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때문에 집에 있기 싫으네요

조회수 : 1,823
작성일 : 2020-04-15 13:14:11
초등6학년 아침부터 휴대폰과 한몸이고 3학년은 휴대폰 없는 관계로 노트북과 한몸이네요..
제나이 48인데 아직 갱년기 시작된건 아니겠죠? 점심먹은거 치워놓고 투표하러 나간김에 동네 한바퀴 돌고와야겠어요..가슴이 답답한게 홧병 날거같아서요ㅠ
IP : 116.120.xxx.1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15 1:17 PM (115.21.xxx.164)

    아응 휴대폰이 애들 다 버려놓아뇨 ㅠㅠ

  • 2. ...
    '20.4.15 1:18 PM (14.52.xxx.249) - 삭제된댓글

    엄마들이 제일 힘들어요.
    10년은 늙는 기분 ㅠㅠㅠㅠ 힘내세요.

  • 3. 동네 한 바퀴
    '20.4.15 1:21 PM (59.7.xxx.138) - 삭제된댓글

    꼭 하세요.
    벚꽃이 지기 시작해서 눈꽃이 말도 못 하게 내립니다. 좋아하는 커피 한 잔과 함께라면 잠시라도 행복하실 수 있을거예요^^

  • 4. 초2아들
    '20.4.15 2:33 PM (110.70.xxx.223)

    공부도 안하고 씻는것도 얘기해도 잘안하고 일어나자 마자 tv만화에 ebs 좀 보고 또 컴퓨터로 게임보고 ㅡㅜ
    꼴보기 싫어 커피마시며 유투브에서 가고싶은 유럽도시 소개하는 동영상 보고 왔어요ㅜ
    요즘 세상 살맛 안나네요ㅡ

  • 5.
    '20.4.15 2:36 PM (203.226.xxx.20)

    투표하고 동네한바퀴 돌고 있는중이요...날씨가 너무 좋아 눈물나네요...이런날에 마스크라니ㅠ

  • 6. ㅠㅠ
    '20.4.15 3:25 PM (124.49.xxx.61)

    전 남편도 싫으네요.
    혼자 잇고싶어요

  • 7.
    '20.4.15 5:24 PM (116.120.xxx.158)

    다행히도 남편이 회사에 잠깐 다녀온다고해서 그건 좋았네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7034 남학생 빈뇨증상 6 마미 2020/05/21 1,042
1077033 추미애 아들과 검찰개혁 교환, 윤미향과 법사위원장 교환? 15 아닐겁니다... 2020/05/21 1,860
1077032 에어컨 기사님이 방충망을 찢어 놓고 5 초록맘 2020/05/21 2,060
1077031 예전에 정동에 오징어불고기집 아직도 있나요? 3 먹고싶어요 2020/05/21 924
1077030 도움)태아보험 잘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2 보험 2020/05/21 681
1077029 청소기 주문했는데 넘 설레요 5 신난다 2020/05/21 2,000
1077028 곰팡이 제거제 추천부탁드려요. 5 감사 2020/05/21 1,282
1077027 삼시세끼 차리는거 진짜 너무 지겹네요 21 ... 2020/05/21 7,094
1077026 뚱뚱한데 결혼한 여자들 보면 비결이 궁금해요 87 ... 2020/05/21 30,285
1077025 핸드폰 약정 2년 나마야 2020/05/21 518
1077024 저 코로나 일까요?/ 3 ..... 2020/05/21 1,936
1077023 여기 댓글중에 가끔 "손가락" 이라고 하는데 34 손가락이 2020/05/21 2,576
1077022 조미료...정말 안쓰세요? 41 조미료 2020/05/21 5,454
1077021 오늘 모평 등급 컷이요 ! 3 등급컷 2020/05/21 1,695
1077020 저녁 뭐 드세요. 저는 만두국요~ 18 뭣들드시나 2020/05/21 2,131
1077019 수건삶는 팁 부탁드려요 27 부끄부끄 2020/05/21 4,403
1077018 알루미늄 술병 찌그러진 부분 체리코크 2020/05/21 414
1077017 Lg인터넷 약정기간 남았는데 이사갈곳이sk 6 블루웨일 2020/05/21 889
1077016 반찬통 다들 어떤거 쓰세요? 11 몸건강 2020/05/21 3,284
1077015 오랫만에 도서관에 다녀왔어요. 1 시그널레드 2020/05/21 858
1077014 개소음 6 .. 2020/05/21 908
1077013 가끔은 참 뭔가 싶어요 1 정수요정수 2020/05/21 1,334
1077012 화려한 뿔테 안경테 추천 4 angela.. 2020/05/21 1,473
1077011 장애인 보조견이 혼자 있는 걸 봤을 때... 9 happy 2020/05/21 1,738
1077010 피부 타고난 사람들은 뭘해도 참 좋네요 진짜 부러워요 6 ... 2020/05/21 3,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