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도 누군가 희생을 해야 얻어집니다.
민주당 압승은
조국 장관과 가족의 희생으로 만들어진 것이라 봅니다.
검찰개혁을 방해하는 세력에게 가족을 인질로 내주고
그 시간에 검찰개혁안을 작성해서 국회로 넘겼습니다.
또 피상적으로만 알고 있는 검찰의 실체를
국민들에게 실시간 방송하듯 보여주었습니다.
자신을 검찰개혁의 불쏘시개로 쓰라고 국민에게 말씀하고
가족들을 구하러 장관직에서 내려갔습니다.
국민들은 일방적인 기레기의 보도 검찰 프락치가 된
미통당 의원들, 그리고 그들이 검찰 조작에 가담했음에 분노했습니다.
그리하여 오늘 민주당이 압승으로 미통당을 꺾었습니다.
지금도 민주주의를 완성하기 위해서 누군가의 희생이
필요하다는 게 가슴 아픕니다.
부디 고통에서 벗어나고
빨리 명예회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