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녀석 선생님들
밴드에 무슨 안내 내용 계속 올리고 띠링띠링~~
연속으로 울려요
아이는 하다가 뭘 모르겠다느니
이건 어떻게 하는거냐느니
옆에서 계속 물어보고
안되면 답답해하고 짜증내고
두녀석 선생님들
밴드에 무슨 안내 내용 계속 올리고 띠링띠링~~
연속으로 울려요
아이는 하다가 뭘 모르겠다느니
이건 어떻게 하는거냐느니
옆에서 계속 물어보고
안되면 답답해하고 짜증내고
덕분에 살아서 아이들 돌볼수 있음에 감사합시다
싨긴싫죠 ㅜㅜ
정상적인 학교생활에 비하면요ㅜㅜ
하지만 지금 우리가 좀 안정된 상황이라그렇지
자칫했으면 진짜 전시상황이었을거에요
국제뉴스봐도 시체들쌓여있는거 실감안나시죠?
저도 그렇긴한데 실제 거기있는 사람과 통화하고는
무조건 감사하기로 .....
불편하고 힘들어도 참아보아요
차차 보완하겠지요.
고3 입시때문에 이렇게라도 개학하지 않을 순 없었을거에요.
의료진.질본 등 빨리.쉴 수 있게 코로나 물러가길…
초등인가보네요 초등에 처음은 엄마가 좀 알려주셔안할듯 고등아인 알아서 잘하네요 전 10시까지 늦잠 딸은 8시부터 수업 ㅋ
온라인개학을 누가 좋아서하나요.. 지금 상황에서 해야하는 어쩔 수없는 선택이죠. 저희집에도 초등 중등 다 있어요. 사상초유의 코로나바이러스때문에 4월이 다 가도록 애들이 집에 있으니 이제는 학교가는게 어색하게 느껴질듯합니다.
돌아가는거 보세요
미국은 오늘도 2천5백명이 죽고 일본은 시한폭탄
온라인 개학하는 것도 너무나도 감사한 일입니다
에휴
초등5 중딩3
학교서 진도 안나간다는 전화나 안받음 좋겠어요ㅠ
저는 초1짜리 어제부터 줌수업한다는 걸 오늘 수업 다 끝나고 우연히 알았네요...... 엄마 숙제긴한데. 저는 고학년이 있다보니 이 꼬마 그래도 혼자 하게 만들면 온라인수업도 들으면서 학원안가도 혼자 공부할수 있겠거니 큰 기대하고 있어요 ㅋㅋㅋ
저는 초2.초3 둘을 봐줘야하는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