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으로 시작하는 단어 하나씩 말씀해 보세요.
이름에 "언"이 들어가는데 다들 "헌"이라고 알아들어서요.
"언니"할 때 "언"이에요. 이래야만 한다고 ...
제 아들이 그럽니다. 자긴 남자인데 꼭 언니의 언이라고 설명을 해야하냐고요.
"언"으로 시작하는 단어 하나씩 말씀해 보세요.
이름에 "언"이 들어가는데 다들 "헌"이라고 알아들어서요.
"언니"할 때 "언"이에요. 이래야만 한다고 ...
제 아들이 그럽니다. 자긴 남자인데 꼭 언니의 언이라고 설명을 해야하냐고요.
저도 이름에 '언'이 들어가는데,
글씨를 보고는 대부분 '인'으로 읽고,
발음상으로는 '원'으로 들어요.
그래서 "언니"할 때 "언"이라고 말해요.
말씀언 이나
언저리 언이라고 하라하세요. ㅋ
그래서 이름을 잘 지어야해요.
언어 할때의 언도 있지만 어렵지요.
제아들 이름도 어려워요..아랫글에서 적었지만
꼭 한자로 된걸 설명해줘요...그러면 단번에 알아듣거든요
이름은 정말 영희나 철수처럼 쉬운거 지어야해요.
언약도 있고
언제도 있고
언.........언박싱도 있고
언......역시 어렵긴하네요.
언니의 언이 제일 알아먹기 쉽긴하겠네요.
언제나.......항상......올웨이스
언제나 가 제일 좋겠어요
긍정적이고...언제나 로 하세요
언제할때 "언"
언더 더 씨.. 웃긴가요?
언어 언더 언제 언론 언급 언팔 언행 언리미티드 언박싱...
처음듣는 남의 이름이 금방 알아지나요?
외국식으로 애플의 a 이런식으로 말하면 알아듣기 정말 편해요.
ㅋ 저는 근데 중간이름도 틀린 경우가 많아서요~
이름 잘지어야한다는데 동감이요~
성은 서류를 보고도 틀린 경우가 많고
말로 할때는 항상 중간이름이 틀려서~그땐 찬장할때 "찬"이요라고 해요ㅋ
...여하튼 제대로 불린적이 없네요ㅋ
언덕할때 언
ㅎㅎㅎ
언더 더 씨 .
재미있네요.
전 어릴 때 경상도에서 자랐는데, 이름이 언* 이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다들 그 친구 이름이 은* 인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