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혜수가 눈썹미인인줄 몰랐네요.

조회수 : 4,672
작성일 : 2020-04-18 07:08:03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41709090861344&outlink=1&ref=https://...

엄마 빚투문제로 맘고생을 많이 했는지 살이 쪽 빠졌드라구요.

대신 맘고생해서 얼굴선은 갸름해진것 같아요.  이 사진보니 눈썹이 진하고 자연스러워요.  

예전사진보니 눈썹이 진하긴해도 좀 지저분한것 같던데 나이가 드니 노화현상으로 눈썹이 정리된 느낌.

따로 눈썹화장안해도 자연스럽고 우아하네요.

저도 노화현상으로 머리숫이 부족해지니 부시시한것이 정리되더라고요.

너무 살이 빠진 모습보니 청초하기도 하네요.
IP : 125.183.xxx.2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0.4.18 7:21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많은 연예인실물 본봐
    보통은 광대?삘이 (남자 연예인은 아치삘 ㅠㅠ)나는데
    저 친군 아주 반듯하게 예쁨
    체형도 조막만 (사진빨만 잘받는 , ,)뭐 그런수준아닌
    참 멋졋구요

  • 2.
    '20.4.18 7:26 AM (125.183.xxx.215)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41709090861344&outlink=1&ref=https://...

  • 3.
    '20.4.18 7:32 AM (180.224.xxx.210)

    이러니 세월 따라 평가가 달라지는 건가 봐요.

    한 때 김혜수 눈썹이 지저분한 눈썹으로 손꼽히곤 했던 때도 있었어요.

    그게 싫었던지 싹 밀고 갈매기눈썹 그리고 다녔던 때도 있었고요.

    요즘 유행에 맞기도 하고...
    나이 들면 눈썹숱도 주는데 저 나이에 풍성한 눈썹이니 눈썹미인이라는 소리까지 나오는군요.

  • 4.
    '20.4.18 7:45 AM (125.183.xxx.215)

    윗님 맞아요. YWCA가 나올때 자기 눈썹으로 나왔는데 눈썹이 좀 지저분하고 촌스러웠는데 나이들어 자연스럽

    고 풍성해지고 눈썹미인이 되었네요. 저도 나이 50이되닌 호르몬 부족으로 돼지털머리도 지금은


    풍성하다고 미용실서 칭친해서 길렀더니 미코머리가 되었네요. 여드름피브도 지금은 매끄럽고 주름도 덜가

    고요. 나이드니 좋은점이 많아요.

  • 5. ㅇㅇ
    '20.4.18 9:46 AM (125.182.xxx.27)

    이번화보 역대급으로 멋지더군요
    보이쉬‥쉬크‥청순 ‥이런스탈이 넘 예쁘요
    시상식드레스만보다가 이런데일리스탈보니엄지척입니다

  • 6. 부끄럽지만
    '20.4.18 10:05 AM (61.105.xxx.161)

    저도 소시적에 굵고 숱많은 반곱슬머리로 늘 부시시한 사자대가리 ㅠㅜ...갱년기 지나면서 머리카락이 힘이 없어지고 차분해지면서 파마웨이브가 참 자연스럽 ㅎㅎ 근데 정수리쪽이 휑해져 가는게 내인생에 머리숱 걱정하는 날도 오네요

  • 7.
    '20.4.18 11:53 AM (120.142.xxx.209)

    멋짐
    하이에나 역할 떡 잘 멎고 연기 너무 좋았어요
    너무 아름답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5366 다음 대문에 이재명 홍보기사 싫어요 누르기 34 ... 2020/04/18 1,195
1065365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공수처장이 누가 될까요?그리고 김홍걸... 5 ... 2020/04/18 1,095
1065364 사회 복지사님 계세요??? 6 .. 2020/04/18 1,396
1065363 요즘 유치원생들도 욕 쓴다는데 사실인가요? 3 2020/04/18 1,227
1065362 부부의 세계 예고 보니 사냥총도 나올 것 같은데 5 뿌세뿌세 2020/04/18 3,138
1065361 입덧으로 입맛을 완전 잃었어요 1 00 2020/04/18 981
1065360 토마스 머튼.. 영적독서 책 추천해주세요~ 2 영적 독서 2020/04/18 717
1065359 테니스 스커트하니까 3 벨리 2020/04/18 1,815
1065358 무거운거 드는일 5년을 했어요 저 진짜 체력 좋은데 쉬는 날 .. 7 2020/04/18 4,785
1065357 한소희 염색했을땐 무지 이뻐보였는데 검정색하니 이쁜게 반감되는게.. 14 ㅇㅇㅇㅇ 2020/04/18 9,327
1065356 이해하기 힘든 대구와 강남의 선택 28 ?? 2020/04/18 2,868
1065355 지인의 현실판 부부의세계 10 ㅇㅇ 2020/04/18 6,470
1065354 교사들은 자기자식 수준 잘 아나요? 9 ㅇㅇ 2020/04/18 3,204
1065353 승자의 여유 9 2020/04/18 1,243
1065352 인스타 친구 추천 이거 원리가 뭔가요? 1 으미 2020/04/18 1,829
1065351 경희궁 자이. 꿈의 아파트인데요. 1년에 1-2달 사는거 아까울.. 13 ... 2020/04/18 7,221
1065350 집에 나무가 사람키를 넘어가면 안좋은가요? 22 나무 2020/04/18 10,414
1065349 자매많은분들 누구랑 가장 친?하세요? 9 땅지맘 2020/04/18 1,940
1065348 빨간머리 앤 너무 재미있어요 16 넷플릭스 2020/04/18 4,635
1065347 TV장 골라 주세요 32 ... 2020/04/18 2,268
1065346 남자 셀린디온이 있네요 ㅎ 1 유튜브 2020/04/18 1,259
1065345 이 노래 찾아주실 분 계실까요? ㅜㅜ 1 허접한 정보.. 2020/04/18 518
1065344 레깅스 발바닥에 끼우는거 버릴까요 3 봄바다 2020/04/18 1,607
1065343 스트레스 받아서 목걸이팔찌 세트 구입했어요 6 .... 2020/04/18 2,529
1065342 재테크 투자는 무엇부터 배워야할까요 제목없음 2020/04/18 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