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30초반 동료가 있는
아침부터 퇴근때까지 큰소리로 웃고 큰소리로 떠들고 하는데
누가 농담으로 목소리크다고 하면 본인은 제어가 안되고
자긴 어떨수없다.. 남들이 이해해야한다고 그렇게
말하는데 완전 개상또.. 완전 빡칩니다.
어쩔땐 클라이언트랑 통화할때 상대방의 소리가 잘 안들릴때도 있고
상대방이 저한테 밖이냐고 왜그리 시끄럽냐고 묻기도 해서
간혹 난처할때가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걍 무시하는게 답인지 아님 잘 못하는 돌려깍기로 얘기를 해야할지.
사실 얘길해도 안하무인스타일이라 그닥 듣지는 않을듯한데 말입죠
업무스트레스에 추가적인 과중한 스트레스입니다.
휴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 배려없는 동료 어찌생각하나요?
보통 조회수 : 1,086
작성일 : 2020-04-16 00:01:39
IP : 211.237.xxx.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4.16 12:03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클라이언트랑 통화 할 때 잠시만요. 하고 돌직구 날리시지 아깝네요.
2. 사무실
'20.4.16 12:04 AM (175.206.xxx.125) - 삭제된댓글조용한 사무실인가요? 그럼 남들도 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텐데요~ 그 사람 직속 상사한테 얘기하세요~
3. 음
'20.4.16 12:04 AM (14.47.xxx.244)일은 안 하고 수다만 떠나요?
그렇게 웃고 떠들 일이 없던데....
**씨는 일은 안 하고 맨날 웃고 떠들기만 하냐고 물어보세요
일 하는거 같지가 않다고요4. ㅇㅇ
'20.4.16 12:05 AM (124.50.xxx.226)돌려 말하지 말고 시끄러우니까 조용히 해달라고 하세요..
5. 원글
'20.4.16 12:07 AM (211.237.xxx.61)대체적으로 아주 조용하지는 않습니다만...
그 직원이 유난히 우렁찬 목소리의 소유자이긴합니다~
그러나 태도의 문제라 생각됩니다.
원래 전 돌직구스타일이지만 나이많은 사람이 참 좋은일도 아니고 나서기가 못하네요~6. ...
'20.4.16 12:07 AM (222.107.xxx.61) - 삭제된댓글님이 느끼는 스트레스 다른 동료도 똑같이 느낍니다. 총대 메고 지적하지 마세요. 무시가 답입니다....... 총대 메고 나중에 모난 돌로 찍힌 여자가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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