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아래 글 읽다가 노화를 그나마 늦추려면요 ㅜㅜㅜㅜ
1. 국영수
'20.4.16 5:35 PM (221.149.xxx.183)좋은 거 먹고 스트레스 덜 받고 운동하는 거, 그리고 열린 마음~꼰대 안되도록 스스로 경계해야죠.
2. 마음 편히
'20.4.16 5:35 PM (222.110.xxx.248)숙면, 규칙적 식사, 약간의 운동
3. ㅇ
'20.4.16 5:41 PM (119.70.xxx.90)70인데 흰머리없고(유전같음)
딱히 어디 아픈데 없어요 먹는약없고
영양제 잘 챙겨먹고 탄수 적게먹고 좋은먹거리에 신경써요
적당한운동과 충분한수면 뭐 그 정도?
노안도 아직 폰과 책은 볼만해요ㅠ4. ...
'20.4.16 5:49 PM (14.51.xxx.102)과학적인 거예요
설탕이 몸을 노화 시켜요
그외엔 밀가루5. .....
'20.4.16 5:50 PM (119.149.xxx.248)78인데 흰머리하고 노안왔으면 좀 빨리온거 같으세요. 근데 체력은 좋으신거 같아요. 아침운동후 아이들 밥차리고 직장까지다니시는거 보면...
6. 순응
'20.4.16 6:06 PM (122.42.xxx.155)노력으로 동안유지도
사십대 중반이 마지노선이에요
노화를 늦추려기보다는
건강하게 노화하는 노력은
섭생관리와 운동
이게 다인것같아요7. 무조건
'20.4.16 6:11 PM (59.28.xxx.164)라면 인스턴트 밀가리 까자 빵 다 끊고
하 저 걍 다 먹어요8. 하핫
'20.4.16 6:17 PM (49.196.xxx.48)저 79인데 오전에 좀 걸었더니 쓰러져 잤어요
항산화 비타민 에이/씨 및 종합영양제 챙겨 먹고 있긴 해요
빗자루 라도 들고 운동 좀 해야 겠어요9. ㅇㅇ
'20.4.16 7:17 PM (218.233.xxx.193)시작하신 김에 운동하세요
규칙적인 식사와
스트레스 받지 않는 것
건강유지하는 거와 갱년기 잘 보내는 건 다르지 않습니다10. 노화가속화
'20.4.16 8:40 PM (218.154.xxx.140)단백질 당분 염분 섭취 제한하세요.
11. 69년생
'20.4.16 9:00 PM (116.36.xxx.231)요즘엔 노화관련 글 올라오면 안빠뜨리고 꼭 읽네요 ㅠㅠ
12. 그런데
'20.4.16 11:37 PM (82.8.xxx.60) - 삭제된댓글설탕과 밀가루가 왜요? 어차피.모든 탄수화물은 당으로 변하는 거 아닌가요? 밀가루가 주식인 서양인들도 있는데 이해가 안 가네요. 그런 논리라면 100여년 전 설탕 밀가루 구경도 못하고 고기는 가끔 먹고 채식 위주로 사셨던 조상님들이 더 동안이었어야 하는데 그런 것 같지도 않고..암튼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