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꼴통쇼라는 프로그램이 있었어요. (꼴찌들의 통쾌한 승리)
4~5년 전에 오종철, 이영석씨가 자기들끼리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진행했고요.
매 회마다 손님들이 나오고..
그중에서 가끔 유명한 사람들도 나오고
처음 듣는 평범한 사람들도 나왔어요.
그리고 평범한 이웃같은 그들의 열심히 치열하게 산 이야기며..
또 여러분야의 사람들이 나와서 새롭고 다양해서 유익했어요.
(그들 대부분 공통점이 생각만 하지 않고 실행력이 좋은 사람들이에요)
프로그램은 끝났고, 진행자들은 지금은 뭐 하는지도 모르는데
그 프로그램은 유익했던 것 같아요.
또 개인적으로
김창옥씨 강연은 그냥 재미만 있었고요.
김미경씨 강연도 유익하고 깊이도 있다고 느꼈지만..
한편으로는 저렇게 열심히 살지 않는
나 자신이 자괴감이 들어서 안 보고 있어요.
그렇지만 기운이 나면 다시 보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감동있거나 유익했던 프로그램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