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 배려없는 동료 어찌생각하나요?

보통 조회수 : 1,090
작성일 : 2020-04-16 00:01:39
사무실에 30초반 동료가 있는

아침부터 퇴근때까지 큰소리로 웃고 큰소리로 떠들고 하는데

누가 농담으로 목소리크다고 하면 본인은 제어가 안되고

자긴 어떨수없다.. 남들이 이해해야한다고 그렇게

말하는데 완전 개상또.. 완전 빡칩니다.

어쩔땐 클라이언트랑 통화할때 상대방의 소리가 잘 안들릴때도 있고

상대방이 저한테 밖이냐고 왜그리 시끄럽냐고 묻기도 해서

간혹 난처할때가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걍 무시하는게 답인지 아님 잘 못하는 돌려깍기로 얘기를 해야할지.

사실 얘길해도 안하무인스타일이라 그닥 듣지는 않을듯한데 말입죠

업무스트레스에 추가적인 과중한 스트레스입니다.
휴우~~~~







IP : 211.237.xxx.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16 12:03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클라이언트랑 통화 할 때 잠시만요. 하고 돌직구 날리시지 아깝네요.

  • 2. 사무실
    '20.4.16 12:04 AM (175.206.xxx.125) - 삭제된댓글

    조용한 사무실인가요? 그럼 남들도 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텐데요~ 그 사람 직속 상사한테 얘기하세요~

  • 3.
    '20.4.16 12:04 AM (14.47.xxx.244)

    일은 안 하고 수다만 떠나요?
    그렇게 웃고 떠들 일이 없던데....
    **씨는 일은 안 하고 맨날 웃고 떠들기만 하냐고 물어보세요
    일 하는거 같지가 않다고요

  • 4. ㅇㅇ
    '20.4.16 12:05 AM (124.50.xxx.226)

    돌려 말하지 말고 시끄러우니까 조용히 해달라고 하세요..

  • 5. 원글
    '20.4.16 12:07 AM (211.237.xxx.61)

    대체적으로 아주 조용하지는 않습니다만...
    그 직원이 유난히 우렁찬 목소리의 소유자이긴합니다~
    그러나 태도의 문제라 생각됩니다.
    원래 전 돌직구스타일이지만 나이많은 사람이 참 좋은일도 아니고 나서기가 못하네요~

  • 6. ...
    '20.4.16 12:07 AM (222.107.xxx.61) - 삭제된댓글

    님이 느끼는 스트레스 다른 동료도 똑같이 느낍니다. 총대 메고 지적하지 마세요. 무시가 답입니다....... 총대 메고 나중에 모난 돌로 찍힌 여자가 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5554 은마아파트 재건축 도감도.jpg 13 력삼동 2020/04/16 4,397
1065553 미통당은 막말뿐이 아니라 검찰 프락치라 2 .... 2020/04/16 801
1065552 손톱 옆이 갈라져요 2 주부습진 2020/04/16 1,138
1065551 촛불혁명의 완성이라고 해도 되나요? 11 ... 2020/04/16 1,239
1065550 개혁입법 완수해라 이제 2020/04/16 484
1065549 강남갑은 이제 종북세 낸다는게 사실인가요? 18 .. 2020/04/16 2,470
1065548 양정철 “총선 결과 무섭고 두려워…야인으로 돌아갈것” 43 양정철힘내 2020/04/16 4,353
1065547 고소득에 고학력자 많은 동네 딱 드러나네요 47 서울에서 2020/04/16 7,985
1065546 코로나 빵빵 터질때 그들은 기대했겠죠?? 7 흠흠 2020/04/16 2,279
1065545 이거슨 마치 이낙연의 대선 승리 13 2020/04/16 3,147
1065544 부동산까페가 조용하네요 2 1 2020/04/16 2,564
1065543 청주도 칭찬해주세용~ 28 봉다리 2020/04/16 1,754
1065542 TV에서 싱크대 신박한 아이디어봤어요. 2 ... 2020/04/16 2,288
1065541 민주당, 당 입장 발표에 앞서 세월호 묵념 8 4.16 2020/04/16 1,527
1065540 보수 성향 남편이 어제 술먹고 고백했어요. 25 고백 2020/04/16 24,846
1065539 범여권 압승과 주식 5 주식 2020/04/16 1,550
1065538 마포 칭찬해 주세요 9 불량마누라 2020/04/16 1,208
1065537 보수 좀 바뀌고 대선에서 이기길 ㅋ 30 .. 2020/04/16 1,948
1065536 부산까지 경상도는 갱생의 여지가 12 ........ 2020/04/16 1,732
1065535 이제 국회에서 일 좀 하자!! 5 정말 2020/04/16 512
1065534 다음대선 역풍 맞지않으려면 6 ... 2020/04/16 1,588
1065533 님들아 태구민 후보.jpg(핑크까페 상황ㅋㅋㅋㅋㅋ) 6 력삼역 2020/04/16 3,935
1065532 알릴레오시즌2 이번주까지인가 하고 접는다는데 32 ... 2020/04/16 2,948
1065531 저 정말 기뻐요!! 2 해피해피 2020/04/16 756
1065530 강남갑 동무들~축하합네다~ 13 ㅇㅇ 2020/04/16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