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별게아닌거같지만..살고싶은 동네결정에 영향많이미치네요.
핑크지지하는 동네에서 살아야한다면..
우리애도 학교에서 저런분위기에서 학교다녀야하고
친구들도 다그럴거고..
심지어.70프로인동네라면
전 못살거같거든요.
절대이사가고싶지않아요.
같은동에 한명있는 까스통 할매가 경비아저씨괴롭힐때마다
주민들이 말리느라.너무힘든데
저런 사람들과 같이 살아가야한다면
팍삭늙을거같아요.
1. ㅇㅇ
'20.4.16 12:06 AM (124.50.xxx.226)강남은 오지 마세요
진보가 샤이한 동네에요2. .....
'20.4.16 12:07 AM (211.187.xxx.196) - 삭제된댓글강남을 전현희 앞서고있는데 끝까지보고요.
3. 강남이
'20.4.16 12:07 A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강남이 급부상 하면서 뜰수 있었던건
종로와 맞먹는 식견자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태영호가 국회로 가는 동네 생각하면
어떤 단어가 떠오르시나요?
전 천박 무지 탐욕 등의 단어가 떠오릅니다
과연 자존심이 무너져가는 동네에
어떤 사람들이 살러 올까요?4. ...
'20.4.16 12:09 AM (220.75.xxx.108)진보가 샤이 ㅜㅜ
집안에서는 우리편끼리 당당하지만 나가면 티 안 내죠 보통...
그래도 저는 운 좋게 동네친구중에 같은 쪽 있어서 외롭지 않아요.
10명중에 3명은 파랑인데 서로 알아보기가 좀 힘들어서^^5. ..
'20.4.16 12:09 AM (106.102.xxx.232)서울 살다가 평택으로 시집왔는데 진심 정털리네요.
6. ......
'20.4.16 12:10 AM (211.187.xxx.196) - 삭제된댓글저 강남을에.살고픈 아파트있는데 좀 보고있습니다.전현희 앞서고있는데.아슬아슬해서
절반보다만 더되면 살수있을거같아요.7. ......
'20.4.16 12:12 AM (211.187.xxx.196)강남을에 보고있는 아파트가있는데 전현희되나 보고요...
사는동네땜에 없어보이는 졸부이고싶지않아요.
이왕이면 품격있고 있어보이는 멋진 느낌이고싶어요.8. ..
'20.4.16 12:46 AM (220.75.xxx.76)서로 선을 지키면서 매너 좋으신 분들이 많아요.
교육에 관심 많고, 여유있는 분들이 많죠.
정치이야기는 서로 조심하는 편이긴 한데
어쩌다하게되면 서로 선긋기하게 되는것 같아요.
시끄러운 일 만들기 싫어서 샤이진보되는 분위기에요.
맘카페서 합리적이고 열심히 사는 젊은 엄마들이
여당과 정부하는거 맘에 안들어 투표 꼭 할거라는데
댓글 만선이라 깜짝 놀랐어요.
코로나 대응을 이리 잘하는데도
마스크, 중국인 입국,신천지 대응, 재난지원금 등
뭐 하나라도 맘에 안들면 정부 전체를 비난하고 들고 일어나요.
물론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지만
수적으로 밀리는 느낌이에요.
개표결과보니 대충 그 정도 비율이 되겠구나 싶네요.
생각보다 아주 적지는 않구나 싶기도 해요.
그런데 다 어디들 가셨는지, 제주변엔 거의 없네요ㅠㅠ
강남 전체가 그런건 아니에요.
한 표라도 지면 지는 선거제도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