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6학년 아침부터 휴대폰과 한몸이고 3학년은 휴대폰 없는 관계로 노트북과 한몸이네요..
제나이 48인데 아직 갱년기 시작된건 아니겠죠? 점심먹은거 치워놓고 투표하러 나간김에 동네 한바퀴 돌고와야겠어요..가슴이 답답한게 홧병 날거같아서요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때문에 집에 있기 싫으네요
ㅠ 조회수 : 1,771
작성일 : 2020-04-15 13:14:11
IP : 116.120.xxx.1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4.15 1:17 PM (115.21.xxx.164)아응 휴대폰이 애들 다 버려놓아뇨 ㅠㅠ
2. ...
'20.4.15 1:18 PM (14.52.xxx.249) - 삭제된댓글엄마들이 제일 힘들어요.
10년은 늙는 기분 ㅠㅠㅠㅠ 힘내세요.3. 동네 한 바퀴
'20.4.15 1:21 PM (59.7.xxx.138) - 삭제된댓글꼭 하세요.
벚꽃이 지기 시작해서 눈꽃이 말도 못 하게 내립니다. 좋아하는 커피 한 잔과 함께라면 잠시라도 행복하실 수 있을거예요^^4. 초2아들
'20.4.15 2:33 PM (110.70.xxx.223)공부도 안하고 씻는것도 얘기해도 잘안하고 일어나자 마자 tv만화에 ebs 좀 보고 또 컴퓨터로 게임보고 ㅡㅜ
꼴보기 싫어 커피마시며 유투브에서 가고싶은 유럽도시 소개하는 동영상 보고 왔어요ㅜ
요즘 세상 살맛 안나네요ㅡ5. ㅠ
'20.4.15 2:36 PM (203.226.xxx.20)투표하고 동네한바퀴 돌고 있는중이요...날씨가 너무 좋아 눈물나네요...이런날에 마스크라니ㅠ
6. ㅠㅠ
'20.4.15 3:25 PM (124.49.xxx.61)전 남편도 싫으네요.
혼자 잇고싶어요7. ㅠ
'20.4.15 5:24 PM (116.120.xxx.158)다행히도 남편이 회사에 잠깐 다녀온다고해서 그건 좋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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