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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쓸데없는 관심...

... 조회수 : 601
작성일 : 2020-04-16 13:20:44
지금 타고 다니는차가 비실비실해서 팔고
중고차 저렴한걸로 하나 사서
오늘 처음 타고 왔는데
직원 한명이 봤나봐요 
같은 주차라인에 차 세워둬서 제가 내릴때 본 모양이에요
점심시간 끝나고 사무실 들어가니
다른 직원이 대뜸 차샀다며?? 이럼 -_-
순간 짜증이...;;
그래서 네!! 와..오늘 처음 타고 왔는데 어떻게 알아요? 
이랬더니 누가 내리는거 봤다고...-_-
저 내리는거 본 직원이
저번엔 사고로 렌터카 빌려서 출근했는데
그때도 차 샀다며 여기저기 얘기하고 다녔거던요
그때도 참 쓸데없이 관심많다 했는데
이번에도 저러네요
차를 산건지
가족차를 타고 온건지
친구차를 빌려 타고 온건지 
우찌알고 저러는건지...
글고 나한테 먼저 물어보고 떠벌리고 다니던가
저번에도 그러고 이번에도 그러고
왜 그러는걸까요 


IP : 112.220.xxx.10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16 1:34 PM (222.117.xxx.111)

    무슨이유가 있겠어요
    지능이 덜 떨어진거지
    하옇튼 오지랖은
    남이 중고차를 타건 경차를 타건 뭔상괼이라고

  • 2. ...
    '20.4.16 1:50 PM (112.220.xxx.102) - 삭제된댓글

    새차 내렸다면 뭐 기분좋게
    제가 먼저 알렸겠지만...
    그리고 새차라도 일부러 나서서 알리고 싶은 생각도 없거던요
    자연스럽게 알아가면 되는것을...
    중고차 하나 산걸로
    내 의지와 상관없이 저렇게 떠벌리고 다니니
    짜증나요

  • 3. ...
    '20.4.16 1:53 PM (112.220.xxx.102)

    새차 내렸다면 뭐 기분좋게
    제가 먼저 알렸겠지만...
    그리고 새차라도 일부러 나서서 알리고 싶은 생각도 없거던요
    자연스럽게 알아가면 되는것을...
    중고차 하나 산걸로
    내 의지와 상관없이 저렇게 떠벌리고 다니니
    짜증나요
    렌트카타고 왔을때도 저렇게 얘기하고 다녀서
    다른 직원들 차 샀냐고 물어보고 전 렌트카라고 대답해주고...
    에혀 진짜 짜증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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