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전 과외했던 학생엄마가
소개로 두아이가 수업하다가 갑자기 사정이 생겼다면서 진도 마치지도 못했는데 과외를 중단했어요. 뭔가 석연치 않았지만 같이 학원으로 가려나보다하고 별 신경쓰지 않았어요. 그만둘 때 갑자기 그렇게까지 매너없게 그만둔 학생은 없었거든요. 그래서 기억이 나는데 그만둔지 거의 2년이 넘어가는데 왜 전화했을까요? 전화 안받으니 메시지로 과외소개했던 엄마 인터넷 사이트 아이디를 알려주네요. 뭐죠? 혹시 사이트에 들어가서 그 여자 아이디로 쓴 글 조회해보라는 건가요? 둘이 무슨 트러블이 생긴거 같은데 귀찮아요. 무시해도 되겠죠? 참 이상한 여자들 많아요.
1. 쏘리요
'20.4.16 6:14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중간에 이해못하겠어요.
암튼 선생님과 관련된 일이니까 그러는거겠죠. 인터넷에 비방글 올린건가???2. ..
'20.4.16 6:16 PM (220.85.xxx.155)비방글이요? 헙. 비방할 게 뭐 있을까요? 못가르친다?? 그런거요? 헐
3. ...
'20.4.16 6:18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그냥 그런사람은 개무시 하세요
4. 선생 뒷담화
'20.4.16 6:20 PM (122.38.xxx.224)했나보죠.
5. 00
'20.4.16 6:23 PM (110.70.xxx.251)예상대로
확인해 보라는것 같네요6. 이상
'20.4.16 6:24 PM (112.154.xxx.39)선생님에 대한 안좋은 말들이 올라와 있는게 아닐까요?
7. ㅇ
'20.4.16 6:24 PM (211.209.xxx.126)확인은 한번 해보세요
8. 함
'20.4.16 6:26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들어가서 보면 간단하잖아요. 얼른 확인하고 후기 남겨줘요. 궁금해요 ...
9. ..
'20.4.16 6:27 PM (223.131.xxx.194)뭐가 있나보네요 일단 조회해보세요
10. 잘될거야
'20.4.16 6:29 PM (39.118.xxx.146)무섭네요 갑자기. 들어가보세요
11. 할말이
'20.4.16 6:31 PM (122.38.xxx.224)있으면 문자 남길텐데..아이디를 알려주고서는 아무말 없다니..ㅜㅜ
12. ..
'20.4.16 6:34 PM (220.85.xxx.155)들어가서 봤는데 그 아이디로 쓴 글은 자기 아이는 성실히 온라인수업중이다. 배속으로 수업들으면 이수한 거 아니라고 친절히 알려주는 글과 자기아이 수학진도 느리다고 학원 추천해달라는 글하고 친한 학부모가 자기 아이 무시한다는 글 밖에 없는데요? 뭐죠? 그냥 무시해도 되겠죠?
13. 답장
'20.4.16 6:41 PM (122.38.xxx.224)보내요. 잘봤다고..
14. 오잉?
'20.4.16 6:41 PM (61.84.xxx.150)뭘까요 ㅎㅎㅎ
15. 7g8
'20.4.16 6:46 PM (112.154.xxx.225)뭐지?
진짜 애낳으며 뇌도 같이 낳은건지.
왜이리 이상한 인간들 투성인지...
신경끄세요.16. 저라면
'20.4.16 6:50 PM (223.62.xxx.63) - 삭제된댓글그런문자 전번 차단해요.엮이기도 싫고 그런 이상한여자랑 연락되고 얽혀봐야 나중에 똥물 뒤집어쓰더라구요..전전 차단하세요ㅡ더는 문자도 받지마시게요.그런인간들은 언제니 뒤가 안좋더라구요.저도 전에 그런 이상한여자랑 알고지내다가 나중에 말도안되는 이상한일 옴팡 다 뒤집어쓰고 구설에...암튼 차단하세요
17. 자꾸
'20.4.16 6:57 PM (59.6.xxx.30)거슬리니 그런 사람들하고 엮이지 말아요
전화차단이 젤 속편하더라구요...안물안궁요18. ..
'20.4.16 7:25 PM (220.85.xxx.155)그러게요. 정말 이상한 여자들이에요. 말도 많고요. 딱 질색이네요. 82님들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되세요
19. ..
'20.4.16 7:31 PM (58.182.xxx.63) - 삭제된댓글무시가 답
얽히고 섥히면 골아파요.20. ..
'20.4.16 8:04 PM (223.131.xxx.194)그 친한 학부모가 자기였을까요? 참 별일도 .. 차단하시고 즐거운 저녁되세요~
21. 한국에
'20.4.16 10:17 PM (39.119.xxx.66) - 삭제된댓글한국에 정신병자들 많아요 조심하세요. 마음들이 아주 병들었어요, 오늘 내 길냥이밥그릇을 어떤년인지놈인지 발로 뭉게놨더라고요. 길고양이들이 하루에 가득채워주면 벌컥벌컥 마시거든요 이제 내일부터 못마셔서 수분부족으로 병걸려 고통스럽게 죽을것 같아요. 내가 다시 물같다 놓으면 이번엔 해꼬지 하겠죠 악마년놈들!
22. 한국에
'20.4.16 10:18 PM (39.119.xxx.66) - 삭제된댓글진짜 사이코패스들 다른나라에 비해 너무 많아! 유전자는 못속여. 나는 애기들 봐도 하나도 안 귀여움. 악마로 보임.
23. ..
'20.4.16 10:34 PM (39.118.xxx.86) - 삭제된댓글윗님 애기들이 악마라뇨 ㅡㅡ
24. 진짜싸패녀들은
'20.4.16 10:40 PM (188.149.xxx.182) - 삭제된댓글일본 아줌마들...중하의 약간 몸매 퉁해서 얼굴에 못되어처먹은 화장기 하나도 없는 일본 중년여자들임.
그ㅕ들은 대놓고 싸패짓거리를 함........
와 일본 살면서 내가 좀 잘산다고 비싸다는 외쿡인 많은 지역에서 살았기에 다행이지 그 곳을 조금마 벗어난다던가. 아니면 살던지역에서 약간 추레한 줌마들 마트에서 어찌나 저지레를 대놓고 하던지.
위에 한국에 정신병자 글 적으 녀도 분명 일본녀일껄. 딱 저렇덜구요...25. 음
'20.4.16 11:22 PM (223.62.xxx.28)댓글들 이상하네
무슨과목이세요?
글 말고 댓글을 보세요26. 갑자기
'20.4.17 1:28 AM (175.123.xxx.211) - 삭제된댓글한국인 유전자 탓하는 사람 아이봐도 악마 같다는 사람. 사이코패스 같아요
27. 39.119.xxx.66
'20.4.17 6:05 AM (192.99.xxx.2) - 삭제된댓글당신같은 사람들만 이상한 거예요
이상한 글과 댓글들28. ...
'20.4.17 7:16 AM (121.144.xxx.34) - 삭제된댓글한국에 댓글 쓰신 분 길냥이 챙겨주시는 건 감사하지만 누가 밥그릇 물그릇 망가뜨렸다고 그렇게 분노하시며 죄없는 아이들까지 공격하시면 누가 님에게 동조하겠습니까?
같은 일 숱하게 겪어 님이 어떤 심정인지 전 잘 알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와 반대 생각이예요. 그저 이해하시고 인정하시고 묵묵히 치우고 담담히 근처에 다시 사료와 물 놓아 주세요. 그런 일 때문에 밥 주기를 포기하면 그게 바로 그 사람들이 바라는 거니까요.
놀랐을 냥이들 다친데 없이 다시 밥 먹으러 오길 바랄게요.29. ..
'20.4.17 10:59 AM (110.8.xxx.176)예전 과외선생 붙잡고 상대엄마 욕하고 싶었던 걸까요?? 이상한 엄마네요...느낌이 안좋으니 엮이지 않는게..ㅠ
30. ..
'20.4.17 12:45 PM (59.29.xxx.152)아이고 골이야..엮이지마세요
31. 궁금한데
'20.4.17 12:54 PM (111.194.xxx.117)남의 아이디로 로그인하는 것도 잘못된 일 아닌가요?
저라면 로그인 자체를 안하겠는데...이미 하셨다니...
누가좀 알려주세요
이것도 범죄 아닌가요?
이상한 아줌마네요32. 윗님
'20.4.17 2:48 PM (115.21.xxx.43) - 삭제된댓글그 사이트에서 작성자 아이디로 검색하기를 해봤다는 얘기지
남의 비밀번호를 어떻게 알아서 로그인을 하겠습니까..
글 잘못 이해하신 거 같네요.33. ..
'20.4.17 5:57 PM (125.177.xxx.43)밑도끝도 없이 뭐하는거죠
이상한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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