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층의 알 수 없는 소음으로 괴로워요

인내 조회수 : 3,073
작성일 : 2020-04-17 22:19:52
1시간이 다 되어 갑니다.웟층에서 나는 정체 불명의 기계음 낮고 무거운 기계가 돌아가며 쿵쾅 달거락 거리며
또다른 기계음으로 지~잉 거리기도 합니다 이밤에 무엇을 하고 있는지 ~
몇일째 9시경 이면 시작되는 이 소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혹 윗층의 안마기 소리 일까요? 은근히 신경쓰이게 하며 예민해 지는데 멈추지를 안네요 도대체 얼마나 참고 기다려야 하는지 넉두리 해 봅니다
IP : 121.182.xxx.1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17 10:22 PM (180.66.xxx.150)

    안마기 맞을거예요. 저희 윗집도 그래서 엘리베이터에서 만났을 때 말했더니, 아래 뭐 깔았는데도 들릴 줄 몰랐다고 그러더라구요.

  • 2. ㅇㅇ
    '20.4.17 10:33 PM (175.206.xxx.125) - 삭제된댓글

    안마기나 워킹머신

  • 3. 이건안마기
    '20.4.17 10:33 PM (119.149.xxx.131)

    안마기 소리 맞을듯요.
    저는 윗집 런닝머신 소리때문에 삶의 질이 확 떨어졌어요.
    원래는 자기전에 하더만 코로나 이후로는 시도때도없이...
    오늘은 낮에 들리는데 그 규칙적인 빠른 기계음 듣고있다보니 제 심장이 너무 뛰어서 정신차리느라 진짜 고생했어요.
    참아보려고 했는데 윗집에 말해야겠어요.

  • 4. 인내
    '20.4.17 10:42 PM (121.182.xxx.149)

    안마기 소리 였군요~ ~ 말 안하연 윗층은 모르겠죠? 안마기 소리 난다고 하면 별나다고 할까요? 어휴~ 스트레스 ㅜㅜ

  • 5. 저희도
    '20.4.17 10:44 PM (112.148.xxx.93) - 삭제된댓글

    윗집이 이사를 왔는지 어른이 발망치 소리 내면서 아주 힘차게 새벽 1시까지 집안 구석구석을 돌아다니고 잠도 없는지 새벽 6시 30분에 또 발망치 시작입니다. 발망치는 그렇다치더라도 10시 30분 부터 1시간 전후로 쿵쿵 내리치는 소리가 5-6초 간격으로 40분에서 1시간 납니다. 집이 울립니다. 운동기구를 쓰는 걸까요? 도대체 뭘 하는지 궁금합니다. 저 엄청 둔한편인데 너~무 잘들리고 쾅하는 문닫는 소리에 깼다가 잠들어요. 그분이 어느방에 있는지 화장실을 갔는지 동선파악이 다 돼요.

  • 6. ...
    '20.4.17 11:21 PM (58.123.xxx.13) - 삭제된댓글

    어항 공기발생기 소리 24시간 들려요.
    원래 둔감한 사람이 소리에 귀가 트이니
    엄청 민감해지네요.
    외출도 못하고 집에만 있는데
    괴롭습니다.ㅠㅠ

  • 7. 건조기
    '20.4.18 12:30 PM (175.211.xxx.116)

    소리도 비슷해요.
    우우우웅 시간 반 정도 지속되더군요.
    윗집에 인터폰했더니 건조기를 거실에 두셨다고
    끄니 진동소리가 딱 멈추더군요.
    소음방지용품 주문한다 했는데
    계속 소리날까 조마조마 합니다.

  • 8. 의료기때문에
    '20.4.18 2:57 PM (221.163.xxx.68)

    윗층과 큰소리 냈습니다.
    저주파 진동 엄청 스트레스에요.
    힘들어도 따져 보셔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3362 시어머님 팔순인데 아무도 모르고 지나갔어요;; 66 제목없음 2020/05/08 23,581
1073361 엄마랑 연 끊고 사시는 분 이제 살만한가요? 7 ㅜㅜ 2020/05/08 3,197
1073360 용인에서 확진자또나왔어요.. 이태원 클럽 접촉자... 25 .... 2020/05/08 7,578
1073359 지하철인데 젊은애들 마스크 안쓰네요 6 정신차려 2020/05/08 1,496
1073358 어릴땐 부모가 학대하고 부모가 늙으니 자식이 학대하고 11 ㅜㅜ 2020/05/08 5,141
1073357 이재명은 말을 너무 쉽게 하네요. 17 ㅇㅇ 2020/05/08 2,781
1073356 간병통합병실 입원해 보신 분~ 9 병원 2020/05/08 2,093
1073355 20년전 동작역 구반포 아파트 얼마쯤했나요? 8 ㅇㅇ 2020/05/08 2,571
1073354 기숙학원은 하루종일 마스크 쓰고 지내나요? 3 궁금하네요 2020/05/08 1,634
1073353 선거 재개표를 하던가 해야지.... 11 지겨움 2020/05/08 2,234
1073352 트럼프 "韓 매우 부유한 국가…방위 분담금 큰 비율로 .. 23 부유한 한국.. 2020/05/08 3,100
1073351 맛없는 비트 처리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12 꽃마리 2020/05/08 1,348
1073350 보신분 좀 찾아주세요 아시모 2020/05/08 344
1073349 종량제봉투 이제 전국적으로 같이 쓸수있나요? 2 .. 2020/05/08 1,346
1073348 식기세척기. 살까요? 17 살까요? 2020/05/08 2,542
1073347 남편이 200벌어요 49 어버이날 2020/05/08 27,094
1073346 초4의 어버이날 카드.. 5 엄마.. 2020/05/08 1,633
1073345 다시마면, 곤약면 맛이 괜찮나요? 10 .. 2020/05/08 1,545
1073344 시중에 파는 양념된 소스 추천 좀 해주세요. 2 say785.. 2020/05/08 810
1073343 서울은 노인분들만 현금으로 지급하나요~ 9 ,, 2020/05/08 1,626
1073342 위안부단체 성금 어디 쓰이는지 몰라 9 ㅇㅇ 2020/05/08 1,380
1073341 오뚜기공장 2 .... 2020/05/08 1,568
1073340 한남/판교 이사 지역 때문에 머리 아파요.. 도와주세요 ㅜㅜ 30 cleome.. 2020/05/08 4,146
1073339 양평 당일치기 취소했네요ㅜㅜ 11 ㅇㅇ 2020/05/08 5,640
1073338 인덕션 아래에 식기세척기 설치해도 될까요? 5 고민 2020/05/08 3,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