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칸은 왤케 작은건지. 네모 한 가운데 들어가야한다는 생각 때문에
단기 수전증이 생긴듯.
살갈리게 투표하는 마지막 투표여서 그런지 투표하고나서
많이 허탈하기도 합니다. 이제는 하늘의 뜻.
우리모두 같은 마음일겁니다, 투표할때는 항상 긴장되고 떨립니다, 부디 좋은결과있기를, 전국이 파란물결로 넘실되길...
선 넘을까 조마조마
반만 찍힐까 꾸욱찍고
찍고나선 번질까봐 계속불고 그랬네요~
이 간절함으로 한일전 승리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비닐장갑낀 손이 밀릴까봐....
부여잡고 찍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