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맡겨서 하는데 결과물이 맘에 안 드는 부분, 그렇다고 이미 된 거 수정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넘 예민해지네요.
어제는 샷시를 달았는데, 거기서는 고급으로 해준다고 한 거여도, 작은 방 창에 손잡이 까지 달려 있으니 손잡이만큼 창이 다 안 열려요.
이게 무슨 짓인지...
남편은 맘에 든다 하는데 제가 영 맘에 안 드네요.
마음이 안 다스려지고 속이 답답해요.
잠도 못 자요 ㅠ
예민하신 듯.
아주 고급으로 하셨으면 좋을 텐데...
인테리어가 하고나면 늙어요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