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가 홍준표에게 말 좀 전해주세요

윌리 조회수 : 2,347
작성일 : 2020-04-17 19:29:16
지금 홍씨가 당대표로 김종인을 밀고 있던데요,
이는 김종인씨가 대권 도전 할 리 없기에 맘 편히 생각한 듯 합니다

문제는 김종인이 대표되면, 홍씨를 대선후보로 허할 리가 없습니다. 차명진에게 그랬듯 단숨에 아웃이지요
이걸 홍씨가 모르는게 전 안타까워요

다음 대선 생각하면, 황교안 귀한 분인데 아웃된 마당에 황씨보다 더 확실한 홍씨라도 미통당에 두어야...

홍씨가 대선 후보로 나오길 바라는 저의 순수한 마음을 홍씨에게 전달할 방법이 없네요


IP : 112.172.xxx.19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를까요
    '20.4.17 7:34 PM (106.101.xxx.96)

    홍이 그걸요

  • 2. 윌리
    '20.4.17 7:37 PM (112.172.xxx.191)

    모르니까, 대권도전은 자기의 꿈이라면서 대표는 김종인을 추천하는 거 아닐까요

  • 3. 어휴
    '20.4.17 7:40 PM (211.218.xxx.241)

    혼자소설쓰시네
    직접당사무소가서 말하죠

  • 4. ㅇㅇ
    '20.4.17 7:43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당대표 아니고 비상대책위원장이죠

  • 5. 홍 씨는
    '20.4.17 7:43 PM (106.101.xxx.96)

    진짜 대권 도전 의식은 없는 거 아닐까요
    아직도 말에 거침이 없잖아요 과격하게 말하고
    그냥 보수 쪽 청소 좀 하다 다시 집으로 들어가고 싶어하는 듯 해요

  • 6.
    '20.4.17 7:45 PM (61.74.xxx.175)

    혼준표는 자기가 지금 당에 들어가 손에 피 묻혀가며 사람 짤라내고 정비하기 부담스러워서
    그걸 김종인한테 하라는거에요
    다 끝나면 우아하게 대선후보로 들어가겠다는거죠

  • 7. ㅇㅇㅇ
    '20.4.17 7:55 PM (222.238.xxx.157)

    찰스도 오고 콜라도 오고 ㅋ

  • 8. 여자전원주
    '20.4.17 8:11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그 소망 다 이뤄질 겁니다
    수성을에 딱히 뽑아줄 사람이 없어서 뽑힌 거구요
    너무 옛날 사람에다 이젠 점잖떠느라 막말도 안해서 재미도 없어요

  • 9. 음님 동의
    '20.4.17 8:23 PM (218.101.xxx.31)

    귀찮고 더러운 일은 안하겠다는거죠.
    그런데 김종인이라고 좋아할 리는 없는데 또 욕심이 있으니 모르죠.
    욕심이 사람 망치는 건 순식간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7379 코로나 접촉후 며칠후면 안전한까요? 2 14일? 2020/05/22 2,192
1077378 마스크 두통 어째요 ㅠ 19 에효 2020/05/22 4,690
1077377 이용수님 찾아가 소란 떤 남성 두분은 누구?? 3 어어어 2020/05/22 930
1077376 모금 거지같네요 7 .... 2020/05/22 1,422
1077375 슬의) 채송화역에 어울리는 배우 34 ㅇㅇ 2020/05/22 5,841
1077374 재난지원금..얼마남으셨나요ㅋㅋ 10 흠흠 2020/05/22 4,462
1077373 다리가는 사람 공기압마사지기 알려주세요 3 이름 2020/05/22 855
1077372 어제 슬의 보고 신효범 노래 플레이중인데 3 ㅡㅡ 2020/05/22 1,571
1077371 락스가 손에 닿아 손피부벗겨졌을때 2 .. 2020/05/22 2,504
1077370 "긴급재난금으로 강아지 사라고?"이러라고 준.. 5 dd 2020/05/22 1,734
1077369 나눔의 집 인테리어 특정업체 몰아주기, 후원금 횡령 의혹 6 ... 2020/05/22 715
1077368 한섬 타임에서 본 모자 10 백화점에서 2020/05/22 4,087
1077367 가죽쇼파에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쏟아버렸어요. 1 가죽쇼파 2020/05/22 1,317
1077366 집 근처 확진자 떴네요 2 ... 2020/05/22 3,447
1077365 부모님과 행복했던 순간 글 보고.. 저도 제 어린시절... 6 2020/05/22 2,529
1077364 평범하게 살 애는 아니다.. 이런말 좋은 얘긴 아니겠죠?ㅡㅡ 7 싱글 2020/05/22 1,866
1077363 슬의보다 슬빵이 훨 재밌다고 하던데... 23 그냥이 2020/05/22 4,259
1077362 들큼하고 비린맛 나는 냉동꽃게된장찌개ㅠㅠ 5 애브브브브 2020/05/22 1,532
1077361 원래 강아지들은 이런가요..? 6 왈왈 2020/05/22 2,108
1077360 고추 밀가루 묻혀 쪄서 양념하듯이 마늘쫑도 그렇게 해도 되겠죠?.. 9 마늘쫑 2020/05/22 1,641
1077359 부의금 8 상부상조 2020/05/22 1,540
1077358 미국사시는 분...25일만 공휴일인가요 1 ㅇㄹ 2020/05/22 903
1077357 한반도 현인, 정세현부의장님 강연 실시간입니다. 보세요. 3 새벽 2020/05/22 563
1077356 시간이 너무 남아요 5 시간 2020/05/22 1,554
1077355 학교서 편두통만으로도 선별진료소 보내네요. 12 에고 2020/05/22 2,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