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글쎄
'20.4.15 7:33 PM
(121.182.xxx.73)
70대만 그럴까요?
2. 그런사람
'20.4.15 7:33 PM
(112.152.xxx.131)
많아요. 차별하는거죠.
우린 너와 다르다..웃기는 사람들 참 많아요.
3. 정말
'20.4.15 7:33 PM
(211.243.xxx.172)
-
삭제된댓글
ㄱ.런거 있더군요 ㅋㅋ
4. 그러니까요
'20.4.15 7:34 PM
(49.171.xxx.56)
꼴에 사람 차별해요...엄마지만 한심하네요...
5. ..
'20.4.15 7:34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지방 할머니들 ㅇㅇ여고 나온분들 그맇게들 살아요. 세월 바뀐거 모르죠. 사람이 늙는다고 성숙해지는거 아니고 꾀만 늘고 약아빠져서 전 상대하기 싫어요. 냅두세요. 못고쳐요
6. 맞아요
'20.4.15 7:35 PM
(211.177.xxx.54)
70세 할멈들 웃겨요, 어딜가나 골프장,헬스등 목소리 제일크고 엄청 잘난척하고
7. 사람은
'20.4.15 7:35 PM
(182.216.xxx.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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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자신의 열등감을 타인에 대한 차별로 보상 받습니다.
8. 어리나나이드나
'20.4.15 7:36 PM
(110.70.xxx.119)
80대 어머니 모임멤버 보면 그 나이에도 로맨스, 시기, 질투, 왕따 다 존재해요.
놀라워요.
9. 근데
'20.4.15 7:36 PM
(211.243.xxx.172)
-
삭제된댓글
내면의 컴플렉스가 클수록 외형의 그럴듯한 한가지로 자신의 방어수단을 삼죠
10. 사람은
'20.4.15 7:37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자신의 열등감을 타인에 대한 차별로 보상 받습니다.
11. ...
'20.4.15 7:38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본인이 내세울게 그거밖에 없어서 그래요
그런 사람들이 명문대 나온 사람들 앞에서 얼마나 열폭하는데요 ㅋ
12. ㅋㅋㅋㅋㅋ
'20.4.15 7:40 PM
(39.7.xxx.11)
나이만 드셨지, 인격은 60년대 그대로...
13. ..
'20.4.15 7:40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근데 고졸이죠? 고졸이 무슨 대졸보다 높다니까요. 지방 여고 늙은이들 다 저래요.
14. 70대
'20.4.15 7:40 PM
(223.62.xxx.143)
저희집 양가 엄마들 모임 같네요.
고상한척
내면은 욕심, 질투 가득
잘난척..
15. 그러게요..
'20.4.15 7:42 PM
(222.98.xxx.184)
나는 그 나이 되더라도 그렇게 살지 말자
다짐해 보네요.
절대~~ 네버~~
내가 강남주민이 되더라도 보유세 투덜 대지
말고 바른 사람 좋은 사람 뽑을거구요.
16. 엄마가 그래도
'20.4.15 7:43 PM
(211.208.xxx.187)
따님은 잘 키우셨네요.
17. 어쩜
'20.4.15 7:44 PM
(125.178.xxx.37)
그 나이대분들 너무 남한테 의식하면서 사시는거 같아요..
과시는 기본..
제가 늘 얘기해도 안바뀌시는게 많아요.
18. 우리
'20.4.15 7:50 PM
(39.118.xxx.217)
시어머니 80대중반...그 옛날에 여고나왔는데 평생 그 부심이 엄청 나요.나는 쟤들하고 달라라는...가식도.
19. ...
'20.4.15 7:52 PM
(117.111.xxx.6)
-
삭제된댓글
그런거라도 붙들고 살지 않으면
자기 존재가 너무 하찮은가보죠
그런 모임? 풉 안끼는게 인생에 도움됨
20. 뭐여
'20.4.15 7:53 PM
(203.100.xxx.248)
웃겨요 그놈의 경북여고.... 친정엄마 얘기에요 그놈의 고상 우리같은 사람들...계급나누기 펴가르기 쪌어요
21. 평소 느끼는건데
'20.4.15 7:58 PM
(211.36.xxx.208)
저연령대 할머니들이 왕년 어디 명문 여고니 대학부심으로 사람 차별하고 척을 엄청하더라고요...저는 서울에서 직장 다니고 살아요...
22. 와
'20.4.15 8:03 PM
(211.205.xxx.82)
저희 남편 엄마 부르셨어요?
사돈 앞에서 자기 xx여고 나왔다고 자랑질
천박하고 무식해서...
23. 맞아요
'20.4.15 8:09 PM
(175.117.xxx.71)
경로당 노인들도 자기 아들이 의사면 자기가 의사인양 가관도 아닙니다.
못난 자식둔 할머니는 청소하고 음식만들고 그러고 지냅니다.
새로 이사온 사람들은 거기 끼어들기도 어렵구요
그나마 자식이 잘났으면 또 굽십굽신거리고.
24. ᆢ
'20.4.15 8:17 PM
(121.167.xxx.120)
어머니 그룹에서 60대 아주머니 끼워 준다고 해도 그 아주머니가 거절할지도 몰라요
그 그룹 들어가면 노인네들 시중 들어야 해서요
25. 제 주변에
'20.4.15 9:32 PM
(112.157.xxx.2)
칠십대 두분 아는데
한 분은 경희대.또한 분은 숙대 나오셨어요. 대화좀 하다 보면
대학부심 장난아니에요.
취미생활에서 만났는데
저런분들 특징이 새로운 사람이 오면 일단 아래로 내려보기.
출신 대학을 얘기 하면서 상대방 학력 조사..징합니다.
26. ..
'20.4.15 10:21 PM
(123.111.xxx.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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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어느 무리에서나 다 하는 짓이에요.
20대도 하고, 직장에서도 하고, 중졸자들도 하고.
인간이 원래 그런 걸 어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