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드니 지나치게 줄임말 거슬리네요
꾸안꾸
셤니
샵지
등..
그냥 있는그대로 좀 씁십시다.
1. ...
'20.4.16 11:15 PM (220.84.xxx.174)꾸안꾸는 또 뭐래요
2. ㅇㅇ
'20.4.16 11:17 PM (125.176.xxx.65)꾸안꾸는 꾸민 듯 안꾸민 듯
3. 이뻐
'20.4.16 11:18 PM (210.179.xxx.63)꾸안꾸 ㅋㅋㅋㅋ
4. @@
'20.4.16 11:20 PM (222.110.xxx.31)저는 얼집이 그렇게 듣기가 싫어요 ㅠㅠ
얼집 얼집 .....5. 찐꼰대
'20.4.16 11:22 PM (39.123.xxx.175) - 삭제된댓글그냥 좀 받아 들이세요
6. 저는
'20.4.16 11:25 PM (210.100.xxx.239)긔 체요
이상해요7. 꼰대
'20.4.16 11:27 PM (202.166.xxx.154)전 안 쓰지만... 꼰대라고 생각해요
8. ...
'20.4.16 11:27 PM (220.84.xxx.174)꾸안꾸 ㅋㅋㅋ
황당~~9. ...
'20.4.16 11:28 PM (125.177.xxx.135)나이 안 든 사람도 저런 단어들 싫어요
10. ..
'20.4.16 11:31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꼰대는 무슨
10대 20대 애들도 줄임말 촌스럽다고 싫어하던데요
30대 애기엄마들 사이에서 트렌디하다고 생각하고 많이들 쓰더라구요11. 공감
'20.4.16 11:31 PM (61.102.xxx.144)방송에서도 터무니없이 준말 쓰는 거 불편합니다.
시청자가 그거 금세 알아듣는 층만 있는 거 아닌데..
그리고 우리말 파괴도 있어요.
언어도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거겠지만
굳이 세대간 괴리 깊어지게 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12. ...
'20.4.16 11:32 PM (110.70.xxx.184)꾸안꾸
안줄인줄(꾸운 안주)13. ㅇ.ㅇ
'20.4.16 11:35 PM (49.196.xxx.44)바뀌는 것 받아들이셔야죠 뭐..
이해 못 할 것은 또 뭐가.. 치매예방차원에서 좋기만 하네요14. Darius
'20.4.16 11:38 PM (223.38.xxx.8)별다줄 이예요
15. ㅎㅎㅎ
'20.4.16 11:39 PM (180.65.xxx.173)샾쥐는 아직도 좀 그러해요 꾸안꾸 얼집은 그냥 편해졌음
16. 몇자나 된다고
'20.4.16 11:46 PM (182.224.xxx.120)줄임말쓰는거..거슬리니까 거슬린다고 하는데
찐 꼰대라고 하는사람들 보세요
" 전문가들은 이러한 언어유희가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을 배제하는
일종의 폭력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 라고 합니다.
샵지는 볼때마다 무슨 쥐같고..얼집.. 생선 ..은 냉동실의 생선같아요.
줄임말도 귀찮아졌는지 이젠 초성으로만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ㅠ.ㅠ17. 삼천원
'20.4.16 11:46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언어공해에요.
그런데 정서는 공유한다고 봐요.
전 싫어하고 안씁니다. 어리면 그러려니 하는데 나이들어 그러면 경박해보여요.18. 꾸안꾸
'20.4.16 11:59 PM (117.111.xxx.41) - 삭제된댓글참 재치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것도 걸고 넘어지니까 애들이 82쿡엔 꼰대 노인네들 많다고 놀리죠
좀 깨어나세요19. 고고구글
'20.4.17 12:06 AM (49.196.xxx.44)검색 한번 1분이면 되겠고
다들 친절히 물어보면 댓글로 대부분 대답도 해주는 데요 뭘..20. ?
'20.4.17 12:07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이젼 제대로 된 말 쓰면
바보취급 당하겠는데요?21. ㅇㅇ
'20.4.17 12:11 AM (218.238.xxx.34)부세만 하겠어요.
22. ...
'20.4.17 12:19 AM (119.67.xxx.194)일단 저는 새로운 줄임말을 접하면
모든 센스를 총동원해서 추측을 해봅니다.
그리고 검색에 들어가지요
대충 뜻이 맞으면 내 센스가 아직 다 죽진 않았구나 합니다.
틀려도 뭐 그러려니 하고요 ㅎㅎㅎ
배운다는 생각으로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고해요. 내가 싫다고해서 피할 수는 없는 문제니까요.23. ...
'20.4.17 12:23 AM (119.67.xxx.194)하지만 전 거의 쓰진 않아요,
고등 아이하고는 좀 씁니다.
상대에 맞추어서^^24. ..
'20.4.17 12:27 AM (117.111.xxx.175) - 삭제된댓글줄임말이 세련된유행 이라고 생각들은 왜하는거예요
벌써 한물간 촌스럽고 경박한 언어유희라 함부로 잘못 쓰다간 뒤쳐진 인간 취급당해요25. ...
'20.4.17 12:31 AM (211.202.xxx.242) - 삭제된댓글오타일 거라 생각하지만
글 쓰면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틀린 게 많아요26. 애엄마들이
'20.4.17 12:56 AM (112.165.xxx.102)제일 많이 줄이는듯.
애키우느라 힘들어서 그런가 봄.ㅋㅋ27. ㅎㅎㅎ
'20.4.17 1:05 AM (49.1.xxx.190)부세...ㅎㅎㅎ
생선을 보고 왜들 우나...28. oo
'20.4.17 3:46 AM (67.44.xxx.114)꾸안꾸라는 말은 너무 귀여워요. 어느정도 젊은 사람들의 유행에 맞춰가는 것도 필요하죠. 꼰대 취급 받지 않으려면요~
29. 무명
'20.4.17 7:39 AM (121.129.xxx.88)부세..는 무슨 뜻인가요?
저는 재미->잼 으로 쓰는 것이 제일 거슬려요. 이 게시판에도 ‘잼있어요’ ‘잼있나요’가 더 많이 쓰이는 것 같은데 ㅜㅜ30. 전
'20.4.17 8:35 AM (182.224.xxx.119)입시용어 줄임말들 너무 많아서 헷갈리던데요. 각 세대마다 줄여쓰는 줄임말들도 다를테고, 아마 님 젊었을 때 님보다 어른들이 쟤들 말투 모냐 그랬을 거예요. 즉 항상 언제나 어느 세대고 나올 말들임.
31. 안 받아들이지
'20.4.17 8:57 AM (59.6.xxx.151)가서 때려주겠어요 ㅎㅎ
어느 정도선이란 애매하지만 과하면 솔까 좀 한심해보이죠
차라리 맞춤법이야 계속 개정안 나오는 가변이지만,
키보드 몇자도 귀찮은 게으름?
나름 재기라는 엉뚱한 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