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구,경북,부울경 등등에서 애쓰신 분들

고마워요 조회수 : 907
작성일 : 2020-04-16 08:59:34
저 사는 동네에서는 미통당이나 이명박근혜, 황교안을 옹호라도 할라치면 머리털이 죄 뽑기고, 사람으로 안봅니다.
그러니 대놓고 말을 못하죠.

쟤 , 지난번에 박근혜 찍었대 하면 뒤에서 정말? 미쳤나봐 이럽니다.

그런데 대놓고 민주당 지지표명도 힘든 곳에서 눈물 흘려가며 대통령 지켜주시고, 민주당 힘 주신 분들!
지금 기운 빠지더라도 당신들이 승리의 주역이예요.
고마워요.

우리 조금씩 나아가고 좋아집니다.
사랑합니다♡♡♡♡♡♡♡♡♡♡♡♡
IP : 118.43.xxx.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는 대구
    '20.4.16 9:02 AM (125.137.xxx.77)

    승리를 맘껏 기뻐하지도 못합니다.
    승리했지만 맘이 불편한...
    정말 이 동네 어찌하면 좋을까요 ㅜ

  • 2. 여기서
    '20.4.16 9:03 AM (118.43.xxx.18)

    같이 기뻐해요. 안아 드릴게요

  • 3. 부럽네요...
    '20.4.16 9:04 AM (1.177.xxx.11)

    거기 어딘가요?
    저 그쪽으로 이사가고 싶은데....ㅠㅜ

  • 4. ㅜㅜ
    '20.4.16 9:05 AM (211.205.xxx.82)

    부산시민 너무 아쉽고 속상한데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득표율 반은 민주당 표였답니다

  • 5. 경북
    '20.4.16 9:08 AM (221.157.xxx.82)

    답없는 동네에서 외롭지만
    전체결과에 행복하네요

  • 6. 대구시민
    '20.4.16 9:17 AM (14.45.xxx.221)

    기쁘지만 좀 우울합니다.
    대구에 일할 정치인이 없어서
    그것도 모르고 나라를 팔아먹어도 찍어대니
    이사가고 싶어요 ㅠ.ㅠ

  • 7. 저요
    '20.4.16 9:23 AM (223.39.xxx.114)

    여기는 전국분위기와 반대로 우리가이겼네 정권심판하네
    이러고 다니겠죠ㅜㅜ
    승리까지는 안바래도 비례에서라도 좋은성과 기대했는데
    열린민주당 때문에 더 슬프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1967 여러분 삼각관계 해 본 적 있어요? 6 ㅇㅇㅇ 2020/09/27 1,861
1121966 입만 열면 미운말하는 친정엄마 11 .. 2020/09/27 4,368
1121965 청국장이랑 무생채 맛나네용 50 망야 2020/09/27 2,059
1121964 방탄팬만) 저희 집은 3대가 방탄 팬이네요^^ 50 .. 2020/09/27 1,492
1121963 미술 전공도 까봅시다. 19 크리리본 2020/09/27 5,975
1121962 육포.. 좀 덜짠 브랜드는 뭘까요? 50 어링 2020/09/27 1,617
1121961 비숲에서 운동화요 50 ㅇㅇ 2020/09/27 2,286
1121960 la갈비를 어제 재워 남은거 냉동보관 해야겠죠? 50 급한맘 2020/09/27 2,230
1121959 혼자 시간보내는 취미. 뭐 하세요? 48 ㄴㅇㄹ 2020/09/27 4,673
1121958 물건을 집에 자꾸 들이는 남편 50 .. 2020/09/27 3,057
1121957 논술 안보면 전형료 일부 돌려주나요? 49 최저 2020/09/27 3,789
1121956 생물 낙지 어떻게 보관해야할까요? 2 ㅇㅇ 2020/09/27 1,903
1121955 나이가 들면 친구들도 보기가 싫어지나요 25 2020/09/27 7,076
1121954 친정에 뭐 해드릴때 시가도 똑같이해요? 20 .. 2020/09/27 2,698
1121953 신박한 정리 보고 필받아 집정리 중인데요. 50 ㅇㅇ 2020/09/27 4,271
1121952 카드 호일로 싸면 태그할때 반응안해요. 7 진작 알았더.. 2020/09/27 2,657
1121951 추석전날 미용실 많이 바쁜가요? 50 막요유 2020/09/27 1,641
1121950 9살 남자아이. “새끼야” 이런말 쓰나요? 48 :) 2020/09/27 1,777
1121949 독일어 레슨 알아보다가 충격 21 2020/09/27 10,578
1121948 정은표도 그렇지만 아내분이 정말 좋은 사람같아요 8 ... 2020/09/27 3,806
1121947 쌍수하신 분들 보면 거의 서른 넘으면 쌍꺼풀이 말려들어가는거 같.. 3 ... 2020/09/27 3,509
1121946 요즘 어떤 행복 느끼게요~? 2 2020/09/27 1,725
1121945 엄마가 시켜서 공부한다는 중2 아들 6 ... 2020/09/27 1,983
1121944 종전선언을 이끈다면 용서합니다. 13 2020/09/27 1,525
1121943 자녀에게 고학점 매긴 고려대 교수 무더기 적발 3 실명공개 2020/09/27 1,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