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이 아니었네요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31044.html
선거운동기간내내 한번도 얼굴을 내비치지도 않았답니다
이미 죽었으니까....
정말 그곳은 나무젓가락이 공천받고 나와도 정말 당선될듯
농담이 아니었네요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31044.html
선거운동기간내내 한번도 얼굴을 내비치지도 않았답니다
이미 죽었으니까....
정말 그곳은 나무젓가락이 공천받고 나와도 정말 당선될듯
와~~ 소름이네요...
정말 미친 동네 인증이네요
뭔 2006년도 기사를 가져와서 지역감정을 조장하는지....부산 많이 달라졌고 지난 선거에서는 민주당 많이 밀었습니다. 부산시장도 민주당이구요...이번에 이랬다고 이런식의 매도는 좀 그렇지 않나요..변화가 가능한 지역이고 접전을 이룬 지역도 많았습니다. 이언주도 밀어냈구요..사표가 되었지만 제 소중한 한표가 이런식으로 싸잡힌다니 씁쓸하네요
지역감정 조장이 아니라
이건 정말 반성해야할일이잖아요?
얼굴을 한번도 비치지 않아도
당선된다는건
우리모두 반성해야 할 일이라구요
2006년도 기사던 2020기사던
상기할건 상기해야 하잖아요?
과거를 바로 알고 잘못된 과거는 되풀이 하지 말아야죠
지역감정 조장하는거 아닙니다
괜한 소리가 그냥 나오는게 아니라는거죠
짚고 넘어갈건 넘어가야하지요 그러나 며칠만 기뻐하고 승리에 도취되서 자칭 보수가 하는것 같은 논리도 근거도 없는 종교같은 지지만 보내는 진보가 아니라 지난 기간 정책적으로 부족한건 보완하고 추진할건 추진하고 반성할건 또 반성해서 2년후 대선에 누가 안되게 해야할것 같아요.
저도 여당지지자지만 백퍼 마음에 들어서 표를 준건 아니거든요. 물론 문통을 신뢰하지만 아마추어같은 부동산과 경제정책들은 분명 대안이 필요해보여요.
진보도 귀막고 귀막고 무조건 가즈아만 하고 우리편만 든다면 보수랑 똑깉은 사람들이 되고 중도층에겐 똑같은 거부감을 주게 되더군요. 이젠 우라 정부 지지자들이 보수를 비난하고 내치는게 아니라 다른 의견에 사람들에대해서도 품는것 까지는 어려워도 서로 비난하는건 그치면 좋겠어요. 이번 선거로 오히려 당과 세대간 대립만 엄청 심화되는걸 보니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