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씨는 왜 요즘 작품을 안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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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누나를 재미있게 봐서 ..김희애씨 요즘 드라마에서 맹활약 중인거 보면 가끔 생각나요

김희애 역할엔 안어울리겠지만(?) ..그냥 근황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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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쉽죠. 서른 후반까지 정말 대한민국에서 제일 미녀였는데
작품 거의 안 하고 사십대 날리고 이제 오십대..
그 미모 다시 못본다니 너무 아쉬움요

[검색해보세요]

얼마전 몇년만에 드라마한다고 기사 나왔어요

[ㅇㅇㅇ]

첨 고등학교때 티비 나왔을때 충격...저렇게 생긴 사람도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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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한다는 글 언뜻 봤는데 무슨 드라마인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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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 지진희랑 부부로 나오는 드라마 출연 검토중이라네요. 티비에서 자주 보고 싶어요.

[음]

꽃누나 보니까 강박처럼 박수칠 때 떠나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것 같았어요.
초라해진걸 보여주고 싶지 않으니 인기있고
아쉬워할 때 사라지고 싶어하는 느낌

[최근이]

아니고 십년가까이 이것저것 다 까서 방송국에서 어짜피 거절할껀데 물망에 올리는것두 귀찮어 하는걸로 압니다. 남주 받침 여주 주인공치고는 비중이 작은거 이런건 안하겠다. 엄마역도 실타 너무 센 장르도 안하겠다
그러다가 계속 쉬는 중이고 요즘은 댓글보니 뭐 거론되는게 있나보네요
사십넘어서 이것저것 따지고 재믄 할게 없죠

[코]

좀 고쳤으면해요
조금만 나이들면 얼굴살빠져요
코더부각되어요

[이미연씨]

너무 좋아해요 우아하고 아름답고 성정도 곧으신 거 같아서요 그리워 하는 숨은 팬들도 많으니 꼭 작품으로 만나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