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아드님 글 읽어보니
코로나 감염증상이 제가 겪은 감기 몸살보다 더 많이 아픈 것 같아요.
좀 무서운 생각이 드네요.
미열, 기침, 호흡 곤란 이 세가지로 코로나 검사하라고 매스컴에서 말하고 있어요.
저 세가지가 실제로 얼마나 무서운지 피부로 못느끼겠어요.
간호사 아드님 글 읽어보니
코로나 감염증상이 제가 겪은 감기 몸살보다 더 많이 아픈 것 같아요.
좀 무서운 생각이 드네요.
미열, 기침, 호흡 곤란 이 세가지로 코로나 검사하라고 매스컴에서 말하고 있어요.
저 세가지가 실제로 얼마나 무서운지 피부로 못느끼겠어요.
예방약이 더디게 나온다는거 보고
참 까다로운 바이러스구나 싶었어요
끝까지 긴장을 풀면 안될거 같아요
데리고 봄 햇살을 즐기러 나온 젊은 엄마들이 읽어야 할 글이었어요.
아무리 방역당국이 알려주는 지침이 빗줄기처럼 쏟아져도
가 닿지 않는 안타까움이 한가득입니다.
에콰도르 코로나로 검색해 보세요.
우한에서 있었던 일이 일어나고 있더군요.
인도 브라질 빈민가도 마찬가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