구박을 받으라고?

  • 13. 나라면
    '20.4.18 11:48 AM (120.142.xxx.209)

    아빠에게 보내요
    새엄마 사이 갈등 겪어봐야 서로 셋이 정신 차림

  • 14. 아들은
    '20.4.18 1:54 PM (122.42.xxx.24)

    엄마보다 아빠한테 가는게 나은거 같아요.
    엄마가 사춘기 아들 못키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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