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빙신이 케빙신하는건 익히 알고 있지만
남자앵커는 비염있는 목소리로 전달력이 확떨어지고
여앵커는 말과 말 사이에 조사를 계속 빼먹고 읽네요.
예를들면
"협치 가능성이 낮아졌습니다" 를
"협치 가능성 낮아졌습니다." 로 짧게요.
"정부가 보완방안을 마련했습니다"를
"정부가 보완방안 마련했습니다.로요..
다른 기자들은 아무도 생략을 안하는데
여앵커는 항상 그래요.
프롬프트 읽는 것일텐데 본인이 줄여읽는건지
궁금하기도 하고 좀 불편하기도 합니다.
저만 그런걸까요? 한참전부터의 의문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bs 아나운서들요
.. 조회수 : 3,786
작성일 : 2020-04-16 21:22:54
IP : 118.217.xxx.10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4.16 9:34 PM (58.121.xxx.37)전 어제 개표방송 전달력 최고였다고 생각했는데요.
아나운서들의 노련미도 놀랍고..2. ..
'20.4.16 9:36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잘못된 신념을 확산시키고 거짓을 진짜로 호도하는게 아니라면 저건 허용된 범위죠
3. 름름이
'20.4.16 9:40 PM (223.62.xxx.18)기자출신이라 그런가봐요.
저런 조사 줄여도되요. 듣는데는 좀 딱딱하게 들릴 수 있지만4. abedules
'20.4.16 11:02 PM (152.171.xxx.222)MBC는 싱글벙글, 채널 A, TV 조선 확 다운됨
5. 숭구리당당
'20.4.16 11:22 PM (211.248.xxx.19)그 여자앵커 기자출신이라는데 영혼있게(?) 이슈들 전달해서 좋아해요
6. ..
'20.4.17 12:02 AM (116.39.xxx.162)여자가 메인이고
남자 보조죠?
앵앵 거리는 발음 정말 듣기 싫어요.
어떻게 아나운서가 됐을까요?
생긴 건 모범생처럼 생겼던데
사회적 거리 두기하는데
다른 가족들과 여행 간 거 보면 모범생은
아닌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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