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대갔다온 아들 용돈은 어떻게 해주시나요?

... 조회수 : 2,083
작성일 : 2020-04-17 21:02:51
군대갔다온 대학생아들 24살이예요
나이도 있고 어려운 군대경험도 있으니 용돈은 스스로 벌라 했네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염치가 생겼는지 굳이 싫다고는 못하더라구요
고학년에 취업준비도 슬슬 시작하면서 연애도 해야하고...바쁘지만 과외로 간신히 용돈은 버는거같은데 제가 차비랑 통약저축으로 한달에 20만원줘요(등록금은 당연히 주고요)
이거면 괜찮을까요? 군대갔다온 다른집 아들들은 어떤가요?
IP : 118.220.xxx.15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바
    '20.4.17 9:05 PM (175.192.xxx.167)

    울 애는 한달은 놀더니 바로 알바해서 벌어서 썼어요
    은근 압박해서 ㅎㅎㅎ알바하게 했습니다

  • 2.
    '20.4.17 9:10 PM (210.94.xxx.156)

    취업준비하려면 알바하면서 어렵지않을까요?
    청약,차비포함 20이라면
    넘 적은것같은데ᆢ
    아들이 지금 군에 있지만
    입대전후 50예상합니다.
    물론 청약저축은 제가 따로 부어주고있고요.

  • 3.
    '20.4.17 9:11 PM (210.94.xxx.156)

    울집애들은
    알바할 상황이면 알아서 하는 애들이라
    알바 압박은 안합니다;;;

  • 4. 10여년전
    '20.4.17 9:28 PM (203.226.xxx.240) - 삭제된댓글

    대학생시절...20도 적었어요
    35 ~40정도는 주셔야 해요
    50정도 주시면 제일 좋지만요

  • 5. ...
    '20.4.17 9:33 PM (125.177.xxx.43)

    알바 하면 공부할 시간이 줄어서,,
    하지 말라고 했어요
    형편 되면 기본적인건 주면 좋죠

  • 6. ㅡㅡ
    '20.4.17 9:39 PM (116.37.xxx.94)

    밥값 차비로 30

  • 7. 요새
    '20.4.17 9:45 PM (111.118.xxx.150)

    알바 구하기도 힘든데 좀 주셔야 할듯

  • 8. 장학금
    '20.4.17 11:04 PM (211.218.xxx.82)

    군대 다녀오더니 공부 엄청 열심히 해서 장학금 받았어요.
    알바하느니 차라리 공부해서 학점 잘따고 장학금 받아라고
    알바 안시켜요.
    그 시간에 자격증 공부하고 있어요.

  • 9. **
    '20.4.18 1:50 AM (14.35.xxx.144)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어느 분 아들처럼 저희아들도 제대 후 한달 쉬고 바로 알바해서 자기용돈 벌더군요.
    저는 등록금만 내주고요. 나머지는 다 자기가 알아서 해요.
    아 그리고 제대할 때 170정도 모아서 나왔어요. 그래서 그돈으로 옷도 사고, 신발도 사고 하더라구요.

    알바는 공부와 병행해서 하려면 힘들텐데... 하며 걱정했더니 자기가 상황봐가며 조절하겠다고 해서
    아직은 걍 두고 보는 중입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5841 갈비찜할때 압력솥 or 통5중 스텐냄비 어느쪽이 맛있을까요? 7 mm 2020/04/19 1,891
1065840 비오는날 스벅에서 쿠폰으로 뭐 드시고싶으세요? 7 ... 2020/04/19 2,326
1065839 요즘 세탁기 20키로랑 십년전 세탁기 10키로랑 4 세탁기 2020/04/19 2,172
1065838 연세우유를 사랑하는 박주민 의원 22 ㅇㅇ 2020/04/19 4,404
1065837 최근 성공한 택배먹거리좀 알려주세요 24 ........ 2020/04/19 5,620
1065836 부부의세계 귀떼기 바람 질문좀요 11 쀼세 2020/04/19 4,671
1065835 코로나 완치자 가족 지인이 만나자고 하면 26 .... 2020/04/19 6,266
1065834 더민주 현직의원 비서관 가정폭력 기사나왔네요 8 ㄴㄴ 2020/04/19 3,702
1065833 남친의 사춘누님 선물요 6 고민 2020/04/19 1,568
1065832 직장 분위기가 나쁘거나 편한 사람이 없음 일 안되는 분 있나요?.. 2 ㅇㅇ 2020/04/19 1,417
1065831 총선분석 31 행복해요 2020/04/19 2,349
1065830 개명하는데 선택을 못하겠어요 53 개명합니다 2020/04/19 4,267
1065829 인천도 재난지원금 지급이 되는건가요? 5 인천시민 2020/04/19 1,826
1065828 TK낙선자들 호명하며 위로건넨 박원순시장, 울지 마십시오 4 ㅇㅇ 2020/04/19 1,431
1065827 근데 서양도 장가 못간 노총각들 있나요 28 ㅇㅇ 2020/04/19 7,055
1065826 부활절 예배 봤던 신자 확진에 방역당국 초비상..참석자 전수조사.. 14 ㅇㅇㅇ 2020/04/19 3,125
1065825 비정제 원당 어디거 쓰세요? 4 J1 2020/04/19 1,706
1065824 코로나 이전의 세상으로 돌아갈수 없을거라는 말은 무슨 말일까요... 21 정세균 총리.. 2020/04/19 5,757
1065823 중단된 급식 대신 '농산물 꾸러미'.. 농가·학생 다 웃는다 9 전남도대단 2020/04/19 3,118
1065822 팔 저림, 두통 졸음 .. 증상 있는 분들 보세요 25 ㅇㅇ 2020/04/19 11,262
1065821 수납침대 좀 봐주세요.. 19 골라주세요 2020/04/19 2,085
1065820 지금 열린음악회 보시나요? 4 ... 2020/04/19 2,424
1065819 코로나 걸린 사람이 또 걸린다는 건...: (feat. 면역에 .. 13 ㅇㅇ 2020/04/19 4,855
1065818 일식쟁반같지 않은 쟁반 추천해주세요 쟁반 2020/04/19 616
1065817 중국 우한시에 있는 연구소에서 바이러스가 유출됐다? 12 미네르바 2020/04/19 4,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