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이 자주 부부싸움을 합니다
아이들도 20대초 남자 2명 거의 아빠가 아내에게 소리지르고
자식에게 소리지르고
주말이면 새벽 3시까지 술먹고 가족들이 울부짓고
신고해야하는지 항상 누가 죽어야 끝나겠구나
옆집도 시끄러울텐데 어찌할까요?
1. 신고
'20.4.16 8:17 PM (121.100.xxx.27)신고하세요. 경찰 출동합니다.
2. 어머나!
'20.4.16 8:18 PM (121.155.xxx.30)생각만해도 무섭네요..;;;
그러다 칼부림 이라도 나면...
하도 그런 뉴스를 봐서요.. 그런일 일어남
안돼지만요....
그정도면 다른집들도 다 알지않을까요?3. 음음
'20.4.16 8:22 PM (118.36.xxx.152) - 삭제된댓글저희 아랫집도 그래요
처음 이사와서 아랫집 싸우는 소리에 우리집 아이들이 울었어요 놀래서...
신고하고 싶지만 다른집은 아무말씀이 없으시고
신고하면 최근 이사온 우리가 신고할거라고 생각할까봐 참고 있어요4. ...
'20.4.16 8:23 PM (116.37.xxx.160) - 삭제된댓글에고 깜짝이야 울집 야그 같았어요.
한참 세월 지났지만 악몽 같았던 그 시절 어케 견디고 왔는지
가정사는 신고해도 경찰이 잘 안와서 ...5. 신고
'20.4.16 8:23 PM (180.228.xxx.41) - 삭제된댓글신고하세요
경찰이 왔다가야 조심합니다6. ..
'20.4.16 8:26 PM (125.177.xxx.43)경찰 와도 그때 뿐일텐데
7. 원글
'20.4.16 8:27 PM (182.209.xxx.168)지역사회에 as기사님이라 안면도 있고
8. ....
'20.4.16 8:32 PM (116.37.xxx.160) - 삭제된댓글제 경우는 누군가 신고를 해주기를 바라는데
아마도 신고가 되었을듯 한데
경찰은 도움이 안되더군요.
결국 종말은 이혼해서 끝났고
그 결단까지 힘겨운 길 였고 이후는 광명 였습니다.
당하는 피해자는
이웃에서 신고 해주시면 고마울것 같아요.9. 헉
'20.4.16 8:35 PM (222.234.xxx.222)원글님댁은 괜히 피해보네요.
예전 살던 집도 윗집이 밤 12시 넘어 아저씨가 막 소리 지르고 뭐 던지고 난리여서 짜증났어요. 신고할까 망설이는 사이 끝나고, 그리 자주는 아니어서 그냥 넘겼는데, 그 정도면 신고하셔야겠네요.10. ㄱㄴㄷ
'20.4.16 8:36 PM (182.212.xxx.122)우리 윗집은 1년동안 다섯번을 경찰을 불렀는데 소용없었어요
별거 없으니까 일단 불러보세요11. ...
'20.4.16 8:51 PM (221.150.xxx.86) - 삭제된댓글다른건 그렇다 치고 주민들은 시끄러워서 어찌 사나요?
맨날 저렇게 새벽까지 싸우면 층간소음으로 신고 들어오지 않나요12. @@
'20.4.16 9:10 PM (58.79.xxx.167)제가 이사 오기 전 옆 집에서 가끔 부부싸움 해서 경찰에 신고 몇 번 했었어요.
13. 신고를왜참아요
'20.4.16 9:12 PM (125.184.xxx.67)이웃끼리 그리 모른척 해도 되나요.
저는 애를 정서적으로 너무 학대하길래 지켜보는 사람 있다는 거 알릴려고 문 열라고 해서 애 보여달라고 한 적도 있어요.14. ....
'20.4.16 10:14 PM (182.229.xxx.26)그래도 신고는 계속 해야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신고, 출동 기록이 증거로 남는 거니까요. 그 집에 무슨 일이 생기든.. 만의 하나 나중에 소송이라도 걸거나 걸리든..
15. 신고
'20.4.16 10:55 PM (125.184.xxx.90)민폐라는 것. 그리고 주변이 ㅈ켜보고 있다는 것 깨닫게 계속 신고해주세요~~~ 그 여자분도 사셔야죠... 나쁜 ㅅㄲ
16. 112 로
'20.4.17 12:32 AM (211.51.xxx.74)신고하고 신고자 비밀 로 해달라고 하면 돼요
경찰 다녀가면 조심하던데요17. ....
'20.4.17 12:57 AM (118.176.xxx.140) - 삭제된댓글그 정도로 소리높여 수시로 싸우는 사람들은
경찰신고 해봤자예요18. ...
'20.4.17 12:59 AM (118.176.xxx.140) - 삭제된댓글그 정도로 소리높여 수시로 싸우는 사람들은
경찰신고 해봤자예요
여자가 사람살리라고 소리치길래
신고해줬다가
경찰오니 남편 편들고
두고두고 이를갈고 욕해서 난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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