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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미연씨는 왜 요즘 작품을 안할까요?

ad 조회수 : 5,275
작성일 : 2020-04-16 16:34:17

꽃보다 누나를 재미있게 봐서 ..김희애씨 요즘 드라마에서 맹활약 중인거 보면 가끔 생각나요


김희애 역할엔 안어울리겠지만(?) ..그냥 근황이 궁금하네요

IP : 211.229.xxx.24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16 4:39 PM (112.146.xxx.56)

    너무 아쉽죠. 서른 후반까지 정말 대한민국에서 제일 미녀였는데
    작품 거의 안 하고 사십대 날리고 이제 오십대..
    그 미모 다시 못본다니 너무 아쉬움요

  • 2. 검색해보세요
    '20.4.16 4:48 PM (1.231.xxx.128)

    얼마전 몇년만에 드라마한다고 기사 나왔어요

  • 3. ㅇㅇㅇ
    '20.4.16 4:50 PM (121.152.xxx.127)

    첨 고등학교때 티비 나왔을때 충격...저렇게 생긴 사람도 있구나~

  • 4. 1112
    '20.4.16 4:53 PM (106.101.xxx.105) - 삭제된댓글

    좀 애매한 느낌이 있어요
    엄마분위기도 아니고 노처녀라기에는 좀 나이가 있고

  • 5. ..
    '20.4.16 5:05 PM (223.38.xxx.218)

    곧 한다는 글 언뜻 봤는데 무슨 드라마인지는 모르겠네요

  • 6. ..
    '20.4.16 5:37 PM (220.118.xxx.5)

    검색해보니 지진희랑 부부로 나오는 드라마 출연 검토중이라네요. 티비에서 자주 보고 싶어요.

  • 7.
    '20.4.16 6:02 PM (223.33.xxx.128)

    꽃누나 보니까 강박처럼 박수칠 때 떠나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것 같았어요.
    초라해진걸 보여주고 싶지 않으니 인기있고
    아쉬워할 때 사라지고 싶어하는 느낌

  • 8. 최근이
    '20.4.16 6:09 PM (125.134.xxx.134)

    아니고 십년가까이 이것저것 다 까서 방송국에서 어짜피 거절할껀데 물망에 올리는것두 귀찮어 하는걸로 압니다. 남주 받침 여주 주인공치고는 비중이 작은거 이런건 안하겠다. 엄마역도 실타 너무 센 장르도 안하겠다
    그러다가 계속 쉬는 중이고 요즘은 댓글보니 뭐 거론되는게 있나보네요
    사십넘어서 이것저것 따지고 재믄 할게 없죠

  • 9.
    '20.4.16 6:21 PM (39.7.xxx.251)

    좀 고쳤으면해요
    조금만 나이들면 얼굴살빠져요
    코더부각되어요

  • 10. 이미연씨
    '20.4.16 10:47 PM (112.170.xxx.32)

    너무 좋아해요 우아하고 아름답고 성정도 곧으신 거 같아서요 그리워 하는 숨은 팬들도 많으니 꼭 작품으로 만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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