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에 55키로인데 밥은 먹고다니냐고..

[hs]

팔찌 문의하러
보석가게들렸는데요
저 진짜 배는 남산만하고 등에 살도
많고 ㅋ
진짜 손가락 팔목.발목이 진짜 가늘어요.
손목 치수재고 반지 칫수재보느라 가드링 끼우시더니
진짜 마르셨네요.밥은 드시고 다니세요? 라네요..
잘만 가리고 다니면 말라깽이로
보네요..ㅎㅎ
배는 남산위에 해뜬것처럼 허옇고 커요.ㅜㅜ

[ㅋㅋ]

그러고 싶었는데
보석가게 사장님이 남자..ㅋ 진실을 까보여드리고 싶었음ㅎ

[윗님]

방심하고 있다 뿜었어요ㅋㅋㅋㅋ

[제가 그래요]

172에 63키로 에요
배는 복부 비만이라 이티 마냥 둥실둥실 뽈록 하거든요.
그런데 팔목, 손가락은 빈티 나고 불쌍할 정도로 말라 비틀어 졌어요
날씨 더워져서 반팔 입고 다니면, 이렇게 말라서 어쩌냐고
다들 간식 챙겨 주시고 그래요
ㅡㅡ;;;;;

[..]

제 동생도 그래요 ㅎㅎ
그래서 벙벙한 원피스만 사계절 주구장창 입어요
배가 풍선이라...

[부럽]

상체비만에다가 요즘 살쪄서 162 60 ㅠㅠ
어딜가나 돼지소리 들어요

[저랑]

체격 비슷할 거 같은데ㅡㅡ;
그래도 뚱뚱한건 아니라던데요ㅋㅋ

[그사장님]

장사 잘하시네.ㅋ

[ㄱㄱ]

저요 딱 그사이즈
얼굴이 작아요 다 마르게봐요

[....]

아느 언니는 몸은 말랐는데 얼굴만 달덩이
옷고르면 ... 66 사이즈 가져온다고 짜증냅니다.
55인데 얼굴때문에 66으로 본다고

[..]

저두
심지어 오랜만에 보는엄마도
오매 야가 삐쩍 골았네
배는 ㅜㅜㅜ

[..]

저도 말단 부위만 말라서 다들 속아요

[너트메그]

저희 언니 중부지방 모여라 예요.
얼굴, 팔, 다리 얇아요.
여름에 사~알짝 붙는 듯한 옷 입고 나갔더니
임산부인줄 알고 자리 양보 받았는디
너무 창피해서 임신한척 하고 왔대요 ㅋㅋㅋㅋㅋ

[저도]

저도 통짜 몸매에 팔목, 발목, 얼굴..이렇게 보이는곳에 살이 없어서 실제보다 늘 더 마르게 봐요~
라인이 별로 없는 몸이라 컴플렉스이기도 하지만 잘 가리고 다니면 사람들이 잘 모르니 그게 또 장점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