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의 세계 가관이네요
주인공 왕따놀이에 재미붙였네요.
화나네요
plus. 사춘기아이 키우기 정말 힘들다
준영아 너는 가족이니 적이니?
1. 총
'20.4.18 9:21 AM (211.187.xxx.221)가지고 나오던데 예고편에 저 심정 이해해요
2. 보기싫음
'20.4.18 9:23 AM (112.152.xxx.131)드르워서못보겠음..인간..바닥을 보여주는드라마.
3. 집착
'20.4.18 9:27 AM (121.174.xxx.172)사춘기인데다가 김희애가 아들한테 집착하는거 보니 저는 아들이 이해되던데요
더군다나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야구선수 사인받아 준다는데 당연히 가고 싶죠
아빠하고 보낸시간도 엄마보다 더 많구요4. ?
'20.4.18 9:43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자식은 그냥 원하는대로 두는게 맞아요.
선우씨, 아빠가 좋다면 보내버려요.5. 아이가
'20.4.18 9:49 AM (223.38.xxx.158)어릴때 엄마가 수련의 하느라 집 거의 비우고
아빠가 육아 거의 전담한 것 같던데요.
엄마는 그 후에도 계속 바쁘고
상대적으로 시간 많은 아빠가 몸으로 많이 놀아주고
야구캠프도 같이 가고 그러니
아이가 엄마보다는 아빠랑 애착이 형성된 것으로 보여요.
그 상황에서 갑자기 엄마 아빠 피터지게 싸우고 이혼..
좁은 동네니 친구들이 다 알게 되고.
아직 철없는 아이 입장에서는 조용히 덮지 않은 엄마가 원망스럽다고 느낄 수도 있겠죠.
이태오가 죽일 놈. 야구로 아들 꼬드기기나 하고.
가운데 끼인 아이, 불쌍해요.6. ..
'20.4.18 10:00 AM (211.205.xxx.62)둘다 아직도 여자 남자를 포기못하고 에너지가 넘쳐요
저나이대에 저러나요?7. 123
'20.4.18 10:06 AM (61.81.xxx.137)애들 어렸을 적에
같이 있어준다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여러가지 상황들이야 애들은 모르는 시절이니.ㅡ
그냥 같이 많이 놀아준 쪽.
요즘 애들 이기적이기도 하구요.
조용히 덮지.하는 마음도 있었을테고
김희애 안쓰럽던데요.
혼자 순대국집 앉아서 주문할때
좀 그랬어요.8. ㅇ
'20.4.18 10:08 AM (175.116.xxx.158)저나이대남자라기보단
그남자가 에너지 넘치는거같아요
밤일도 잘하고 양쪽.여자 케어할 정도로9. 00
'20.4.18 10:17 AM (67.183.xxx.253)저번주까지보다가 너무 막장st 스토리에 감정소모가 큰지 보고나면 기빨리는 느낌이라 중단했어요
10. ..
'20.4.18 10:38 AM (125.177.xxx.43)재미없어요
부부나 아들 다 사이코에 정상은 아닌거ㅜ같고
밤늦게까지 볼 건 아닌거 같아서 재방이나 보려고요11. ᆢ
'20.4.18 10:52 AM (58.140.xxx.138)아들들은 그래요
딸이라면 달랐을듯12. ...
'20.4.18 11:36 AM (59.15.xxx.61)부부의 세계가 아니고
또라이들의 세계가 맞는듯...
아들 심정은 이해가 갑니다.
그래도 아빠가 데려가는건 아니지요.
거기 가서 뭔 구박을 받으라고?13. 나라면
'20.4.18 11:48 AM (120.142.xxx.209)아빠에게 보내요
새엄마 사이 갈등 겪어봐야 서로 셋이 정신 차림14. 아들은
'20.4.18 1:54 PM (122.42.xxx.24)엄마보다 아빠한테 가는게 나은거 같아요.
엄마가 사춘기 아들 못키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