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용실가는게 넘 스트레슨데...
펌하고 염색하러 가야는데...
갈때마다 고민입니다.
일단 가격상담받는데 스트레스받구요..
두번째 자주 안가니 펌과염색을 한반에 하느라 오래걸려 스트레스;;;
다들 저같으신지...
1. ㅇㅇ
'20.4.15 5:28 PM (218.233.xxx.193)그렇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미용실 안 간지
꽤 되었어요. 염색은 어찌 집에서 해본다고 해도
이제 파마도 해야 할 때가 되었는데~2. 그냥
'20.4.15 5:31 PM (221.149.xxx.219)다녀오세요 저도 견디다가 지난주 다녀왔어요 더이상은 도저히
담당 디자이너도 스텝들도 전부 마스크 쓰고 개인들도 쓰고온 마스크를 얼굴에 붙여주더라고요. 귀걸이는 빼고요 컷할때 걸리니..손님 많지 않으니 오히려 대중교통이나 이런곳보다 안전할둣해요3. 제제
'20.4.15 5:34 PM (125.178.xxx.218)여기도요~
3~4월되면 약속 많아져 힘껏 꾸밀때인데 ㅋ
상거지가 따로 없네요~
담주는 꼭 해야겠어요~4. ......
'20.4.15 5:35 PM (218.51.xxx.107)아직 지정 미용실이 없어요 ㅠㅠ
긴머리라 혼자 자르고요 셀프염색
고데기로 커퍼
동내 좀 잘한다는 미용실가니
잘하지도 못하고 머릿결 탓하고 클리닉까지 지가 추가해서 돈만잔득 쓴다음에 제가 모든걸 셀프로 ㅜㅜ
펌하고 싶네요
요즘 그냥 여러가지 화가나서 차홍가서 비싼 펌 할까 싶어요5. 일단
'20.4.15 5:39 PM (125.181.xxx.232)염색은 셀프로 하세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저도 심한 반곱슬이라 펌 해야하는데 미루고 컷트만 하고 왔어요. 물론 둘다 마스크 쓰고요.
컷트만 했는데도 훨씬 나아요. 염색은 원래 집에서 했었구요.6. 단골을
'20.4.15 5:45 PM (175.208.xxx.235)미용실은 단골을 만드셔서 다니세요.
한번 터 놓으면 가격 흥정 필요없고 헤어스타일도 알아서 해주니 편해요.
저흰 온 가족이 한미용실 다녀요.
저도 게을러서 무조건 손질 편하고 오래가는 펌 해달라고 하고 염색은 안해요 아직 흰머리가 없어요.
예전엔 멋내기 염색 부지런히 했는데, 이제 머릿결 생각해서 안합니다.
아무래도 나이드니 파마가 덜 나와요.7. 단골
'20.4.15 5:53 PM (1.248.xxx.163)ㅁ용실은 있는데
갈때마다 가격이 조금씩 오르는거 같아서 ;;;
그리고 염색은 전에 한번 집에서 했다 폭망한 기억땜에
그뒤론 절대 집에서 안해요 ㅠㅠ(탈색을 두번이나하며 뺐다는@@)8. ..
'20.4.15 5:59 PM (1.242.xxx.157)저도 미용실 가는거 진짜 싫어해요 ㅋㅋ
참다참다 좀전에 투표하고 갔다왔네요9. 전 1인미용실
'20.4.15 6:08 PM (218.153.xxx.204)예약하고 가서 후다닥 컷만 하고 왔어요
말그대로 컷만 하고, 샴푸 드라이도 집에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