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 분들 안될거 같아도 꼭 투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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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역은 미통당이 되는것이 대부분일탠데 그렇다고 투표 포기하지 마세요.

지금은 그래도, 나중에 출마할 분들은 당신의 한표에 용기를 얻고 희망을 볼겁니다.

노통도 아무도 없는 부산 운동장에서 유세하고 몇번을 떨어지다가 당선되신겁니다. 김부겸도 그렇고요.

그리고 아무리 미통당이어도 투표율이 높아야 약간이나마 유권자 신경쓰고 긴장합니다.

[동감이에요]

투표했습니다 경북..

[동의합니다]

이렇게 깨인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꼭 알려주세요.
님들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귀하게 쓰일겁니다.

[매선거마다]

그런심정으로 투표합니다.ㅠㅠ
오늘도 투표완료^^

깨인사람들은 항상 있어왔어요.
것두 비슷한 비율이예요.
저쪽보다 조금 적어서 그렇지.

[00]

맞아요
안되더라도 반대하는 사람이 이만큼 있다는걸 알아야 함부로 못하지요

[그래서]

대구 경북을 싸잡아서
욕하는 사람들
엄청 무식한겁니다

그곳에서 열심히 하시는 분들
소중함과 어려움을 모르는거죠

[ㅇㅇ]

투표했어요
근데 오전부터 미통당 찍어 달라고 문자가 여러번 오는데
오늘 특정후보 찍어 달하는 문자 불법아닌가요?

[ㅇ]

맞아요
지지를 어느정도라도 받아야
선거지원금도 받고
다음에 힘내서 다시 뛸수있어요
한표는 귀중합니다

[수성갑]

김부겸 님 찍고 왔습니다
근데 친정부모님은 물론 남편까지도 설득 실패라 ..그저 죄스럽고 참담합니다.... 심지어 친정 아버지는 민주당찍을거면 친정에 발도 들일생각말라는;;;;ㅠㅠ
그래도 수성갑...깨시민들 많으실거라 믿어봅니다ㅠㅠ

[82에서드문]

이글과 댓글은 좀 정상이네요
4시현재 수성구 투표율이 65.8이랍니다
놀랍네요

[...]

계란으로 바위치는 심정으로 하고 왓어요
나는 절대 핑크당 따위는 지지하지 않는다는 걸 나스스로 라도 다짐 하며.....
해봐야 미통당이 될거라고 안갈려는 남편도 달래서 보냈어요.

[옳은말씀]

내가 흠집내고 다음주자가 또 ..
그러다보면 깨질때가 오겠지요. 언젠가는
첫술에 배부를수가 없지요..

[. .]

다들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그대들의 노고가 빛을 발하는 날이 올겁니다.

[경북]

투표하고 왔어요.
매번 사표 될 거 알지만 했네요.(민주당 후보가 아예 없었던 적도 많았음)
선거때마다 격전지에 이사 가고 싶어요. ㅠㅠㅠ

[경북포항]

저도투표하고왔어요
당연히 파란물결이 나비짓하게찍고왔네요

[그러게요]

비례당도 있으니 꼭 하세요

[아~]

험지에서
고군분투 하시는
대구경북분들~박수 보냅니다.
대구가 바뀌면 나라가 바뀝니다.
님들이 소중한 씨앗입니다.
가정교육부터 시작하면 언젠가는 바뀌겠지요.^^

[네]

파란옷으로 차려입고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