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윗집에서 내려왔는데 여전히 노답이네요
1. rainforest
'20.4.15 1:31 PM (175.223.xxx.137)어휴 뒷목.
왜 층간소음 내는 것들은 저렇게 다들 뻔뻔할까요.
우퍼 우리 집 아니라고 딱 잡아떼세요. 그리고 직접 내려오는거 안되지 않나요? 경비실 통해야 할텐데요.2. ㅇㅇ
'20.4.15 1:31 PM (123.254.xxx.48)저런사람들 은근히 많네요. 저희집 화장실하고 옆집 방하고 붙어있는데 물소리나거나 그 변기소리 닫기만해도 아주 똑같이 따라해요. 그래서 니집은 얼마나 조용하나 보자 하고 잠복근무? 했는데요 가관도 저런 가관이 쿵쿵소리는 기본이고 서랍장 여닫는 소리에 어후. 그러면서 남에집소리 잠깐 나는거 듣기싫어서 사람 울화통 치밀게 만들더라구요. 저도 열받아서 더 해줬다가 지금은 그냥 블루투스 이어폰끼고 화장실가고 생활하네요. 이게 몬짓인지 ㅋㅋ
3. 0000
'20.4.15 1:35 PM (118.139.xxx.63)말 한마디..가 문제군요.
이렇게 우퍼 달고 배째라 식으로 나가도 님 마음은 불편할 거예요...이것도 보통의 마인드로는 못할 짓.
전세라면 이사 생각해봐야죠.
근데 애들이 새벽에도 안 자나요??
부모 닮아 별난가 보네요.
저 벌...나중에 사춘기때 되받을 겁니다..지 자식한데.4. 잘하셨어요
'20.4.15 1:40 PM (220.85.xxx.141)그런인간들은 지들도 불편해봐야
남들 1000분의 1이라도 느낍니다
그 인간들 아랫집에 살
다른분들을 위해서라도
버르장머리를 고쳐놓으셔야죠5. 계속 하세요
'20.4.15 1:45 PM (125.177.xxx.43)버릇을 고쳐놔야지
낮엔 뛰어도 된다니
공동 주택은 24시간 조심 해야죠
뛰거나 큰 소음은 금물6. ㅇ
'20.4.15 1:46 PM (115.23.xxx.156)애새끼를 새벽 2시까지 안재우고 뛰게 하다니 무개념이네요 지들은 시끄러운거 싫어서 내려와놓고 왜 애를 집에서 뛰게 나두는지 이기적인인간이네ㅉㅉ 계속우퍼트세요
7. 샤로
'20.4.15 2:18 PM (14.138.xxx.36)그냥 계속 소음 들리면 트세요.
8. ...
'20.4.15 2:37 PM (58.123.xxx.13) - 삭제된댓글우퍼 어떻게 트셨나요?
방법 알고 싶어요?
내 집도 시끄럽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