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 사달라고 전화온 여동생
방금 전화왔네요
시키는데로 했으니
맛있는 것 사랍니다~~^^
사야죠
맛있는 것~~~
저는 열린민주당 5표는 운동으로 성사시켰어요~~^^
1. 찌질한자매
'20.4.15 1:47 PM (223.62.xxx.179)그나이면 스스로 결정을 해야지
투표를 누가하라고해서합니까?
밥먹을 돈도없는지
시키는대로했으니 맛있는거사달라니???
바보아닌가???2. 저도
'20.4.15 1:52 PM (119.75.xxx.197) - 삭제된댓글여동생 12로 돌렸어요
남편은 사전투표하고
처음 투표하는 대학생들 교육시켜서
투표하고 아이스크림 사주고 왔지요
난생처음 출구조사도 해서
오늘 완벽했어요
고심끝에 열린민주당을 선택했지만
더불어 민주당 더불어시민당 열린민주당
모두 화이팅입니다!3. ...
'20.4.15 1:53 PM (59.15.xxx.61)난 진짜 투표소 들어가서도 고민했어요.
1? 12?
그런데 그 긴 투표용지 손에 쥐고
위에서부터 눈으로 읽는데
세번째 칸에 더불어시민당에 보이는데
그냥 찍었어요.
남편은 12번 찾아서 찍었다네요.4. ㅎㅎ
'20.4.15 1:54 PM (110.70.xxx.147)국민의 권리도 행사하고 자매간의 정도 돈독히 하고 ㅎㅎ
슬기로운 가족들이네요5. 초승달님
'20.4.15 1:57 PM (223.38.xxx.25)첫댓 보세요.
설마 바보라서 12번찍었을까ㅡㅡ
본인이 지지하는 정당과 비례안에서 허용범위 이니 부탁을 받아들인거죠.
에휴,이심전심을 모르지 저런 독한소리를 하지~^^6. 반달
'20.4.15 2:02 PM (122.58.xxx.49)초승달님 보세요.
글에 있잖아요, 시키는데로 했으니.... 바보맞습니다~7. 초승달님
'20.4.15 2:06 PM (223.38.xxx.25)남을 필요이상으로 격하시키는건 못된심성이에요~
8. 폴링인82
'20.4.15 2:15 PM (118.235.xxx.203)저도 그런 여동생 있으면 백번 사줍니다.
말 잘 듣는 착한 여동생 두신거 천복입니다^^
원글님 밭 가는 쟁기 실력 짱입니다^^9. 첫댓
'20.4.15 3:24 PM (223.62.xxx.69)사 줄 사람도, 사 줄 능력도 없는 사람인가봅니다.
걍 혼자 놀기 두세요... 오늘 같은 날 ㅎㅎㅎ
별걸 다 참견하는 모지리 상찌지리10. 미네르바
'20.4.15 5:51 PM (222.97.xxx.240)검찰개혁을 원하니
열린민주당!
두 동생들은 비례대표제에서
헷갈리는 부분이 있으니
이명박 재산환수하고
검찰개혁 가능한 열린민주당으로 가자 했네요!
나도 처음에는 비례에서
아리송한 부분이 있었어요
시간이 점차 지나며
정확한 윤곽이 드러나고
바른 판단을 따르는 동생들에게
밥 사줘야죠!
더불어시민당 안찍어서 화나셨나?
문프 욕한 용혜원 있는 당
절대 찍으면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