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블라인드나 커튼 없이 생활하신는 분...

... 조회수 : 2,895
작성일 : 2020-04-18 08:25:04

  집 방향이 남향이 아니라서 해가 많이 들이치는데요

  저는 그게 너무 불편해서 블라인드나 커튼을 꼭 치거든요

  근데 안하는 집들도 꽤 있어서...  저만 유별 난건지...

  아님 저만 모르는 뭔가가 있는건지... 궁금 합니다..       

IP : 116.122.xxx.1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18 8:27 AM (218.209.xxx.206)

    불편함에 익숙한거죠. 무디거나.
    해야하는데 미루다가 그냥저냥 살고있긴해요.
    내집아니고 잠깐있을거라 돈들이고 귀찮기도하고 ㅜ
    있는 게 훨씬 안정되고 좋아요 저는.

  • 2. ///
    '20.4.18 8:31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커튼은 없구요
    베란다에 버티컬은 있어요
    아예 없으면 불편할거 같아요 3충이라도 햇볕이
    많이 들어와 필요는 해요

  • 3.
    '20.4.18 8:32 AM (180.224.xxx.210)

    원래는 커튼없이 살면 안되는 줄 알던 사람인데요.

    앞에 아무것도 없는 고층으로 이사오고 안 달고 살다가...
    밀씀하신 것처럼 햇빛때문에 반쪽만 달고 살고 있어요.

    앞에 건물이 있거나 취침에 방해되는 게 아니라면...
    굳이 커튼이나 블라인드 달 필요있나 싶어요.
    없는 게 시야도 탁 트이고 관리도 편해요.

    특히 오후 해질무렵 뷰가 예술입니다.

  • 4. ..
    '20.4.18 8:44 AM (223.62.xxx.150) - 삭제된댓글

    거실에 365일 형광등을 안키고 장스탠드 2개를 켜두고 사는 저는 커튼이나 블라인드 없는 창을 상상할 수가 없어요. 왜냐면 아늑한 분위기를 좋아해서요 ㅎ

  • 5. 친정엄마가
    '20.4.18 8:50 AM (125.184.xxx.67)

    그래요. 살림에 관심 없고 무신경한 사람이에요.

  • 6. 초보자82
    '20.4.18 9:02 AM (121.145.xxx.242)

    저 없어요 고층이고 앞에 터져있어서 없어요
    커튼은 먼지땜에 원래 선호 하지 않고 블라인드 하려니 막힘없어 잘 안쓸거같아 아예 없어요. 안방은 해들어오는 거땜에 살짝 아쉽지만(남동이라 한8시부터 해가 들어와요) 앞으로도 안할거같아요

  • 7. ..
    '20.4.18 9:26 AM (39.119.xxx.57)

    해도 해지만..
    해지면 앞동 거실 안방이 적나라하게 들여다 보여서..ㅠㅠ

    무조건 해야하는 거 아니었나요?
    실내커튼, 베란다 블라인드 필수라 생각하는데.

  • 8. 음.
    '20.4.18 9:44 AM (112.214.xxx.52)

    요새는 정말 앞이 다른 동으로 막혀 그 집서 내 거실이 밤에 훤히 들여다 보이니 정말 한숨 나죠. 커텐은 필수구요. 이번 집 매매시에 고충에 앞이 트인 평균가 보다 비싼 아파트로 옮겼어요. 낮에는 햇빛 샤워 , 밤에는 야경 감상하느라 블라인드 커텐은 필요가 없더라구요. 안방은 숙면을 위해 우드 블라인드 했구요.

  • 9. 나는나
    '20.4.18 10:13 AM (39.118.xxx.220)

    앞이 아무리 트여 있어도 다른 동하고 마주하는 방은 꼭 커튼이나 블라인드해요. 밤되면 얼마나 잘 들여다 보이는데요. 고층이라고 안심하면 안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6514 제로페이앱 설치할때 계좌연결 꼭 해야하나요? 1 하하 2020/04/18 1,260
1066513 자녀에게 취업하라고 스트레스는 주지 마세요 11 ㅇㅇ 2020/04/18 6,151
1066512 실비보험 소액도 전부 청구하세요? 6 ㅇㅇ 2020/04/18 3,318
1066511 펌 대구언론 염치없지만 김부겸에게 기대 8 여여 2020/04/18 1,656
1066510 접시나 그릇 몇 개씩 포개서 세팅하는 거 7 2020/04/18 3,128
1066509 Sbs여서 그런가..재미가 없네요 6 .. 2020/04/18 2,680
1066508 성인adhd 같은데, 일상과 업무에 있어서 힘이 듭니다 12 ㅇㅇㅇ 2020/04/18 3,901
1066507 글을 쓰고싶은데 4 곰곰 2020/04/18 791
1066506 무슨 낙으로 사세요? 40대초반 37 2020/04/18 8,897
1066505 백건우님 연주 3 .. 2020/04/18 1,406
1066504 부부의세계처럼 정혜신이 불륜녀였네요?? 31 2020/04/18 33,711
1066503 노통은 여러 인재들을 배출해주고 가셨네요 2 ㅇㅇ 2020/04/18 1,156
1066502 얼린 바지락 요리 5 해산물 초보.. 2020/04/18 1,252
1066501 일본 코로나 감염자 1만명 넘어 10 아직도 2020/04/18 1,561
1066500 더킹 진짜 재미없네요... 24 .... 2020/04/18 7,217
1066499 올해 과수 농사 엉망될 듯 합니다. 3 ㅁㅁ 2020/04/18 3,181
1066498 지원해달라고 1 대구에서 2020/04/18 974
1066497 ... 26 기분좋은밤 2020/04/18 7,798
1066496 기업인 '필수적 여행' 협조..한국 등 12개국 '공동선언' 뉴스 2020/04/18 795
1066495 긴급재난금 1 .... 2020/04/18 1,209
1066494 노인들이 우리지역은 민주당,비례는 미통 찍으신분도 많나봐요. 1 ㅇㅇ 2020/04/18 1,121
1066493 솔직히 늙어서 유투브만 보고 살아도 되겠어요 113 ㅇㅇ 2020/04/18 27,315
1066492 아둥바둥 살기 귀찮아졌어요. 6 ,,, 2020/04/18 3,607
1066491 김의겸 기부는 했나요? 17 2020/04/18 1,857
1066490 검사수 축소 의혹 제기한 의사 반성문/펌. Jpg 7 꼬리내린거임.. 2020/04/18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