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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정희 좋아하는 분 말들어보니

ㅇㅇ 조회수 : 1,637
작성일 : 2020-04-16 15:57:10

세대 차이라고 해야 하나

인생의 경험 자체가 다른데요

우리가 말하는 절대 가난,,절대 빈곤...

그니까 희망이 안보이는 빈곤을 겪었던 분들이더라구요


근데 그걸 박정희가 없애주었다고요..


뭐라말할수 없는것이

대부분 젊은 세대들은 그 희망이 안보이는 절망뿐인

가난을 겪어보지 못해서 저런 감동을 모를거라 생각합니다만

그건 과거고


현재 돌아가는 상황을 주시하면

판단은 달라질텐데

그때 감동이 뿌리박혀 아예 60년대 시야와 생각으로

지금을 본다는게 참 무서운거죠..


그 감동보다 더 큰 감동이 오면

잊으려나요..

IP : 61.101.xxx.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동이 아니고
    '20.4.16 4:01 PM (211.219.xxx.63)

    모르니까 그런거죠
    알아봐요 바로 욕나옵니다
    욕 뿐일까요?

  • 2. ,,,,
    '20.4.16 4:08 PM (115.22.xxx.148)

    박정희교 신자들은 어떤말도 안들립니다...

  • 3. 소피친구
    '20.4.16 4:15 PM (118.222.xxx.201)

    통치기간이 18년이잖아요. 그리고 이 이후에도 박근혜가 당선될만큼(새누리당은 국민의 마음을 활용) 깊은 정서적 뿌리로 연결되어있지만 덕분에 신화에서 벗어날 수 있어 다행이지요.

  • 4. 누리심쿵
    '20.4.16 4:56 PM (106.250.xxx.49)

    그 당시로 다시 돌아가서 살라고 하고 싶네요
    박정희라서 아직까지도 일본이 주인의식 가지고 있는거고 위안부 할머니 피해보상금을 청산하고 끝났다고
    생각하는거예요

  • 5. .....
    '20.4.16 5:35 PM (125.136.xxx.121)

    할아버지들 몇몇 모여서 이야기하던걸 들어보니 월남전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자기들 젊을적 이야기에 빠져서 즐거워하시던데요.

  • 6. 일본놈
    '20.4.16 5:38 PM (183.107.xxx.23)

    이 작은 땅덩어리 지역감정 만들고
    이게 뭐냐고요

  • 7. 행복나눔미소
    '20.4.16 6:25 PM (39.118.xxx.235)

    https://www.youtube.com/watch?v=zh4AN1gimzY
    프레이저보고서를 알려주세요

  • 8. magic
    '20.4.16 8:19 PM (122.42.xxx.73)

    자기들이 해외로 가서 광부로 간호사로...
    국내에서 뼈빠지게 일해 잘 만든 이 나라를 왜 여대생 끼고 술이나 처먹은 박정희가 잘한거라고 하는지...
    신천지같은 우상화교육의 폐해입니다.
    박정희가 아닌 당신들이 만든 나라라고 알려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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