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처럼 팬텀싱어 일 주일 내내 기다리는 분 계세요?

..... 조회수 : 1,323
작성일 : 2020-04-17 20:58:28
저렇게 시원하게 노래부르는 일몬도를
처음 접하고 정말 행복했어요.

지난 주 내내
유채훈의 일몬도와
길병민이 부른 Parlami D’armore Mariu
노래를 많이 들었어요.

가족들이 팬텀싱어 시작했다고
집에 온통 그 노래 틀어 놓는다고 싫어하네요.
퇴근 후에만 2-3시간 정도 듣는데도 ....

오늘은 누가 나올지 궁금하지만
유채훈과 길병민을 응원해요.
IP : 117.111.xxx.9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17 9:00 PM (117.111.xxx.93)

    요즘처럼 클래식 음악 듣기 힘든데
    참 좋은 프로그램 같아요.
    좋은 노래도 많이 접하게 되고
    금요일 저녁이 정말 행복해요

  • 2. 저요
    '20.4.17 9:03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운전할때 팬텀싱어 에서 부른 곡 들 쫙 들어요.
    젤 좋아하는 분은 손태진 씨요. 너무 성악가 느낌 나는 사람은 좀 부담스러워서... ㅎㅎㅎ

  • 3.
    '20.4.17 9:04 PM (14.43.xxx.72)

    헐 팬싱3 벌써 시작했나요
    난리통이라 하는 것도 몰랐어요

  • 4.
    '20.4.17 9:16 PM (112.154.xxx.5)

    저두요~유채훈씨 응원해요.

  • 5. .....
    '20.4.17 9:16 PM (117.111.xxx.93)

    윗님?
    지난 주 편 꼭 보세요.
    일볼로의 3명이 부른 일몬도보다
    더 멋지게 부르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거예요.

  • 6. 팬싱
    '20.4.17 9:23 PM (218.158.xxx.88)

    이제 듀엣, 트리오, 4중창 나오면 또 얼마나 더 좋을까요~
    jtbc는 유툽에 풀영상좀 많이 풀어주면 좋겠고만.

  • 7. ...
    '20.4.17 11:29 PM (118.218.xxx.116)

    저요 저요~~
    이번엔 어떤 뮤지컬싱어가 돋보일지 기대하며 보고있어요

    일몬도는 들을수록 좋아요
    연어장인이 부른 노래도 들으면 들을수록 한이 느껴져요

    오늘 본방에 나온 분들도 보물이 많네요
    낼 다시 아껴들으면서 매력에 빠져보렵니다~

  • 8. 저도
    '20.4.18 12:45 PM (1.225.xxx.254)

    팬텀 시즌 1때부터 열렬히 시청해왔어요.
    드라마니 예능이니, TV자체를 안 보는 저를 유일하게 끌어 앉히는 프로그램이 팬텀싱어예요.
    팬텀 3이 너무 공백이 길었죠?
    어제까지 나온 참가자보면서 정말 다들 칼을 갈고 나왔구나 싶더라구요.
    지난 시즌 반바지 입고 참가했다 떨어진 순둥순둥해 보이던 대학생 참가자는 재도전하면서 칼을 갈았다고 하던데, 진짜 영혼이라도 판 것 마냥 흑화되서 나왔더군요.
    실력은 갈고 닦았으나 순수함은 어디로 ㅠㅜ
    뭐, 팬텀3의 스토리 중 하나가 될 거 같더군요..

    전 알라딘 더빙했다던 그 뮤지컬 라이징 스타한테 젤 감동받았어요. 계속 지켜보려구요.
    카운트 테너들 목소리에 저는 불호가 더 많은 쪽이였는데, 스위스에서 온 분 목소리는 정말 좋았어요.
    아. 그러고보니 맴버들 이름은 하나도 못 외우고 있네요. ㅋㅋㅋ
    종종 팬텀글 올려주세요~♡

  • 9. Op
    '20.4.19 6:51 PM (125.181.xxx.200)

    저는 팬텀 음원 받아.들으려고
    스피커 샀어요, 소소한 행복입니다.

  • 10. Op
    '20.4.19 6:53 PM (125.181.xxx.200)

    유채훈 일몬도는
    정말.듣자마자.눈물이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6353 문재인 유시민 김어준의 공통점 41 .... 2020/04/18 2,639
1066352 다경은 태오의 2 제 생각 2020/04/18 1,840
1066351 검찰개혁을 위한 공부 - 검찰역사 / 박종철열사와 나경원집안 6 학습 2020/04/18 557
1066350 부부의세계 김희애처럼 말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10 ... 2020/04/18 5,817
1066349 논산훈련소 확진자 3명 모두 '신천지 신도'.."1명 .. 4 뉴스 2020/04/18 1,901
1066348 여러분들은 케익 좋아하시나요? 17 ㅇㅇㅇ 2020/04/18 3,225
1066347 집 지어 살면 좋을까요? 13 고민 2020/04/18 3,267
1066346 코로나19 요즘도 문자 받으세요? 8 ㅇㅇ 2020/04/18 1,058
1066345 영국 코로나도 엄청 심각해보여요.. 14 .... 2020/04/18 3,826
1066344 유투수면제 광고 환장하겠음 5 ㅇㅇㅇ 2020/04/18 1,313
1066343 토스트기는 발뮤다가 좋은가요 26 ... 2020/04/18 4,744
1066342 카드취소하려는데 결제한카드를 재발급받았어요 그럼안되나요? 1 뭐지 2020/04/18 1,015
1066341 70대 어머니 얼굴에 붉은점이 생겨서 대학병원에 가보려고 하는데.. 감사 2020/04/18 2,119
1066340 더킹 15 드라마 2020/04/18 2,548
1066339 보수의 미래는 어두워요. 25 ㅇㅇ 2020/04/18 2,626
1066338 고민정은 당선무효가능성있나요? 어떻게 될까요? 21 × 2020/04/18 17,955
1066337 원룸곰팡이문제의견구합니다 1 원룸 2020/04/18 721
1066336 총선 분석 및 축하 줌 파티 웨비나 light7.. 2020/04/18 555
1066335 bass의 뜻 4 ... 2020/04/18 1,169
1066334 아~ 권은희가 유발시키는 이 깊은 빡침..ㅜㅜ 16 ㅇㅇ 2020/04/18 3,291
1066333 나뚜찌 소파 어떤가요? 14 ^^ 2020/04/18 5,648
1066332 정은채 정준일이요 8 궁금 2020/04/18 5,699
1066331 약통(?) 어떻게 씻어야 위생적일까요? 2 ㅇㅇ 2020/04/18 1,177
1066330 부부의 세계 7회 재방해요 2 .. 2020/04/18 1,450
1066329 우리들의 대표를 다수 만들어 준 김어준 유시민 고맙습니다 19 문재인대통령.. 2020/04/18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