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책 읽으면서 다니는 사람 흔치는 않죠?
작성일 : 2020-04-15 19:00:07
2987956
집이나 외부 카페에서는 책이 잘 안 읽혀져요.이상하게
그래서 가끔씩은 밖에 다니면서 길가를 걸으며 책을 읽거든요.
주로 대로변에서 인도로 걷고만 있고,
횡단보도에서는 첵에서 눈을 떼고 멈춰서서 살펴요.
가만보면 폰만 주시하면서 걷고있는 사람들도 많으니
폰이나 책이나 큰 차이는 없는것 같은데..
특정 상황에서만 주의하면 차나 사람에 부딪힐일이 거의 없을거 같아서요.
이런 사람이 아무래도 흔치는 않나봐요
IP : 175.223.xxx.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4.15 7:48 PM
(106.102.xxx.25)
-
삭제된댓글
차라리 안 읽고 말지 위험하게 뭐하는 짓이에요
독서가 목숨보다 소중하지는 않습니다
2. 비타민
'20.4.15 8:23 PM
(121.88.xxx.22)
매우 위험하니 그로지 마셔요 ㅠ
3. ㅇㅇ
'20.4.15 8:32 PM
(175.223.xxx.8)
많이 위험한건가요. 자각이 없어서요....:;;;
폰보는 거나 이어폰꽂고 음악듣는거나 다 같은거라고 생각했는데..
여러 회원님이 말리시니 알겠습니다ㅠ
이제 길에서 책 안볼게요
4. 제가
'20.4.15 8:50 PM
(211.48.xxx.170)
-
삭제된댓글
47,8세까지 그랬어요.
책을 너무 좋아해서 어릴 때부터 생긴 버릇이 늙도록 이어지더라구요.
결국 노안이 와서 걸으면서는 글자를 못 읽게 되면서 그 버릇을 고쳤어요.
지금은 걸으면서 오디오북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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